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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12
    외국배우 두울
    엉망진창
  2. 2008/01/12
    사람들이(2)
    엉망진창

외국배우 두울

어거스트 러쉬를 보다가,

주인공을 <식스 센스>에 나오는 주인공과 혼돈하던 친구를 위해

몸소 찾아주는 센스~!!

 

 

우선 식스센스에 나왔던 배우는 ...............

 

할리 조엘 오스먼트 (Haley Joel Osment) 영화배우 인물정보 더보기
출생 : 1988년 4월 10일 (미국)
가족 : 동생 영화배우 에밀리 오스먼트
데뷔 : 1994년 영화 '포레스트 검프'
수상 : 2000년 블록버스터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인기 신인남우상

이 사진 말고도 다른 사진이 있는데

 

  

 오스먼트라는 이름을 착각해서 계속 '리치몬드'라고 쳤어.

세상에...그건 빵집이름었잖아!!!!

A I에서 소름끼치는 로봇 연기가 쵝오였던 배우. 마이 자랐더라고...

 

 

 

그리고 어거스트 러쉬에 나온 배우는

프레디 하이모어 (Alfred Thomas Highmore) 영화배우 인물정보 더보기
출생 : 1992년 2월 14일 (영국)
데뷔 : 1999년 영화 '위민 토킹 더티'
수상 : 2007년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 아역배우상(2005~2007)

 

다른 사진은

 

 

 

친절하게 사진을 같이 비교해주고도 싶었지만, 고건...좀 귀찮아서리.

 

확실히 다르잖아.

 웃을때 모습이 너무 선해서 안아주고 싶은 이미지.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찰리'역을 맡은 아이. 흠...좋아

 

 

그런데!!!!

 

사진을 찾다가 이 배우들도 사람인지라 자라면서 기존의 이미지를 깨는 사진들이 많이 나왔는데,

정말 맥컬리 컬킨이나 해리포터의 성장 후 모습은 저리가라인 사실에 실망스러워하는 날 발견하고는

의아했지.

 

그냥 미쿡의 전형적인 소년이미지에 너무 길들여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짙은 화장을 한 근영양의 이미지에 상심한 것 같은 느낌과는 또 달라서 의아하더라고...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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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1.

모두 묻는다.

왜...술을 끊을 생각을 했냐고.

내가 왠만큼 아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알콜로 맺고, 이어진 인연들이라...

내 주(酒)님사랑을 아는 사람들은 당연히 물어오는 질문

 

오늘은 금주를 선언한지 일주일째.

술 약속을 거절한건 금방까지 총 5건.

아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줄어들겠지.

 

내가 술을 끊기로 결심한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술을 마시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취하고, 즐거워지기 위해서인데

 

최근들어 점점 술에 의존하게 되었기 때문,.

우울한 상황인식과 꺽여버리는 의지를

술에 의존해서 회피하거나 역으로 힘을 얻으려 하기 때문에.

 

지난 12월 부터 1월까지 3일을 빼고 나머지 날들은 모두 술을 마셨다.

금주 일주일을 합하면 한달하고도 보름동안

열흘을 빼고는 술을 입에 달고 살았다는 사실.

 

매일, 많이 마셨다는 사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술을 마시고도 즐겁지 않았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건강도 나빠졌고.

진상짓도 하고 (흑흑...)

 

그래서 술을 끊기로 결심했다.

물론...당분간만.

언제까지? 내가 더 이상 술에 의존하지 않고 즐겁게 술을 마실 수 있는 그 날까지.ㅋㅋㅋ

 

최소 6개월 잡고 있음.^^;;;

 

 

 

 

 

2.

의외로,  밝아서 다행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물론, 그 간의 진상짓을 받아준 친구들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아쉬운 건 아쉬운대로 남는거지만

유익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힘든 결정을 내렸다.

다시 공부를 하기로.

이번엔 주변의 소리는 상관없다.

그저 내가 부족하다고 여겼기때문에 시작하기로 한 거니까.

 

되돌아보면 솔직히 두달하고도 반을 공부하고 성공을 바랬던 것도 양심없다지만

그래도 내가 그 시간동안은 열심히 했고

작년 한해동안 결코 시간을 낭비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니까 뭐...

 

역시...양심없나?

 

히힛...그래도 큰 숨 쉬고,

해 보기로 했으니까. 화이팅~!!!

 

 

 

3.

하아...그래도 금방 주저하게 되는건

내 결정은 철저하게  부모님께 기생해야 하는거니까.

그걸 일년동안 굳은 심지를 가지고 지속할 수 있을까 하는 것.

 

아직은 잘 모르겠다.

 

내가 잘하고 있는 짓인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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