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은 한나라당이 대여 구국운동을 선언하고 나선 데 대해 “헌정질서와 인권을 앞장서서 파괴하려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어 청와대도 대변인을 통해 “한나라당이 원하는 것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반공의 이름 아래 인권유린을 서슴치 않았던 냉전독재체제”라는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rael.org)는 참여정부가 이처럼 인권을 앞세우면서도 실제로는 자유 및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사례가 있음을 한국민들에게 상기시키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 ‘라엘(RAEL)’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다.
라엘은 지난 2003년 8월 2일 단지 “인간복제를 지지한다”는 이유만으로 한국 입국을 금지 당했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대중강연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종교지도자인 라엘의 입국을 금지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며, 사상과 표현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한 한국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세계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매우 나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인간복제는 한국에서 법률로써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어떠한 종교 지도자라도 인간복제 지지를 표명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세계인권헌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한국정부는 과거에도 달라이 라마의 입국을 금지함으로써 라엘의 경우와 유사하게 사상의 자유와 인권을 침해한 적이 있다.
정부는 인권을 말하기에 앞서 먼저 라엘의 입국금지 조치를 해제하고 부당한 조치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모든 라엘리안들은 각자의 종교적 권리를 되찾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의 진정한 자유와 인권을 수호하기 위해 항의운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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