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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 있는 생태관찰일지15

                                               4월 24일

오늘은 노란꽃이 많이 보였다.
마당에서 큰방가지똥과 애기똥풀을 보았다.
돼지무덤앞에서 양지꽃또다른 무덤앞에서 벌씀바귀와 뽀리뱅이를 보았다.

가죽나무의 소엽이 7개나 나와있었다. 가죽나무는 냄새가나는데 냄새가 난다는건 독성이 있다는 뜻인데 그래서 인지 곤충이 날아오는걸 본적이 없다.그런데 네이버와 다음에 찾아보니 가죽나무를 해치는 곤충이 있긴 있었다. 미국흰불나방과 가죽나무산누에나방이다.

졸참나무와 갈참나무가 수꽃이 피어있었는데 수꽃이 수염처럼 늘어져 있었다.

산에올라가다가 명주딱정벌레와 갈고리나비를 보았다.

조개나물을 보았는데 산에서 본 조개나물은 꽃이 피어있지않았는데 무덤가에서 본 조개나물은 꽃이 피어었었다. 그 이유는 무덤가가 양지이기 때문이다.

산에 아빠가 심어놓은 노루발풀과 매화노루발풀이 꽃대가 나와있었다.

산에있는 엉겅퀴군락주변에서 멧토끼를 보았다.

산에 내려가다 있는 무덤에서 몇주 전부터 찾고있었던 구슬봉이를 보았다.자주색의 꽃이 정말 예뻤다.구슬봉이는 잎이 마주나고 중간부터 줄기가 갈라져나오고 뿌리잎이 있었다.

구슬봉이 근처에서 오이풀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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