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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는 한국의 힌덴부르크" | |||
[기자칼럼] 개혁피로가 부른 수구보수정치 역사퇴행에 앞장... | |||
바이마르공화국과 참여정부의 ‘풍요속의 빈곤’ 경제학자 존 케인즈가 언급한 ‘풍요 속의 빈곤’은 소위 공장생산이 소비자 수요를 앞지르는 정책을 고수해온 고전경제학파들의 오류를 지적할 때 쓰는 말이다. 한 마디로 살사람은 없는데 팔리지도 않는 제품만 쌓아놓고 경제성장과 이윤창출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1925년 당시 독일경제와 2007년 현재 한국경제는 바로 케인즈가 말한 ‘풍요 속의 빈곤’에 해당한다. 이런 현상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개혁의지는 사라지게 돼있다. 다시 말해 “당장 벌어들인 돈이 없는데 무슨 수로 소비를 하냐?”는 점 때문에라도 외국인과 주변국을 향해 불만을 노골화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전체기사보기 - http://injournal.net/sub_read.html?uid=3727§ion=section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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