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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탑과 갑사

오늘부터

내일까지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한다.

눈이 내린 날이면

남매탑과 갑사 풍경이 보고 싶어진다.

 

내일 계룡산에

채송이랑 같이 가기 위해

온갖 감언이설로 꼬시고 있는 데

아직 알 수 없는 단계다.

 

채원이는 엄마랑

코엑스에 간다고 딱 한마디로 거절이다.

거기다 길이 막히면 일요일밤 '게콘(게그콘서트)'을 못볼까봐

채원에게는 이를 능가하는 '당근'이 필요하다.  -..-

 

백두대간팀이랑 가지만 도둑처럼 계룡산을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대전에 사는 원씨와 김씨 두 명에게만 사전 신고를 했는 데

볼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다만 사전신고를 해둬야 뒷탈이 없을 것 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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