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날 때를 모르고
슬퍼할 때를 모르고
고마울 때를 모르고
산다는 건
우리가 어떤 처지에 놓였는지 모르는 것이거나
살아가는 것을 체념해가는 게 아닐까
엉뚱하게 다른 이에게 화를 내고 마구 울어버린 건
몹쓸 짓이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