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1 <2>

from 다녀왔어! 2008/05/04 14:49

 

항구와 비틀즈.

리버풀, 너무 매력적인 도시였어.

 

 

 

 

 

 

 

 

비틀즈의 자취를 따라.

조지해리슨이 살았던 집.

 

 

 

 

 

여기는 strawberry field.

수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 와서 사진을 찍고 흔적을 남겨놓고 간다.

론돈의 애비로드에서, 리버풀의 스트로우베리필드에서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고맙다는 말을 적어놓은 것을 볼 수 있었다.

비틀즈의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이고 추억이다.

 

 

 

여기는 존 레논이 살았던 집. 저기 파랗고 둥근 딱지 보이지?

 

   

 

여기는 폴매카트니가 살았던 집

 

 

비틀즈 네 냥반들이 돌아다녔을 거리.

 

 

여기는 페니레인!

데뷔와 성공은 런던에서 했지만, 그러나 비틀즈의 음악에는 리버풀이 담겨져있다.

 

 

 

 버스에서 비틀즈 노래를 틀어줬다. 이야

 

 

 

 

 

비틀즈가 처음 공연을 한 펍. Cavern Pub

 

 

캐번펍 벽에 붙어 있는 명예의 전당

 

 

 

 

 



 

 

 

 

 

 

 

 

 

한국관광객없는 도시는 있어도 차이나타운없는 도시는 없다.

 

 

 

 

 

 

 

 

 

리버풀의 밤은 멋.지.다

 

 

다시 돌아온 리버풀 라임역

 

 

기차를 기다리다가 버락오바마 아자씨를 발견하고..

그나저나 미국대선은 어찌 되는겨

 

 

 

 

다시 론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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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4 14:49 2008/05/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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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양이 2008/05/04 19:2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틀즈 중 한명의 동상-존이야? 폴이야?-을 축소해서 그 펍에 놨나보다 했는데 은하철도가 옆에 선 것을 보니 축소는 아닌 모양이군요.ㅋㅋㅋ. Love me do~

  2. [은하철도] 2008/05/04 19: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양이/존이예요- 다른 애들은 팔짱끼고 입 맞추고 볼 비비면서 사진찍던데 저는 부끄러워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