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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자야하는디...
요즘 통 밤에 잠이오질 않는다.
서울 생활을 정리하려니
마음이 어수선하고...
비워야지.
버리자.
에잇~!
멀 버리라는게야?
암튼 치밀하게 준비 해야한다.
서울 있는 약 3개월가량...
미루어놓은 일들 빠짐없이 채우고...
특히 컴터 못하니까 컴터도 배우고
면허증따고
병원가고
아이들 생활 챙기고
시골집 잘 알아보고
시작할 일도 더 세심,냉정히 알아보고
돈 생기면 디카라는것도 장만하고
못다낸 얘덜 유치원비내고
(에효~허리 휜다...)
없는 돈이지만 돈계산도 더 해보고...
즐겁고 신나게 살려구 온통 노력하구
못 본 친구들...
공부모임 친구들,
수국언니,동림언니 등도 만나보고
근행 선배,용환형도 한번 뵙고
음...넘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는말되...
시골 내려가서 진행될 일들도 예상해보고
가늠해본다.
암튼 요즘 불면증이라...
지금이라도가서 얼릉 자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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