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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20
    우수
    꽃마리
  2. 2007/02/20
    입춘
    꽃마리
  3. 2007/02/20
    한뫼가 공부한 24절기
    꽃마리

우수

                                                     2월 19일
오늘은 24절기 중 2번째 절기인 우수이다. 그동안은 우수절기에는  얼었던 땅이 녹아서 질척질척 해지면서 안개가 많이 끼고 습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었다. 이러한 날씨와 분위기가 그대로 절기 이름이 된 것이다.  

먼저 우수절기의 특징을 이해하기 위해 평균기온을 찾아 보았다. 기상대에서 나온 1일 기온변화란 자료를 찾아보았더니 0.7도 였다. 그런데 지난번 입춘 때 벌써 하루 평균기온이 2.8도가 넘어서 경칩에 가까운 날씨를 보였다. 그래서 입춘절기에 비가 많이 내렸고 두꺼비가 나와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난 벌써 2번이나 길거리에서 죽은 두꺼비 시체를 발견했다. 우수 다음날 입춘에 비해서 훨씬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기상대에 전화해서 하루 평균기온을 알아보았더니 무려 4.4도나 되었다고했다. 1일 기온변화를 찾아 보았더니 예전 같으면 3월 13일의 온도 였다. 어제가 설이 었다. 보통 설에는 온도가 영하였는데 이번 설에는 아주 따뜻했다. 마치 봄철의 한가운데 있는 것 같았다.    

(이사진 정말 실감나고 징그럽습니다.)

그러면 우수때는 어떤 농사일을 했을까? 벼농사는 입춘에 이어서 계속 객토와 거름넣기를 한다. 그리고 입춘때 바깥에 놓아얼려두었던 봄보리 종자를 파종한다. 하지만 요즘의 기온이라면 이러한 농사력은 맞지 않다. 봄보리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 파종하는데 이미 입춘때 평균기온이 경칩에 가까웠기 때문에 입춘전에 봄보리를 파종해야 날씨와 걸맞는 농사력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사람들의 생활에도 큰 영향을 줄수 있다. 예를 들면 설날이나 대보름 같은 명절이 입춘에서 우수 사이에 있다. 이시기는 아직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동네 축제를 준비하고 놀수가 있는데 지금 같은 날씨라면 모두 보리농사에 바빠서 그런여유를 가질수 없다. 기후가 세시풍속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수 있었다.

그런데 우수 절기에는 특별한 풍습이나 세시음식이 없지만 속담은 여러개 가 있다.
"우수에는 비가 많이 와야 풍년이 든다."
"우수경칩에 김장독 터진다."
"우수에 대동강물이 풀린다."
"우수에 대동강물 풀리고 경칩에 뱃사람 떠나간다."
이러한 속담들은 추위가 풀리고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사람들의 생활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잘 알수 있게 해준다.
"우수경칩에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속담을 보자 겨울에 대동강 물이 얼면  배를 띄울수 없다. 배를 띄울수 없으면 사람들이 배를 타고 이동할수도 없고 바다에 가서 고기를 잡을 수도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수에  얼음이 풀리기를 겨울내내 기다렸을 것이다.
"우수에는 비가 많이 와야 풍년이 든다"는 속담은 본격전인 농사준비를 하고 봄보리를 파종하는 시기에 비가 많이와야 된다는 사람들의 풍년에 대한 소망을 보여주고 있다.
"우수경칩에 김장독 터진다"는 속담은 날씨가 풀려 따뜻해 졌다가 다시 추워지게 될경우 소한 대한에도 터지지 않았던 김장독이 터진다는 것으로써 이에 대한 대비를 할수 있도록하는 속담인 것 같다.

그리고 저녁때는 아빠와 함께 별자리를 보았다. 한번이 아니라 3번 즉 저녁 7시 30분,9시,11시 30분에 별자리를 관찰했다. 7시 30분에는 겨울철 별자리를 대강 파악하고 하늘 한가운데 떠있는 별자리를 찾았다.  
우수절기 초저녁에 하늘 꼭대기에 떠있는 별자리는 필수이다. 필수를 찾기위해서  먼저 기린자리를 찾았다. 서양의 별자리로는 오리온자리 이고 이집트에서는 오시리스 별자리 이다. 그 허리띠를 이루는 세별이 세쌍둥이 별인데 28수 가운데 삼수이다.  이 별들을 서쪽방향으로 직선으로 연장하면 좀생이별(묘수)이 보인다. 삼수와 묘수사이에서  필수는 마치  하늘 한가운데서 승리의 V자를 그린 것처럼 떠 있었다.
필수는 백호의 몸체인데 비를 주관하는 우사라고도 한다. 단군신화에 보면 환웅이 풍백,우사,운사외 3000천명을 거느리고 내려온다고 하는데 그들이 모두 별자리에 관련되어 있는걸까?
필수를 자세히 보면 코뚜레 모양인데 여기에는 슬픈 이야기가 있다. 견우와 직녀를 옥황상제가 강제로 떼어놓은 이후에 벌어진 일이다. 견우와 직녀는 서로 그리워 하다가 정표를 교환하기로 했는데 은하수 넘어로 견우는 코뚜레를 던지고 직녀는 베틀북을 던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견우가 너무 힘이 세서인지 하늘 반대 쪽으로 날아갔고 직녀가 던진 베틀북은 힘이 부족해서 은하수를 건너지 못했다고 한다. 코뚜레는 날아간 자리에서 필수가 되었고 직녀가 던진 베틀북은 포과 별자리가 되었다. 한편 직녀가 빗을 던졌는데 청룡의 꼬리부분에 있는 기수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마지막으로 삼수에서 밑으로 직선을 연장하니 지금 이시간 가장밝은 별자리가 보인다. 서양에서는 큰개자리의 시리우스라고 하고 동양에서는 전쟁과 관련된 천랑성별자리이다. 이집트에서는 이시스의 별이라고 한다. 오시리스의 뒤를 이시스가 따라가는 셈인데 이집트에서는 참으로 중요한 별자리이다. 해가뜨기전에 저별이 떠오르면 나일강이 범람하기 시작한다. 나일강 주변의 농사는 범람이후 땅이 물에 젖고 비옥해지면 시작되기 때문에
이집트에서는 이 별이 떠오르는 날을 새해첫날로 여긴다.
9시,11시30분에는 북두칠성과 황도대 별자리들이 시간에 따라 그 위치와 모양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았다. 북두칠성은 7시 30분에 봤을때는 국자의 손잡이는 안보였는데 9시에는 손잡이까지 다보였고 11시 30분에는 하늘높이 떠올랐다. 이를 통해서 북두칠성의 운행방향이 시계반대 방향이라는 것을 알수있었다. 설날에 윷놀이를 했는데 윷놀이에서 말이 가는 방향이 시계반대방향인 것은 이러한 북두칠성의 운행방향을 모방한 것이 라고 한다. 또 황도대 별자리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조금씩 이동하는 것을 관찰할수 있었다. 그러면 한시간에 몇도 정도나 이동할까?생각해 봤다. 하늘의 별자리들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이거나 북두칠성처럼 북극성을 중심으로 도는 것은 별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자전하기 때문이다. 24시간에 지구가 한바퀴 도는데 360도를 24로 나눌경우 15도 씩 움직이는 것을 알수있었다. 하늘의 별자리들의 거대한 움직임이 참 신기했다.  11시30분에는 북두칠성과 문창성 삼태성그리고 주작별자리중 정귀유성 네개의 별자리와 황룡별자리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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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2월 4일
올해는 세시풍속을 공부하기로 했다. 오늘은 24절기중 첫번째 절기인 입춘이다. 난 입춘 때먹는 음식이나 풍습 같은 것을 네이버나 다음에서 찾아보고 연구소에서 아빠가 모아놓은 자료도 공부했다. 그리고 평균온도를 알아보기 위해 청주기상대에 전화를 해서 평균기온을 물어 봤더니 처음에는 계산이 안되어 있다고 했는데 다시 한번 전화해 보니 2.8도 였다. 연구소 자료중에 1일 기온변화란 자료가 있어서 비교해 봤더니 입춘평균 기온은 -2.4도 였다. 그래서 다른 절기의 평균기온과 비교했더니 경칩때가 2.7도라 거의 이번 입춘과 비슷했다. 어른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입춘추위는 꿔서라도 한다고 할정도로 추운 날씨를 보이는 경우가 많고 2월 중순 정도가 되어서야 영샹기온으로 올라가면서 버드나무에 물이 올랐다고 하는데 이미 3월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 내 생각엔 아마 지구온난화 때문에 그럴것 같다.
24절기는 농사지을 때 필요한 역법인데 이 시기에 어떤 농사일을 했는지 24절기와 농사력이라는 자료를 찾아보았다. 입춘에는 섣달에 물에 담가두었던 가을보리를 바깥에 놓아 얼게 한다. 농기구도 손을 보고 논에는 거름넣기를 하고 객토도 한다. 한마디로 입춘은 본격적인 농사에 앞서 이리저리 준비를 하는 시기라고 할수있다.
입춘절기의 풍습은 이러한 시기에 농사도 준비하고 새봄과 풍년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행사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많이 알려저 있는 풍습은 입춘첩이다 종이에 입춘대길,건양다경이라는 문자를 써서 대문이다 기둥에 붙인다. 하지만 입춘첩은 양반들의 문화 였을 것이다. 아빠한테 물어보니우리동네에는 입춘첩을 써붙이는 집이 별로 없었다고한다. 가난한 농가에서는 종이를 구하기도 어렵고 한자도 잘 몰랐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새봄의 대한 기대와 풍년에 대한 기대는 다르지 않았다. 그러한 기대는 바로 속담을 통해서 알수있다. 입춘과 관련된 속담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입춘날 날씨가 맑으면 만물이 소생한다." "입춘때 받아둔 물을 부부가 함께마시고 동침하면 아들을 낳는다." "입춘추위에 김장독 깨진다."
입춘에 담긴 농민들의 기대가 잘 드러나고나는 속담이라고 느꼈다
.
풍년에 대한 기대는 농사점에서도 찾을 수있다. 농사점은 2개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보리뿌리점은 보리를 뽑아서 뿌리가 3가닥이면 풍년 2가닥이면 평년 1가닥이면 흉년이 든다고 믿었던 풍습이다. 또 오곡을 솥에 볶다가 제일 먼저 튀어나온 곡식은 그해 풍작이 들거라고 믿었다고한다.

입춘때 먹는 음식은 탕평채와 오신채를 있다. 오신채란 파,마늘,부추,달래,생강등 매운음식을 말한다. 또 탕평채는 영조임금이 당파싸움이 일어나자 잔치를 열었는데 여러당파가 서로 사이좋게 지내기를 기원하며 만든 음식이다. 음식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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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뫼가 공부한 24절기

                                                        2월 4일
                                     달력으로 공부한 24절기의 비밀
올해는 24절기에 대해서 공부하기로 했다. 절기 마다 아삐랑 함께 생태관찰도 하고 별도 보고 요리도 만들어 먹고 절기에 대한 의미도 배우기로 했다.

나는 아직 24절기에 대한 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오늘은 24절기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 공부했다. 먼저 달력을 가지고 24절기가 언제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한달에 2개씩의 절기가 12달 내내 있었으므로 총 24절기를 확인할수 있었다.
그런데 책에서 보면 한절기는 15일이라고 했는데 이해가 되지 않았다.
15곱하기 24는 360인데 어떻게 365일을 24로 나눈단 말인가.그런 궁금증 을 가지고달력으로 한절기가 몇일인지 세어봤다.
역시 한절기는 딱 15일로 떨어지는게 아니라 14일이 되는 절기도 있었고 16일이 되는 절기도 있었다.
15일이 되는 절기는 입춘,우수,경칩,춘분,청명,곡우,입하,하지,입추,한로,상강,입동,대설,동지,대한등  15개 였다.
16일이 되는 절기는 소만,망종,소서,대서,처서,백로,추분등 총7개 였다.
그리고 14일이 되는 절기는 소설,소한2개 밖에 없었다.
살펴보면 15일이 되는 절기는 봄,가을에 집중되어 있었고 16일이 되는 절기는 주로 여름에 몰려 있었다. 14일이 되는 절기는 겨울밖에 없었다.
왜 그런가 아빠한테 물어 봤더니 지구가 해를 공전하는 궤도가 타원형이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만약 지구의 공전궤도가 원이 었다면 절기의 날짜는 모두 같았을 것이다. 그런데 공전궤도가 타원형이기 때문에 운행속도도 태양과 가까워지면 속도가 빨라지고 멀어지면 속도가 느려진때문에 한 절기당 공전궤도를 이동하는 것을 각도로 계산하면 15도로 같지만 15도를 간 날짜는 14일도 되고 16일도 된다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아빠는 달력에서 춘분과 추분사이와 추분과 춘분사이에서 누가더 날짜가 길은지 세어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세어 봤더니 춘분에서 추분사이는 날짜가186일 이었고 추분에서 춘분까지는 179일 이었다. 7일이 차이나는 것이다. 만약 지구의 공전궤도가 원이었다면 춘분과 추분사이의 날짜는 똑같았을 것이다. 각도도 15도, 절기를 구성하는 날짜도 15일 이었을 것이다. 이런 간단한 계산만으로도 지구의의 공전궤도는 타원형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아빠말씀으로는 추분과 춘분사이 날짜가 다르다는 것을 최초로 밝혀낸 사람은 히파르코스라는 고대그리스 천문학자였는데 조금만 더 논리를 발전시켰다면 지구공전궤도가 타원형이라는 것을 밝혀낸 사람은 케플러가 아니라 히파르코스였을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내 상식으로는 여름이 더 더우니까 태양에 가까울줄 알았는데 사실은 겨울이더 태양에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규표와 24절기
달력으로 24절기의 대한 여러가지를 공부한 다음에  24절기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에 대해 공부했다.
아빠가 막대기를 하나 세우시더니 후레쉬를 위와 옆에서 비추고 어떤변화가 생기는지에 대해서 질문했다. 살펴봤더니 후레쉬가 바로 막대기위에서 비출때는 그림자가 짧았는데 옆에서 비출때는 그림자가 길어졌다.
그리고는 다시 질문을 하셨는데 2M정도 되는 막대기를 세우고 1년내내 그림자의 길이를 잴경우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생각해보니 여름에는 해가 높이 뜨니까 그림자가 짧아지고 겨울에는 해가 낮게뜨니까 그림자가 길어진다. 바로 그림자의 길이를 가지고 가장 짧을 때는 하지라고 이름 붙이고 그림자가 가장길때는 동지라고 이름 지었다. 그리고 그 가운데를 자른선은 분이라고 했는데 봄과 가을에 그림자가 2번 같아지므로 추분과 춘분이라고 이름 지었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이렇게 24절기를 알려면 막대기를 세우고 그 밑에는 막대기의 그림자를 잴수있는 장치가 필요했는데 높이 세운 막대기를 표라고 하고 그림자를 재는 장치는 규라고 했다. 이렇게 볼때 24절기는규표가 발명되 었을때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수있다. 처음에는 동지와 하지가 먼저 이름붙여졌을것이고 다음으로 춘분과 추분이 나머지 20절기이름들은그때의 기후라든가 동식물의 생태를 가지고 이름을 붙였다. 예를 들만 우수라든가 백로,한로,소서,대서,소한,대한등은 기후와 관련된 절기이름이고 경칩,곡우,망종,소만등은 동식물의 생태와 관련된 것이다.
그러면 24절기는 역법으로 볼 때 태양력일까?태음력일까? 정답은 태양력이다. 역법은 년월일을 정하는 방법이다. 태양의 운행을 중심으로 년월일를 정하면 태양력 그리고 달의 움직을 중심으로 년월일을 정하면 태음력이다. 따라서 24절기는 태음력이 아니라 태양력이다. 그런데 24절기는 우리나라에서 정해진것이 아니라 중국에서 들어온것이다. 그러면 우리나라에서도 독자적인 역법을 만들었을까? 아빠에게 물아보았더니 기록은 남아있지 않지만 우리말의 어원을 따져볼경우 역법이 있었다고 볼 수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자말 년월일에 대해 대응하는 우리말이 일에 대응하는 말로는 날 월에 대응하는 말로는 달 년에 대응하는 말은 해가 있었다. 게다가 날을 새는 어휘로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여드레 아흐레 열흘 열하루....그믐까지 한달과 관련된 말이 다 갖추어저 있고 한해를 보더라도 설날부터 섣달 그믐까지 있어 독자적인 역법이 있었다는 것을 알수있는 근거가 될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역법은 태음력이 었을 것이고 중국과는 달리 현재의 초하루가 아니라 보름을 매달 또는 한해의 시작으로 삼았을 것이라고 한다. 즉 중국의 역법이 들어오기 전에는 정월대보름을 한해의 출발로 삼았을 것이라는 것이 아빠의 생각이었다.
오늘 처음 절기에 대해 공부해 보니 천문학도 동시에 공부할수 있고 거기에 절기까지 공부할수 있고 역법,동식물의 생태특히 농작물의 생태를 공부할수 있어서 일석사조 였고 무었보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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