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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 플랫폼을 따라 바삐 걷다가,
이상한 기운이 들어서 쳐다 봤더니 김남주선생님의 詩가 보였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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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 플랫폼을 따라 바삐 걷다가,
이상한 기운이 들어서 쳐다 봤더니 김남주선생님의 詩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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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 플랫폼을 따라 바삐 걷다가,
이상한 기운이 들어서 쳐다 봤더니 김남주선생님의 詩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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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그리운 지난 것 혹은 두려운 올 것로의 떠나기
- 이미지
- 설명
- 아무 얘기나 써볼까라고 생각한 2004년 7월 27일이 처음이었다.
그리운 지난 것 혹은 두려운 올 것로의 떠나기 - 최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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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김경주의 작곡(!)으로 '죽창가'라는 노래로 불렸는데, 정작 '죽창이 되자하네~'란 부분은 게시가 안되어있구만. 여러가지 고려가 있었겠지. -_-ㅋ 그나저나 '트로츠키의 돌'(?) 사진도 좀 올려바바바. 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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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 휴대폰 카메라로 찍었더니, 뿌옇게 나와서. 조만간 ^^ 제대로 찍은 다음에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