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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쯤 이었을까?
넷이서 인사동에 들어서
'소설'을 찾아갔는 데 자리가 없다.
(뭔 인간들이 이리도 많은거야?)
그럼...어디로 가나
'주'형을 따라 '볼가'에 들어섰다.
(앗 어디서 낯 익은 얼굴 '찬'이 앉아있는 게 아닌가?)
그 반대편을 보니 또 다른 낯익은 '영'의 얼굴이...^^
먼저 발견한 인물은 관련자(?) 부부고
같이 앉아 얘기를 나누는 이는
동아리 선배님 아니신가?
(엉? 이 인간들은 또 어떻게 알고 지내는거야?)
양다리 걸치는 것 무지 싫어하는데
어쩔 수 없이 양 다리 걸치고
이 자리에서도 맥주 한 병
저 자리에서도 맥주 한 병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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