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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지난 것 혹은 두려운 올 것로의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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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얘기나 써볼까라고 생각한 2004년 7월 27일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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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지는 해가 주는 마지막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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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리는 참 보기 드문데요,
2005년 마지막날 슬로프에서 바라보니 2005년 마지막 해가 아주 예쁘게^^ 지더군요.
새해에는 모두모두 건강과 좋은 일만 가득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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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REDONE
등록일
2006/01/04 09:09
수정일
2006/01/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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