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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그리고 읽을 혹은 전혀 안읽을 지도 모를 책 #19

가. 지식 e 4 :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 EBS 지식채널 e, 북하우스, 2009/02
나. 지식 e 5 :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 EBS 지식채널 e, 북하우스, 2009/11
다. 아프라카의 역사, 존 아일리프, 이산, 2002/12

 

(중략) 아프리카인은 전 인류를 대신하여 지구에서 가장 살기 힘든 지역을 개척해 온 개척자였고, 지금도 그러하다. 이는 그들이 인류역사에 크게 공헌한 점이며, 아울러 그들이 존중받고 지원받으며 깊이 연구되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아프리카의 역사를 서술할 때 중심 테마는 이 대육에서 인간이 살아온 과정, 자연과 인류의 공존, 지속적인 사회 건설, 그리고 더 많은 혜택을 받은 지역으로부터의 침략에 맞선 아프리카인의 방어 등이 있다. 말라위 속담에 "사람은 세상을 만들고, 숲은 상처와 흉터를 안고 있다"는 말이 있다. 그러므로 아프리카의 과거의 중심에는 최초의 인류와 현재 살고 있는 그들의 후손을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 주는 독특한 인구의 역사가 있다.(하략)


라. 빼앗긴 자들, 어슐러 K. 르 귄, 황금가지, 2002/08

겨울이 왔고 첫눈을 보다. 그리고 깊은 숨을 들이켜 폐속 깊은 곳까지 찬 공기가 닿는 긴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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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그리운 지난 것 혹은 두려운 올 것로의 떠나기
  •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 설명
    아무 얘기나 써볼까라고 생각한 2004년 7월 27일이 처음이었다.
  • 소유자
    R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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