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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그 위대한 신비 - 5편 대담한 도전

나는 10월12일날 생명 그 위대한 신비 5편 대담한 도전을 봤다.
시조새는 독일 졸렌호페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 처음에는 6cm짜리 깃털이 발견되었고 다음엔 머리가 파손된 화석이 발견되었다. 그다음에 깃털까지 찍힌 완전한 형태의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보통조류와 달리 다리에는 파충류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고 날개엔 갈고리처럼 보이는 발톱이 있었다. 꼬리도 굉장히 길었고 뼈속이 비어있지 않고 꽉 차있었다. 시조새는 깃털실혐으로 파악한 결과 깃털 덕분에 날수는 있는데 하늘높이 못 난다고한다.

시조새 화석은 오랫동안 다른 동물로 오해 됬었다.어떤동물로 오해했었냐하면 콤프소그나투스로 오해됬었다. 그럼 왜 콤프소그나투스로 오해됬을까? 그건두개골을 비롯한 모든 골격에 유사점이 있었다고 한다.

공룡에서 시조새로 잔화한 과정에는 두가지 설이 있다. 활강설은 라고스츄스같이 작은공룡이 나무위를 활강하다가 시조새로 진화했다는것이고  이륙설은 콤프소그나투스같은 벌레를 잡아먹은 작은 공룡들이 밤에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몸에 있는 비늘을 깃털로 변화시켰다는 학설이다.

백악기 초기의 새인 시노르니스는 시조새랑 다르게 이빨이 작고 꼬리뼈도 사라지기 일보직전이다. 시노르니스는 중국에서 발견됬고 몸길이는10cm정도 된다. 익룡은 왜 멸종한 것일까? 왜냐하면 익룡은 한가지 환경에만 적응 할수 있도록 진화해서 다른 환경에 적응할수 밖에 없었는데 그 반면 조류는 아직 진화 단계에 있어서 얼마든지 다른 환경에 적응할수 있었다.

조류깃털에 보면 우간이라는게 있다. 우간이 옆으로 치우쳐져 있으면 날수있고 우간이 한가운데 있으면 날지 못한다 그런새들은 타조같은 조류다. 만약 모든새의 우간이 한가운데 있으면 모든 새들을 날수 없을 것이다. 새도 꽃과 공생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이렇게 진화 할수 있었던 것이다. 다시 한번 공생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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