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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은 SONY의 차가움이 많이 사라졌다.
전반적인 색깔 톤이 푸른색끼가 많이 돌고 차 뚜껑 만들듯이 납작하게 프레스한듯 평면스럽기 그지없었는데.. Z1은 나름 이 부분을 많이 벗어난듯 보인다. 우선 놀라운 관용도때문이기도 하겠고 톤 자체도 짙어지면서 하얀색이 퍼런끼에 일방적으로 당하는 모습이 아니다.. 그리고 픽처프로파일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은 미리 맞추어 놓은 자기만의 화질 세팅을 저장하고 쉽게 불러와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여기에 보면 많은 선택, 조정항목들 중에.. 씨네마톤기능과 블랙 스트레치기능이 있는데... 조연출과 나는 일단 다음과 같이 세팅해서 촬영하기로 결정을 했다..
씨네마톤 -> 유형 1 블랙스트레치 -> 켬.... 나머지는 고민중..
말로 설명하기 뭐하지만.. 콘트라스트가 찐해지는 대신 블랙값이 조금 밝아져서 화면의 어두움을 좀 막아주는... 뭐 그런 화면이랄까??
근데 어제 촬영을 통해서 느낀바로는.. 예상보다 렌즈가 밝지 못하기 때문에 빛이 별로 없는 곳에서 촬영을 할때 위의 세팅은 오히려 해가 된다는 느낌...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HD모니터로 직접 확인을 해서 결정할 수 밖에..
다음 촬영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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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화면은 어떤 카메라에서 나온건가요? 좋네요.요즘 여러가지로 카메라와 오디오에 신경이 쓰이는 슈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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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으로 찍은거 DV로 다운컨버팅해서 스틸로 뽑은거에요~ 화각이 일단 넓으니까.. 몰래지켜보듯이 찍는데에도 좋고.. 얼마전 HD 모니터로 원화질을 봤는데.. 필름보다 나쁠건 없더라구요.. 근데.. *라 무거워요... 헐~.. 무릇 촬영에서의 오디오는 놓칠수없는 뜨거운 감자인거 같아요. 확 먹어버렸으면 좋겠구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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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HDV 카메라 워크샵 할 때 Z1으로 했는데 그때도 감탄했는데 역시나네요. 후우...부러워요. pd150 마냥 생선회 같지도 않은 것이..필름 같이 섬세한 것이.. 디테일이 다 사는 것이..아 부럽다. 마이크, 편집장비는 뭐 쓰는지도 궁금하네요. 담에 다큐분과 회의때 이것 저것 물어볼께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