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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지배하는 비정한 시대..

  • 등록일
    2019/10/24 10:32
  • 수정일
    2019/10/24 10:32

돈이 지배하는 비정한 시대..

비정규직 1,000만 시대... 노동의 땀과 피로 이루어낸 생산수단을 자기 호주머니 돈으로 채우는 자본가들....

현대 정몽구 오너 개인 판단으로 10조 5천억에 이르는 회사 돈 노동자 땀과 피의 결정체를 개인 돈쓰듯하는 그 광경을 보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화를 하고도 남을 돈을 물쓰면서 정규직화를 하지 않고 회사를 되물림을 위해 편접증여 세금탈루하는 범법자는 경제회생이라는 미명하에 세금감면 각종 특혜를 부여해주는 자본가 세상 그 허울들...

이 비정한 시대 죽음이 흔해진 사회 노동의 외침이 침묵하는 그 터 노동을 외침이 사무치게 그리워진다.
노동의 투쟁 그 외침이 꺼꾸로 가는 자본주의 계급모순 사회에서 노동의 외침 투쟁을 갈구하고 있다.

자본은 호시탐탐 노동의 나약한 고리를 치기 위해 기회를 보고 있다. 노조말살 탐욕의 이윤 중대를 위해 자본은 막대한 자금을 서슴없이 쑨다. 그 비용으로 영구 되물림 기업경영을 위해...

국가의 벌금 그 돈을 내는 것이 더싼 장사이기에 각종 편법과 벌금부과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본의 경영부실에 따른 책임을 노동자에게 고통전가하고 그 빚을 국민의 세금으로 전가하는 사회...

이 비정한 시대가 노동자를 하늘 농성장으로 올라가게하고 해고를 통한 노동자의 죽음과 비정규노동자의 절규를 낳고 있다.

조건과 상태를 윤운하며 좀처럼 일어서지 못한 노조의 모습에 노동은 숨죽여 있다.
선진노동자는 전망과 방향에 대한 고민과 실천 조직을 멈추고, 현 상태에 딜레마 늪에 빠져 있다.

노동개악이 예견된 현재....
현장 노조 다시금 일깨울 쇠망치 투쟁의 망치가 필요하다. 그 전망 작금의 이 체제에 대해 맞설 반격의 결과 투쟁을 하나둘 일구어야 할 때이다.

노무현 정권 비정규직개악법을 시도한다고 2005년 10월 종로3가 지금은 집회장으로 사용하지 않는 그 종로3가 집회장 연단 앞 스스로 불을 댕긴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역 이용석열사 분신이 떠오른다.

열사투쟁도 그 힘을 잃어버린 작금... 투쟁의 희망도 있지만 그렇게 투쟁의 외침 열사들의 외침은 현장 선진활동가 뇌리에서 잊혀지고 망각되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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