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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 또는 엄살

오늘은 점심도 굶고 오후 2시까지 167명 특검을 했다.

그런 무리한 계획을 세운 사람들이 미워진다.

그런데 미워하면 내 마음이 더 힘들어서 그만두었다.

특검 판정을 다 끝내려고 했는데 반도 못 했다.

그냥 퇴근해야겠다.

몸에는 피로가 쌓이고 마음속에도 쌓이는 것들이 많다. 

요즘 일을 너무 많이 했나 보다.

아, 힘들어. 겁도 난다. 아플까봐.

위로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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