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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는 쉽다.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기도 쉽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는 어렵다. 그리고 그것을 제대로 표현하기는 더 어렵다.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는 더 어렵다. 다른 사람의 느낌과 욕망을 이해하기보다 나의 느낌과 욕망이 다른 사람에게 투영되기 때문이다.
계획하는 사람이 무섭단다.
공부하는 사람이 더 무섭단다.
행동하는 사람이 더더 무섭단다.
더더더 무서운 사람은 고민하는 사람이란다.
생각하고 또 생각할 일이다. 나의 내면을 끊임없이 들여다 보고,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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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er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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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럼..세상에서 가장 무서운사람..??!! 허허 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