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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승리 향해 운전노동자 앞장선다

총파업승리 향해 운전노동자 앞장선다
철도노동자, '1인승무 저지' 요구 1500여명 대전청사 앞 집회
 
김오달 기자
 
"공사가 오판한다면 전면적인 저항에 직면할 것"
 
 
총파업을 9일 앞둔 지난 7일 전국 운전조합원 동지들이 대전청사에 모였다.

청사 앞 광장을 뒤덮은 1천 5백여 동지들은 ‘1인 승무 저지, 해고자 복직, 구조조정 분쇄’를 위해 총파업 투쟁에 앞장서서 실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운전조합원 동지들은 노사합의를 파기하고 ‘1인승무’를 강행한 이철 사장과 공사를 맹비난했다. 6천여 운전조합원이 앞장서서 하반기 투쟁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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