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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가슴을 타고 날으는 새다.

사람이 감지할 수 있는 느낌의 가지가지는 언제나 가슴한켠에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간직된다.

 

하나 산새 절벽 한 귀퉁이 작은 틈새를 열어 잔 가지 모아 쌓아 얼기설기 둥지를 틀 듯, 그렇게 한 켠으로 잦아드는 모든 느낌들, 기억들..

 

찬 공기 불어 들때 깃털 부비며 그렇게 알을 깨고 나온다.

 

작은 새 날개짓이 그렇게 가련하다.

 

추억은 가슴을 타고 날으는 새다.

 

우리 기억, 느낌들 모두 내 삶이 흐르는 작은 실개울 추억으로 잦아들고, 그렇게

 

내 가쁜 숨 멈춰 깨지 않는 잠들때 까지 가슴을 타고 날으는 새다.

 

추억은 가슴을 타고 날으는 새다.

 

 

 

♪ GAIA - 비와 당신의 이야기 ♪

 

아이가 눈이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의 낭만보다는
비의 따스함보단

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못할 뿐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해야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했지

나의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에 비듯
그날에 애절한 너를 차마 볼 수 없었던 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물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말을
기억하네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물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말을
기억하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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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내 심장 한 가운데를 지배한다.


 

기억은 내 심장 한 가운데를 지배한다.

 

산 자는 기억한다. 우리가 흘린 눈물과 땀, 그리고 함께 나누었던 우리의 마음..

그것들이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를..

 

산 자는 기억한다.

 

우리의 뜨겁게 타오르는 왼 심장과 세상을 움켜쥔 주먹..

그것이 바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 R.A.T.M - Take the power back! ♪

 

Ignorance has taken over
Yo, we gotta take the power back!
Bam! Here's the plan
Motherfuck Uncle Sam
Step back, I know who I am
Raise up your ear, I'll drop the style and clear
It's the beats and the lyrics they fear
The rage is relentless
We need a movement with a quickness
You are the witness of change
And to counteract
We gotta take the power back

Yeah, we gotta take the power back
Come on, come on!
We gotta take the power back

The present curriculum
I put my fist in 'em
Eurocentric every last one of 'em
See right through the red, white and blue disguise
With lecture I puncture the structure of lies
Installed in our minds and attempting
To hold us back
We've got to take it back
'Cause holes in our spirit causin' tears and fears
One-sided stories for years and years and years
I'm inferior? Who's inferior?
Yea, we need to check the interior
Of the system that cares about only one culture
And that is why
We gotta take the power back

Yeah, we gotta take the power back
Come on, come on!
We gotta take the power back

Hey yo check, we're gonna have to break it, break it, break it down
Awww shit!
Uggh!
And like this...uggh!
Come on, yeah! Bring it back the other way!
The teacher stands in front of the class
But the lesson plan he can't recall
The student's eyes don't perceive the lies
Bouning off every fucking wall
His composure is well kept
I guess he fears playing the fool
The complacent students sit and listen to some of that
Bullshit that he learned in school
Europe ain't my rope to swing on
Can't learn a thing from it
Yet we hang from it
Gotta get it, gotta get it together then
Like the motherfuckin' Weathermen
To expose and close the doors on those who try
To strangle and mangle the truth
'Cause the circle of hatred continues unless we react
We gotta take the power back

Yeah, we gotta take the power back
Come on, come on!
We gotta take the power back

No more lies (8 times, building to a crescendo)
Uggh!
Yeah!
Take it back Joe
Take it back, a-take it back
A-take it back Joe, come on!
Take it back Joe
Take it back, a-take it back
A-take it back Joe, com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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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시 멀리 돌아간다.

다 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안도하고 마음을 놓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큰 숨 들이킬 때 폐부 깊숙이 유리조각 날아 들어와 박혀버리고, 눈에서 피가 흐르고..

숨 쉬기 힘들지만, 비린 피 삼키며 눈 치켜뜨고 서있다.

 

밤 기운 스며들때 몸의 열기 낮추고 찬 숨 다시 들이킨다.

다 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안도하고 마음을 놓았는지도 모른다.

 

내 뿜은 담배 한 모금 붉은 연기되어 흩어진다.

 

밤이 찢어지고, 새벽 하늘 찾아오면, 떠오르는 태양은 붉게 하늘을 묽들인다. 솟 구쳐 나오는 피가 내 눈을 적셔 붉게 보이는 하늘인지...

 

내 목을 찢어 나오는 생명, 새 생명을 만들어내라..

 

이렇게 다시 멀리 돌아간다.

 

돌아가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다. 발걸음을 떼어 놓아야 하는 지금이 두려운 것이다. 그렇게 한 자리 안도하고 마음놓고 있는 삶에 행복하길 바랬지만...

 

이렇게 다시 멀리 돌아간다.

 

 

♪ Novasonic-내버려둬 ♪

 

나를 봐 난 이제 모든게 견딜만해 모두 비웃던 난데
너를 봐 넌 아직 주윗 사람 몰래 눈물만 흘리는데


훗날 꼭 한번만 돌아봐 니가 원하던 대로
오는 것도 너를 떠나가는 것도 할 수 있는 건지...
What shall I do.
그저 내버려둬... 모두 떠나갈땐...
Easy come and go.
그저 내버려둬...
니가 원치않는 일도 다 순간일테니...

나를 봐 난 이제 모든게 견딜만해 모두 비웃던 난데
너를 봐 넌 아직 주윗 사람 몰래 눈물만 흘리는데

훗날 꼭 한번만 돌아봐 지나친 욕심 뒤로
조금 더 위 남을 밟고 조금 더 위 그게 삶인건지...
그저 내버려둬... 모두 잃어갈땐...
Easy come and go.
그저 내버려둬...
아직 기회는 많다고 나 소리쳐줄게. scream.!!!

그저 내버려둬... 모두 떠나갈땐...
Easy come and go.
그저 내버려둬...
니가 원치않는 일도 다 순간일테니... (화가 나도)
그저 내버려둬... 모두 잃어갈땐...

Easy come and go.
그저 내버려둬...
아직 기회는 많다고 소리쳐줄게.
그저 내버려둬.....
그저 내버려둬.....
아직 기회는 많다고 소리쳐줄게. s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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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맑은 하늘처럼 당신의 하루가 맑아오길 바래요..

아침이다...

새벽녁에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이더니, 어슴프레 동이 밝아지면서 그 구름도 걷히더라...

 

수심가득하던 마음 맑게 걷히는 그런 느낌이다..

해가 뜰 때 시원한 공기가 만들어진다.. 해가 떠오면서 찬 기운이 몰려가기 때문일까..

 

해가 뜨는 것.. 시작하는 것.. 처음..

"다시 되돌릴수 있다면" 사람들은 언제나 처음을 아쉬워한다.. 다시 그때가 되면 정말 지금보다는 나을텐데.. 그래도 세상 사는게 이런 아쉬운 맛으로 사는것 아니겠는가라며 위로해 보지만, 쓰린 고통으로 다가 올땐 죽을맛이다...

 

아침이다..

당신의 삶이 저기 창밖의 파란 하늘처럼..  맑은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 kenny loggins-for the first time ♪

 

Are those your eyes
is that your smile
I've been looking at you forever
yet I never saw you before
are these your hands
holding mine
now I wonder how I could have been so blind

And for the first time
I am looking in your eyes
for the first time
I am seeing who you are
Can't belive how much I see
when you're looking back at me
now I understand
what love is, love is
for the first time

Can this be real
can this be true
Am I the person, I was this morning
and are you, the same you
it's all so strange
how can it be
all along this love
was right infront of me

Such a long time ago
I had give up
on finding this emotion ever again
but you are here with me now
yes I found you somehow
and I've never been so 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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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날..

어느 멋진 날... 미셸 파이퍼랑 조지 클루니가 나왔던 96년도 영화.. 고등학교 다닐 때 개봉한 영화였는데, 대학 2년때인가 본 듯하다.. 그리고 가끔 마음이 말라갈때 보던 영화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고... 사랑이라는 단어가 지루하고 따분하게 다가올 때 다시금 가슴을 적셔주던 영화..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혼남성과 이혼여성간의 러브스토리였는데.. 뭐 뻔한 내용일수도 있고.. 포털사이트 가서 시놉시스라도 봐야겠네... [One fine Day's synopsis-엠파스에서..] 멜라니 파커(미쉘 파이퍼 분)는 홀로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이혼한 직장 여성이다. 잭 테일러(조지 클루니 분)는 테일리 뉴스지의 칼럼을 쓰는 기자이자 이혼남으로서, 전처가 키우는 딸을 주말마다 주말에 만나고 있다. 지금껏 계속 남자들에게 실망만 해온 멜라니는 다시는 남자를 사귀지 않겠노라고 다짐하며 지내왔고 잭 역시 여자들을 단지 가벼운 데이트 상대로만 여겨왔다. 두 사람 다 사랑에는 신물이난 터, 그러나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인연으로 두 남녀는 우연찮게 만나게 된다. 잭의 실수로 아이들이 소풍에 못가게 되자, 직장에 메인 꼴인 두 사람은 아이들을 맡길 곳을 찾다가 결국은 둘이서로 비는 시간에 교대로 얘들을 돌봐주기로 한다. 그러나 일이 꼬이려고그랬던 것일까. 둘의 핸드폰이 뒤바뀌는 통에 얘기는 더 복잡해지고, 안그래도 서로에게 불편한 심정이었던 두 사람은 계속 상대에게 마음에도 없는 독설을 퍼붓는다. 하지만, 그것은 어찌보면 관심의 또다른 표현. 둘은 서로에게 자신의 감정을 들킬까봐 두려워 괜히 으르렁대면서도 조금씩 상대에게 끌린다. 한편 기자회견장에서 시장의 비리를 폭로하려 했던 잭의 계획은 증인이 늦게 나타나는 바람에 난관에 부딪치고 잭은 웃음거리가 된다. 잭의 핸드폰을 통해 그 내용을 알고있던 멜라니는 기자회견장에 미리가서 시간끌기 작전으로 잭을 도와준다. 힘겨웠던 하루가 저물면서 결국 모든 일은 잘 해결되고, 두 사람 은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데... ♪ One fine day - natalie merchant ♪ One fine day you'll look at me And you will know our love is meant to be One fine day you're gonna want me for your girl Those arms I long for will open wide And you will want to have me right by your side One fine day you're gonna want me for your girl Though I know you're the kind of guy Who only wants to run around I'll be waiting And someday darling You'll come to me when you want to settle down One fine day We'll meet once more And then you'll want the love You threw away before One fine day you're gonna want me... One Fine Day you're gonna want me... One Fine Day you're gonna want me for your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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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 일찍 전주에 간다.

어떻게 안가볼까 생각했는데, 가야겠어..

 

두가지 이유가 생겼어..

 

하나는 원래 회의였으니깐..

 

그것과... 또 다른 하나는.. 바람쐬고 싶어서... 친구가 차 몰고 가니깐, 아무래도 좀 편안하게 갈 수 있겠지..

 

무리하게 말을 걸어오지 않는다면, 편안한 여행길이 될 것 같아... 차 창을 열고 들어오는 시원한 공기가 나에게 따스한 가슴 알려주고 갔으면 좋겠어..

 

난 아직 잘 모르는거 같거든.. 내가 어떤지 잘 몰라서 아마도 난 어린거겠지..

 

날 차분히 돌아볼 수 있었음 좋겠어...

 

차는 급하게 달리겠지만, 내 마음은 하늘타고 조용하고 차분하게...

 

 

♪ 옥탑방 고양이(OST)-Come back to me ♪

 

돌아올 수 있겠니 잊지는 않았겠지 우리 처음 만난 곳으로

너 떠난 그 날부터 줄곧 나 여기 있었어 너의 웃는 모습 그리며

 

너를 받아들이는데 참 오래 걸렸어 사랑으로 바뀌어진 내 힘든 시간들

 

다시 돌아와줘 다시 시작해 널 위해 난 다시 태어났던 거야

우린 처음과 달라 이젠 함께해

너의 아픔보다 더 커진 내 사랑을 가지고 난 달려갈꺼야 너의 곁으로

 

기억할 수 있겠니 잊지는 않았겠지 우리 처음 느꼈던 사랑

내게 준 사랑으로 나 살아갈 수 있었어 지금 너는 떠나갔지만

 

나를 떠나 행복하니 내 생각 안나니 다시 돌아올꺼란 걸 난 알고 있는데

 

돌아올꺼라면 조금 더 빨리 내 곁으로 와서 날 안아주겠니

나 혼자라는게 너무 힘들어 함께했던 시간들보다 앞으로 더 많이 너를 사랑할꺼야

 

다시 돌아와줘 다시 시작해 널 위해 난 다시 태어났던거야

우린 처음과 달라 이젠 함께해

너의 아픔보다 더 커진 내 사랑을 가지고 난 달려갈꺼야 너의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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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흔드는 바람과 날 이끄는 바람.

내 삶은 얼마나 치열했던가, 진실했던가.. 언제나 성찰하고 단련해야 한다.

 

나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누군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 또한 누군가를 통해 세상을 보기도 할 것이다.

 

그녀(그)도 나도 그리고 또 누군가도, 부끄럽지 않은 삶이어야 한다.

 

인간은 언제나 갈등한다. 그리고 선택이라는 것을 하겠지.. 길은 언제나 하나이지만, 나를 어지러이 하고, 뒤 흔드는 진실되지 못한 바람은 내 눈앞의 한 길을 흩어놓아 여러갈래처럼 보이게 한다.

 

하지만 잠시 눈을 감고 가던길을 멈추고 보자.. 내 뒤에 나를 따르는 발자욱을 보자.. 하나다. 여러갈래로 나뉘지않고, 돌아오기도하고 맴 돌기도 했지만, 하나다.. 그렇다 내가 가는 길은 하나다.

 

그렇다면 다시 눈을 뜨고 보자. 그리고 내 마음을 확인하고, 다시 앞을 보자..

향그런 바람이 느껴진다. 진실되지 못한 바람을 밀어내고, 향그런 바람은 나를 한 갈래 길로 이끈다. 그렇게 바람을 타고 난 다시 길을 간다.

 

그녀(그)도 나도 그렇게 한 길을 갈것이다. 비록 지금은 맴돌고, 헤매이고 있을 지라도..

 

 

♪유미(여친소OST)-Nockin on heaven's door(origin=>guns&roses) ♪

Mama take this badge from me
I can't use it anymore
It's getting dark too dark to see
Feels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Kn-kn-knockin' on heaven's door
Kn-knockin' on heaven's door
Kn-knockin' on heaven's door
Kn-knockin' on heaven's door


Mama put my guns in the ground
I can't shoot them anymore
That cold black cloud is comin' down
Feels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Kn-kn-knockin' on heaven's door
Kn-knockin' on heaven's door
Kn-knockin' on heaven's door
Kn-knockin' on heaven's door

"You just better start sniffin' your own
rank subjugation jack 'cause it's just you
against your tattered libido, the bank and
the mortician, forever man and it wouldn't
be luck if you could get out of life alive"*

Kn-kn-knockin' on heaven's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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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른다.

정작 중요한 순간에 난 무엇이 문제인지 알지 못하는 바보다. 결정적인 순간을 느끼지만, 무슨 말과 행동을 해야하는지 나는 알지 못하는 바보다.

 

늘 이런 나의 모습이 언제나 날 힘들게 한다.

 

중요한 건 나의 마음안에 있는 것이다.

내 입을 통해 나오는 것들이 실제와 많이 다를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아닌 사람들은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기도 한다.

 

그래서 중요한 건 나의 마음안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건 내가 그 마음안의 것을 내어놓지 못하는데 있다는 것이다.

 

♪ sweet box :: everything's gonna bl alright ♪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Who ever thought the sun would come crashing down
My life in flames my tears complete the pain
We fear the end, the dark as deep as river bed
My book of life incomplete without you here
Alone I sit and reminisce
Sometimes I miss your touch your kiss your smile
And meanwhile you know I never cry
'Cos deep down inside you know our love will never ever die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Everything's gonna be okay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Together we can take this one day at a time
Can you take my breath away
Can you give him life today
'Cos everything's gonna be okay
I'll be your strength, I'll be here when you wake up

Take your time and I'll be here when you wake up

I never thought my heart would miss a single beat
Caress your hand as I watch you while you sleep
So sweet I weep as I search within
To find a cure, to bring you back again
And the sun will rise open up your eyes
Surprise just a blink of the eye
I tried I tried to be positive
Your a fighter so fight, wake up and live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Everything's gonna be okay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Together we can take this one day at a time
Can you take my breath away
Can you give him life today
'Cos everything's gonna be okay
I'll be your strength, I'll be here when you wake up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I'd give my life to only see you breathe again
Hand in hand as we walk on the white sands
To hear your voice rejoice as you rise and say
This is the day that I wake and pray okay
Today's silence as time just moves on
You can't hear it though, but I'm playing my favourite songs
I miss you much, I wish you'd come back to me
You see I'd wait a lifetime 'cos you're my destiny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Everything's gonna be okay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Together we can take this one day at a time
Can you take my breath away
Can you give him life today
'Cos everything's gonna be okay
I'll be your strength, I'll be here when you wake up alright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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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침 해는 어김 없이 떠오른다... 지금 저기 창밖을 환하게 비추이듯....

나의 일상이 색다르다.. 오늘 느끼는 저 햇살은 어제 그토록 마주하기 두려워하던 그것이었는데 난 저 햇살을 막을 수없었고, 단지 숨는 것으로 피하는 것이 고작. 하지만, 피하지 않았다. 단지 다가오는것을 자연스럽게 받아안아 느끼고 있을뿐.. 그래서 이제 두렵지 않다..

 

♪ listen to my heart - gareth gates ♪

 

Endlessly
Everytime I look into your eyes
I see forever
I don't know why
But everytime we touch I feel alive
There's nothing like it
People say that love can't be that strong
And you might just believe them
Let me show you
I will prove them wrong

Listen to my heart beat for you
Telling you that I adore you
If you wanna know how much I feel inside
Listen to my heart come closer
Let me wrap my arms around you
There's nothing I can do
I'm so in love with you
Just listen to my heart

Oh my love
You really need to know that you're my
Once in a lifetime
My oh my
There's nothing gonna stop us 'cause we are
A once in a lifetime

People say that love can't be that strong
And you might just believe them
But we can show them
We can prove them wrong

I can't tell you what our future holds
But as long as we're in love
We're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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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종로거리를 헤매다가, 영화를 한 편 보러 동대문까지 흘러들었다.. 오랜만에 찾아오는 시원한 밤 공기가 반갑기도 하고 해서, 돌아다니다 찾은 곳이 결국 PC방.. 하지만, 밤을 그냥 보내기가 너무 서글프다.. 이렇게 잠들어 버리면 내일이 너무 빨리 찾아오기 때문에... 기다리지만, 내일이 빨리 오는것이 무섭다..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면 그렇게 멀어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그래서 잠들지 않으려고, 새벽에 영화를 보러 동대문까지 흘러들었다... 아침 햇살을 받는 것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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