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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06
    1월6일(2)
    파안
  2. 2010/01/06
    1월6일(2)
    파안

1월6일

하지만  조금 무서웠던게

 

그카드 에는 기록이 남지 않을까?

 

그렇다면 언젠간  그카드 내역으로

 

내가 어딜 자주 가는지 버스와 지하철중 뭘더 많이 이용하는지

 

편의점에서 어떤물건을 자주 사는지

 

나의 행동 패턴 나의 취향 이 기록으로 남아버리는거아니야?

 

누군가 마음만 먹고  그 내역 을 본다면  완전 무섭잖아 란 느낌이 들었어

 

물론 아직  그정도 는 아니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언젠가  종이 화폐 또한 종이 지하철 표 처럼 언제 있었냐는 듯이

 

사라지고 모든 사람들이 조그마한 카드 혹은 조그마한 무언가로 ..

 

아앙 모르겠다  복잡해 아무튼 그러고나선

 

아랫집에 와서  조금 있다가

 

지각생 형 자전거 를 빌려 타고 해방촌 오거리 를 향하여 달려었다아아

 

느낌 정말 이상했어

 

픽시드 기어 를 타고 다니다

 

프리휠 에  브레이크  안정감 있는 포지션 과

 

눈 길 뿐 아닌 거친 도로 에서도 두려울게 없는 요녀석 (아마 MTB)

 

에 매력에 빠지고 말았어 하지만  고정기어 와 달리 발이 편한 이녀석은

 

정말 생소하게 느껴지고 컨트롤이 편하면서 요상스러운?

 

그렇게 달려달려  가파른 집 에 도착하여 네오 형과 이야기를 하며

 

(나의 무지를 또다시 느끼게했어)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 웃훙

 

에잇 그만쓸레  글빨 안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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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어제의 웃지못할 일 덕에

 

아침에 정신 못챙기고 자다가 늦었어

 

마구 누님이 몹시 기다렸을꺼야,...

 

아무튼  윗집에서 마구누님을 만나고 같이 고고씽!!

 

마구 누님이 교통카드 두둑히 체워주시고

 

(오늘 짐꾼 요금이지요!)

 

눈이 너무 온덕분에 자전거보단  국민 BMW!!

 

뻐스 메트로 와킹 으로 미션수행!

 

퀘스트 창을 열어보니 오늘의 미션은 마구누님 과 함께

 

녹색연합 ->이불Get->도서관 이였다

 

밖은 이미 나의 귀를 도려내는 칼바람과

 

손가락 이 어디있는지 기억 안날정도로 무감각해지는 기온'

 

피프티 바름이 안되도록 얼어버린 입

 

하지만 너무나도 즐거웠어!! 아마 첫 미션  인턴 1일차 라는 설렘과

 

너무나도 즐거웠던 마구 누님 과 의 대화

 

아 어떻게해.. 나 완전 이야기 하고싶어서 맨날 윗집가버릴꺼같아..

 

아무튼 그렇게  녹색 연합 과  이불 을 향하는데

 

버스 를 분명 엄청나게 타는데도 불구하고

 

1만원 충전된 카드에 구천원 아래로 넘어가질 않는것이다!

 

오오오ㅗㅇ오  이것이 바로 도시의 힘인가?

 

이것이 바로 교통카드 의 마력인가!

 

2500원에 문방구에서 산 카드가 이정도로 대단할줄은 상상도 못하였따아아앙

 

그렇지만 슬며시 드는 생각이

 

이렇게 저렴하고 편리하고 간단한 카드 편의점에서 먹을것도 살수 있고 공중전화

 

에서도 사용가능하며 지하철 몇몇 자판기에서 조차도 뽑아먹을수있는

 

정말 대단한 교통카드

 

아  블로그 쓰는도중에 승현과 친구과와서  갑작스레 연제작으로 해야겠다

 

2부좀있다 써야지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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