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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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unc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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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선씨의 이름을 예서 보니 반갑네요. 이이의 앨범 한 장을 갖고 있어서 지금 막 뒤져봤더니 어느 구석에 들어갔는지 찾을 엄두가 안나서 좌절--;; 매력적인 목소리였지요. 사진작가 김중만씨가 제작해서 나름대로 홍보를 했으나 결국 묻히고 말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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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5/04/27 23:11

2. kanjang_gong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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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전 시타의 나름데로 어떤 음악에서 황보령 다음으로 신선한 음악이 었습니다.
   시타의 나름데로 어떤 음악을 통해 여러 인디밴드(특히, 은희의 노을과 스위트피 "오! 나의 공주님은 걸작이죠. 복고풍 로맨스, 유혹 등)의 노래도 접할 수 있었으니 저는 행운이죠. 그런데 무엇보다 주님의 민중가요와 구닥다리 노래 창고 등을 더 이상 들을 수 없는게 조금은 아쉽네요... 참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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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05/04/27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