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농사(?)



 

유기농을 고집하는 농장 주인의 철학처럼...화학비료나 농약 없이도

상추, 쑥갓, 부추...는 무럭무럭 자라서 벌써 수확(?)을 두 차례나 했고

토마토와 참외는 5그루가 병들어 말라 죽었다.

 

...아이들도 이제 자신들의 세계를 만들며 키워나가고 있다.

비판적인 눈과 넓고 따뜻한 가슴 그리고 역량을 갖추기를 바라는 데.

환경과 조건을 탓하기 전에 풍부한 자양분과 생활 속에서 가능한 사랑을 주고 있는걸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