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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노동 이슈에 대한 만평을 모아 놓았습니다.

9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5/15
    강이 아파합니다.[동영상과 함께]
    큰붓
  2. 2010/05/14
    이 개떡같은 정권
    큰붓
  3. 2010/04/10
    도요타와 GM대우, 그리고 버려지는 노동자들(2)
    큰붓
  4. 2010/04/10
    요놈 새끼들 요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붓
  5. 2010/02/02
    맹박이가 웃는다.(2)
    큰붓
  6. 2010/01/17
    잘 가세요.
    큰붓
  7. 2010/01/07
    GM대우 비정규직 올해 첫노보에 실린 만평입니다.(2)
    큰붓
  8. 2010/01/04
    지금 밑에 이야기는요.
    큰붓
  9. 2010/01/04
    민자당창당1
    큰붓
  10. 2010/01/04
    민자당창당2
    큰붓

강이 아파합니다.[동영상과 함께]

강의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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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떡같은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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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와 GM대우, 그리고 버려지는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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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새끼들 요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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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박이가 웃는다.

 

 

예전에 군부독재 시절엔 대통령선거가 간선제 였습니다.

지금처럼 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뽑는 직선제가 아니라 통일주체국민회의라는 곳에서 대통령을 뽑았더랬습니다.

그러나 이 통일주체국민회의 의장이 대통령이었는데 그야말로  짜고치는 고스톱이었지요..

왜냐하면 주요기능이 대통령을 뽑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아 국회의원 3분의 1도 여기서 뽑았습니다. (그래서 국회해산도 마음대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박정희가 죽고 최규하에 이어서 전두환이 국가비상대책회의 상임위원장 자격으로 단독출마해서 역시 통일주체국민회의선거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었습니다.

이 때 단 한표만 무효처리되고 거의 만장일치로 대통령을 먹었지요.

그리고는 5공화국 발효이후로 해산되었지요.

그러나 그들의 권력은 여전히 남아서 민중들을 괴롭혔습니다.

 

그런데 꼭 이 선거는 당시에 장충체육관에서만 했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이 요상한 만화같은 일이 없어야 될 민주노총 선거에 계속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전 1월28일 장충체육관이 아닌 88체육관에서 바로 이 체육관선거가 또 이루어 졌습니다.

물론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이 아니라 민주노총 대의원들이 그들의 수장을 뽑는 민주노총 위원장 선거였습니다.

자신들이 직선제를 결의,통과 시켜놓고 다음 대의원대회에서 이유도 모른체 뒤집는.....그리고 다시 또 간선제!

도데체 현장 조합원들은 어디에 희망을 두어야 할까요?

답답합니다.

말로는 혁신! 혁신! 하는데 도데체 어디에도 혁신하려고 하는 노력이 안보입니다.

그래서 그려봤습니다.

 

심한말로 현재 남한 노동자 대표는 김영훈이 아니라 이명박입니다.

왜냐하면 노동자들도 다 투표했을거고 당연히 직선으로 뽑힌 이명박이 대표이지 않겠습니까?

기분 나쁘세요?

그럼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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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세요.

 

 

바탕에 있는 시는 작곡가 겸 가수 "김호철"선배님의 시를 무단차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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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비정규직 올해 첫노보에 실린 만평입니다.

 

 

맹박이랑 지엠자본이 눈폭탄을 뿌려서 노동자 투쟁의 길을 막아보려 하지만 정규직 사무직 비정규직 동지들이 한데 뭉쳐 그들이 싸놓은 더러운 눈을 치우며 노동해방 세상으로 나가자는 취지입니다.

저 멀리 용산도 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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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밑에 이야기는요.

 

1991년 암담했던 시기에 동지들은 자기 살길을 찾아가고 저는 학교 다닐 때 아르바이트로 대학졸업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 애니메이션 계통에 재입사를 하고 선배형들이 만든 미술학원에 강사로 들어갔었습니다.
그 때 선배 형들과 함께 푼돈을 모아서 이 유인물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서 명동에 뿌리고 우리도 함께 참여 했지요.
바로 그 유인물 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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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창당1

 

 

1990년의 3당 합당으로 민정·민주·공화 3당의 전격합당과 민자당의 창당은 태생이 다른 3개의 정치세력이 합당으로 덩치를 키우는 상향식 정계개편이었다.

민정당과 민주당·공화당은 각각의 이해관계에 따라 합당과 신당창당에 동의했지만, 이질적인 세력간의 결합인 까닭에 곧 깨질 것으로 예상됐다.

실제 1991년 당내 대선후보 선출을 둘러싼 대립과 갈등이 치열해지면서 앞서의 예상이 적중하는 듯했다.

하지만 일반의 예상과 달리 민자당은 김영삼 총재의 대통령 당선으로 정권 재창출에 성공했고 오늘날 한나라당으로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 그림은 당시 미술학원 원장이었던 000선배가 작업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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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창당2

 

 

다시 읽어봐도 별로 달라지지 않은것 같은 이놈의 자본주의세상........자본 때문에 죽고 자본 때문에 다치고 자본 때문에 싸우고 .....모든 악의 근원인 자본주의를 하루빨리 없애 버리고 사회주의 세상을 건설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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