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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누군가에게 말한다는건

참 어려운 일이다.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그사람은 과연 내말을 내가 의도한대로 이해해 줄지

알수 없다.

 

심지어

어려운 말을 할때

더욱 힘들다

내가 상처를 주지는 않을지

내가 말하는게 맞는지

대화 자체뿐만이 아니라 그 의미에서 부터 헷갈리기 시작하면

대화는

오히려 너무나도 길어져서

처음에 하고자 했던 말들을 까먹거나

중간에 했던 이야기들을 부질없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말하지 않을때

제일 무섭다

이해해 준다면 좋겠지만 오해가 생기더라도 이야기 하는것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럴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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