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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혹은 폐쇄

스스로를 닫거나 제한적으로만 공개하는 것에 거부감을 갖고 있어서인지, 애플보다는 구글의 전략이 좋아 보인다. 가까운 미래에 살아남는 것 또한 개방 쪽이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믿으며, 아이폰보다는 안드로이드가 약간은 더 나은 철학에 기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둘다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출발했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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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그리운 지난 것 혹은 두려운 올 것로의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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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명
    아무 얘기나 써볼까라고 생각한 2004년 7월 27일이 처음이었다.
  • 소유자
    R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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