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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입니다.. 11일 밤 7시 보신각앞은 불탈겁니다....

 

오늘 저녁 7시 보신각앞에서,

문화예술인 1000인이 지난 30일간 함께 했던,

"들이운다"  "평화를 원한다면 대추리를 지켜라"..

그 한달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립니다.

 

그동안 주민 30분의 초상화를 제작하고,

수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하여 거리 공연과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관심에서 멀어졌던, 대추리의 아픔을...

다시 서울시민들의 가슴속에 전달했고,

꺼지지 않는 우리의 투쟁을 대변해 주었습니다.

 

오늘 그 마지막날에는 대추리에서 주민들도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서울에 있는 모든 평택 지킴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의지를 확인합시다..

 

오늘 7시 종각역 보신각 앞에서 만납시다...

거기서 우리 불타봅시다...

 

평택서울대책회의 명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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