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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시네마 전주’ 상영작 4개 확정

'로컬시네마 전주’ 상영작 4개 확정
전주국제영화제, 40여편 경합 작품 중 <보, 가, 잊> 등 선정
 
김오달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올해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로컬시네마 전주' 섹션에 상영될 전북지역 독립영화 총 4작품을 발표했다.
 
예년에 비해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40여 편의 우수한 지역 영화들이 경합을 벌였다.
 
▲ 최진영 감독의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의 한 장면.     ©김오달 기자

'로컬시네마 전주'는 지난 2006년 신설된 섹션으로 전북지역에서 제작되는 독립영화들을 지원하고 그 성과들을 국내외에 소개한다.
 
이전에는 '디지털 필름 워크숍'이라는 형태로 제작 지원을 했었으나, 2006년부터는 전라북도에서 제작된 지역 영화들을 전주국제영화제라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로컬 시네마 전주'라는 섹션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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