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같이살면서 집안일은 신경쓰기 싫어 외면했는데 엄마가 몸이 안좋을줄은 잡안일이 미묘하게 꼬여있다는것을 몰랐어.
엄밀히 말하자면 모르고자 외면하고 있었어.
그런데 어제 오늘 너무 미안하더라.
그많은 짐 나몰라라해서 미안해. 혼자서 얼마나 맘을 졸였을까?
그래서 미안해 미안해서 더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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