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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07/04

활동보고

어디까지 알렸는지 모르겠네요...

날짜감각이 없어지고 있어요...ㅋㅋ날짜를 맨날 일어로 말하니까...

그저께는 열심히 밤늦게까지 작업해서 아침에서야 찌라시를 완성했어요...

하나는 우리가 했던NO G8활동이고 하나는 두장짜리로 만든 한국의 촛불정국을 알리는 삐라시예요...급하게 카라님이 보내준 사진들을 묶어서 몇가지 문구를 붙여 만들어 만나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또 미디어센터에도 비치해두었어요...

오늘 보니까 다 나가고 없어서 내일 또 복사해서 둘 생각이에요...

토무가 광우병 관련된 (외국활동가들이 광우병에 대해서 선지식이 거의 없더라고요...) 내용들을 영어로 정리하고...고쌤이 일어로 번역해서 만들기로 했어요...전 지금 그 영어 내용을 포토샵으로 편집하고 있고요...(여기 미디어센터들은 모두 문서편집을 워드에서 하기 때문에 너무 어려워요...)

 

어제는 오전오후 내내 고쌤의 전시를 도우면서 미디어센터로 오는 활동가들에게 우리의 상황과 활동들을 알렸어요...대운하라든지...민영화라든지...촛불정국에서 나오는 수많은 이야기들과 그 과정, 그리고 경찰과 정부의 대응, 그리고 G8을 반대하는 활동, 한국 시민의식의 변화와 성장 등에 대해서도요...

여기 활동가들은 한국의 상황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은 그런 사람대로, 또 모르면 몰랐던 대로 우리의 이야기와 사진에 놀라곤 했어요...요즘 세계적으로 이렇게 오랜기간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행동을 지속하는 일은 정말이지 놀라운 일이니까요...

특히 일본활동가들은 그 이야기를 듣고서는 우리들에게 너무 큰 기대를 걸어서...조금 겁나기도 해요...

미디어센터에서 사쿠라상을 만났는데 즐거운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었고 도움도 받았어요...짧은 일어로 사쿠라상에게 이것 저것 설명하고 또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았어요...일단 일본어 문법에 영어를 섞어가면서 되지도 않는 말들을 하는데도 대화와 마음이 통한다는 것에 놀라고 있어요...

사쿠라상은 나고야의 NPO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였어요...굉장히 유쾌한 사람이에요...그분의 노트북을 빌렸는데...OS가 맥이어서 어찌나 당황했던지...

본인도 자신의 노트북으로 워드편집을 해본적이 없어서 일본어 MS워드를 쓰느라 시간을 엄청나게 잡아먹고 말았지요...

그렇게 하고서 같이 숙소에 있는 독일친구들의 초청을 받아서...

Counter Action이라는 클럽에서 있었던 NO 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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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넷 참세상에 뜬 G8관련 기사 두개 소개합니다.

길게 이어 붙이면 읽기 힘드니까, 그냥 링크만 걸도록 하겠습니다. ^^

 

G8 잡는 고양이들 일본에 가다!

[기고] "G8 정상회담은 현란한 쇼비즈니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48677

 

 

일본, 'G8반대 목소리' 줄줄이 입국 불허

전농 19명 등 공항에 장시간 억류..일부는 출국조치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48686

 

기조글 올라왔습니당~ 훗~^^

일본에간 고양이들의 맹활약을 기대할께요~

모두모두 으랏찻찻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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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로 웹하드 개설했습니다. 사진 등 용량 큰 파일은 여기로 올려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비밀글로 올립니다.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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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 정상회의 `자국 잇속 챙기기’만 급급

G8 정상회의 `자국 잇속 챙기기’만 급급

한겨레 | 기사입력 2008.07.03 22:01 | 최종수정 2008.07.03 22:41

 

[한겨레] 바이오연료·투기자금 규제 등 각국 시각차 뚜렷

온실가스 배출량 축소 목표치 설정도 어려울 듯

일본 홋카이도 도야코에서 오는 7~9일 열리는 주요 8개국(G8) 확대 정상회의는 여느 때보다 전 지구 차원에서 대처해야 할 숱한 난제가 기다리고 있다.

식량·유가 폭등, 지구 온난화, 그리고 세계적인 경기 후퇴 등 정상회의 의제들은 참가국들의 이해가 고차원 방정식처럼 얽히고 설켜 어느 것하나 뾰족한 해법을 도출해내기 쉽지 않다. 더욱이 의장인 후쿠다 야스오 총리를 비롯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물론, 초청 받아 참석하는 이명박 대통령까지 주요 정상들은 하나같이 자국 내에서 지지율 저하로 '죽'을 쑤고 있다.

현재 세계 경제의 최대 난제인 곡물가와 유가 폭등을 잡으려고 하면, 바이오연료 정책으로의 전환이나 투기머니 유입 억제 등 근본적 대책이 필요한데 각국의 이해 관계가 복잡하다. 지난달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국제식량농업기구의 '식량 서미트'는 도야코 서미트의 결론을 미리 보여줬다.

개발도상국들은 바이오연료의 주 원료인 옥수수 가격 폭등에 대해 "식량으로 엔진을 돌리지말라"고 비판했지만, 미국과 브라질 등 주요 추진국가들은 "온난화 대책에 공헌하고 있다"고 맞섰다. 바이오연료 개발에 제동을 걸면, 이산화탄소 삭감이 어려워진다. 그렇다고 바이오연료를 늘리자니 식량난이 가중될수 있는 모순된 상황에 부닥친 것이다. 결국 참가국들은 공동성명에서 바이오연료 정책 수정을 "검토 과제"로 애매하게 처리하고 말았다.

투기머니 규제를 둘러싼 주요 국가 간 입장 차이도 뚜렷하다. 지난달 중순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8개국 재무장관 회담에서 투기는 곡물가와 유가 상승 '주범' 중 하나로 지목됐다. 주요 국가의 저금리 정책으로 불어난 투기 자금이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가 유발한 신용 경색 이후 갈 곳을 잃고 원유나 곡물 시장으로 유입돼 가격을 끌어올린 점을 강조한 것이다. 지난해 말부터 신흥 경제국가들의 주식시장마저 폭락해 투기자금의 상품시장 유입은 더욱 가속화돼, 각국에 인플레이션을 자극해 경기침체 현상을 낳고 있다. 베트남의 물가상승률은 25%에 달하고, 미국과 유럽권도 4%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주요 선물시장을 보유한 미국과 영국은 "주범은 수요"라며 상품시장 규제에 소극적인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미국은 또 달러화 약세를 반전시키려고 하지만, 경기후퇴를 우려한 다른 나라들은 협조적이지 않다.

원유 가격 문제도 산유국이 참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결책을 찾기는 쉽지 않다. 일본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지구온난화 대책의 구체적인 수치 목표 설정도 사실상 물건너갔다. 후쿠다 총리가 2050년까지 온실효과 가스 배출량을 60~80%까지 축소하자며 '후쿠다 비전'까지 내걸고 있으나 주요 국가와 신흥 경제국 사이의 의견 차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온실가스 주요배출국회의에서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은 장기목표를 둘러싸고 가스삭감의 분담을 요구했으나 중국과 인도 등은 "온실화의 주범은 주요 국가"라며 양보하지 않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도쿄/김도형 특파원 aip2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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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참가국 中·印 등 5국 추가 G13으로 확대 추진

G8참가국 中·印 등 5국 추가 G13으로 확대 추진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8.07.04 00:15

 

도야코 G8 정상회의의 또다른 관전포인트는 참가국 확대 문제다. 기존 8개국에 중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남아공 등 신흥 경제국 5개국을 포함시켜 13국 체제(G13)로 확대하자는 안건이 정식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번 회의에서 참가국 확대에 대한 최종 결론이 도출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G8 확대론에 불을 지핀 것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사르코지 대통령이 올해 초 인도 방문 때 G8을 G13으로 개편하는 구상을 밝히고 이를 강력히 주장해 이번 회의의 의제로 만들었다고 지난 1일 보도했다. "중국·인도 등 5개국을 정식 회원국으로 넣지 않으면 기후 변화와 빈곤 등 세계적 문제에 대처할 수 없다"는 것이 사르코지의 논리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도 5개국 편입에 긍정적이다. 미국은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반면 중국의 입김이 커지는 것이 달가울 리 없는 일본은 극력 반대하고 있다. 아시아는 물론 아프리카에서까지 영향력 강화를 꾀하고 있는 중국이 회원국에 포함될 경우 일본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아시아 유일의 G8 멤버라는 독점적 위상이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도 반대 이유 중 하나다.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는 지난달 사르코지 대통령으로부터 확대론을 직접 제안받았지만 "G8 정상회의는 국제사회에 큰 책임을 공유하는 소수의 정상이 솔직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라며 반대 의사를 피력했다.

산케이신문은 "G13 확대 문제가 도야코 정상회담에서 결론이 나지 않은 채 '계속 검토 과제'로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사르코지 대통령과 브라운 총리의 대응 방향에 따라 확대론에 전향적 흐름이 생길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 도쿄 | 조홍민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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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많은 G8회의 열매도 많을까

가지 많은 G8회의 열매도 많을까

동아일보 | 기사입력 2008.07.03 09:18

 

[동아일보]
○ 세계 경제난 ○ 기후 온난화 ○ 阿개발 지원 ○ 핵확산 방지

■ 7일부터 日서 22개국 확대회의
날로 더워지는 지구, 석유와 식량 가격의 급등, 핵 확산 방지….
7일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도야코(洞爺湖)에서 개막하는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에는 이 같은 난제들의 해법을 찾기 위해 8개국 정상을 포함해 모두 22개국 정상이 각종 확대회의에 참석한다.

일본 외무성이 밝힌 회의 의제는 크게 △세계경제 △환경과 기후변화 △아프리카 개발 △핵 확산 방지와 평화 구축 등 네 가지. 이들 문제는 서로 복잡하게 엉켜 있는 데다 하나같이 시급한 것들이어서 "이렇게 논의할 의제가 많은 G8 회의는 처음"이라는 말이 나온다.

과연 세계 정상들은 이런 고차 방정식을 풀 해법을 찾아낼 수 있을까.
○ 온실가스 삭감목표 최대 쟁점
주요 이산화탄소(CO₂) 배출국 회의에는 기존 G8에 한국 중국 인도 브라질 등 8개국이 합류한다. 시한이 2012년인 교토의정서 대신 2013년부터 적용될 '포스트 교토의정서'의 틀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최대 이슈는 온실가스 배출량 삭감 목표를 어디까지 잡을 것이냐는 문제.
유럽연합(EU)은 세계 각국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50년까지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앞으로 10∼20년 뒤의 중기 배출량 목표를 국가별로 정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일본 총리도 지난달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이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중국 인도 등 신흥 국가들의 반응은 매우 조심스러울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EU와 미국 사이에 온실가스 배출량 문제를 둘러싸고 주도권 다툼의 조짐도 보이고 있다고 일본 언론은 지적했다.

○ 경제난 해법 한목소리 낼듯
G8 정상회의에서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와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세계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하고 G8 차원에서 일치된 메시지를 낼 계획이다.

고유가와 관련해서는 산유국에는 석유 증산을 위한 투자의 필요성을, 소비국에는 에너지 절약과 대체에너지 추진 등을 호소할 방침이다. 유가 급등의 또 다른 원인으로 지적되는 투기자본 문제에 대해서는 시장의 투명성 향상이 열쇠라 보고 데이터 수집능력을 높일 것을 제안할 계획이다. '석유자원의 정치적 이용 배제 원칙'도 재확인할 예정이다.

폭등하는 곡물가격 문제에 대해선 앞으로 워킹 그룹을 가동해 난민이나 빈곤층에 식사를 제공하는 '단기 과제'부터 2009년 이후 생산량 확보와 농업생산성 향상 등 '중기 과제'까지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곡물 수출 규제를 자제하고 비축 식량을 방출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때마침 러시아가 1일 곡물수출세를 완화하는 조치를 내리자 일본 언론들은 "이번 정상회의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며 환영했다.

○ 브릭스 등 5개국 추가 G13 확대도 논의
G8 참가국을 현재의 8개국에 신흥 5개국(중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더해 13개국 체제로 확대하는 방안도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방안은 올해 1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처음 제기했고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도 이에 동조하고 있다. 이들 신흥국을 정식 멤버로 영입하지 않으면 지구온난화와 빈곤, 자원문제, 국제 상거래 등 세계 주요 현안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아시아의 리더' 자리를 지키고 싶어 하는 일본은 G8 확대에 반대하고 있다.

도쿄=서영아 특파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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