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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02

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2/28
    아침 출근길에...
    행=3
  2. 2008/02/22
    겨울바다.
    행=3
  3. 2008/02/14
    대둔산 꼭대기 해질녁
    행=3
  4. 2008/02/13
    상하이의 새벽.
    행=3

아침 출근길에...

 

 

후배가 아크릴판에 새겨놓은 체게바라 그림을 바라보다가(찰칵).

문득.

이땅에서 투쟁하고 있는 내가 아는 또는 모르는 훌륭한 사람들의 얼굴도 저렇게

새겨놓으면 참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나는 못한다는거 ㅡ.ㅡ ㅋㅋㅋㅋ

 

쩝. 평생프로젝트로 후배를 꼬셔볼까? 낼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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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자주가는 민박집이 있다.

강릉을 가면 꼭 거기가서 자는데,  아주작은 시멘트집인데

바다를 향한 통유리가 너무 좋다.

 

그곳에서 본 바다.

 

 

       

 

 

내 사랑하는 친구들이 나만 버리고 바다에 놀러나갔다 ㅋㅋ

 

          

 

 

겨울바다는 마음을 참 차분하게 가라앉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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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꼭대기 해질녁

 

자연은.. 어느곳에 어떻게 서 있어도 아름답다.

 

추신:사진은멋진데,사실해질녁에한겨울에산꼭데기에있다는건너무위험한짓이다.

ㅡ.ㅡ 내려오는데무지힘들었다.그나마케이블카없었으면나는미아가되었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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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새벽.

 

 

야밤엔 엄청 화려하더니.

 

새벽. 황폐해진 거리를 지나 만난 강변의 모습은.

꽤나 마음을 안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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