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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위 명작 다시보기 '스폰지클레식'

왕가위 명작 다시보기 '스폰지클레식'
스폰지하우스, '중경삼림'·'화양연화' 이어 마지막 '타락천사'
 
김오달 기자
 
'스폰지클래식'의 첫번째 문을 열었던 왕가위의 세 작품 중 대미를 장식할 <타락천사>가 1월 17일 개봉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여명과 금성무, 그리고 이가흔 주연의 <타락천사>는 젊은이들의 외로움과 상실감을 독특한 영상과 음악으로 표현함으로써 대중적인 실험영화라고도 불리던 작품이다.
 
'스폰지클래식'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지난 2007년 12월 13일부터 시작된 첫 릴레이 상영에서는 왕가위의 작품 세 편을 뽑아 그의 작품을 기억하는 많은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잔잔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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