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한국영화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 친구를 만났어.
물론 욘사마, 뵨사마의 영화는 본 적도 없는,
'용서받지 못한 자', '가능한 변화들' 같은 인디 영화에 관심이 많은 친구야. 참, 김기덕 영화도 보았더래.
그래서 좋은 한국영화를 추천해주고 싶은데
막상 떠오르는 건 '가족의 탄생'밖에 없더라고.
욕이 안나오면서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영화엔 뭐가 있을까?
너의 혜안이 필요해.
나도 역시 젤 먼저 생각난 영화는 가족의 탄생.
주위 몇 분에게 여쭸더니
삼거리극장, 용서받지 못한 자, 방문자, 사이에서, 비상, 올드미스다이어리, 달콤한 인생, 천하장사 마돈나, 오래된 정원, 버스정류장, 내 청춘에게 고함, 해변의 여인, 사랑니, 바람난 가족, 질투는 나의 힘......
댓글 목록
u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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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리고, 친밀한 사람과의 짧지만 정겨운 통화. (우공 같은 경우에는 이렇다는 말 ^^)부가 정보
당신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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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은 딱히 잘 듣는 처방전도 없는 것 같아요;아 부비부비는 좋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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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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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onG/ 아, '그런' 통화를 하는 방법도 있었네요 :)함께 있는 날엔 토닥토닥 부비부비도 좋고.
24일날 봐요-
당신의 고양이/ 허거덩, 우공 밑에 덧글을 달고 보니 당고가 글을 달았길래 합쳐서 달려고 삭제. 그랬더니 당고 글에 어느새 내 글에 대한 덧글이. 아굥. ^^;
응. 부비부비하고 싶은데, 혼자 있어야 했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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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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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구르르르.같이 50m 를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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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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륜/데구르르르.좋아, 더 달려도 좋고.
바쁜 ta 씨, 우리 이젠 정말 학부생이 아니야,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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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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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한국영화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 친구를 만났어.물론 욘사마, 뵨사마의 영화는 본 적도 없는,
'용서받지 못한 자', '가능한 변화들' 같은 인디 영화에 관심이 많은 친구야. 참, 김기덕 영화도 보았더래.
그래서 좋은 한국영화를 추천해주고 싶은데
막상 떠오르는 건 '가족의 탄생'밖에 없더라고.
욕이 안나오면서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영화엔 뭐가 있을까?
너의 혜안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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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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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역시 젤 먼저 생각난 영화는 가족의 탄생.주위 몇 분에게 여쭸더니
삼거리극장, 용서받지 못한 자, 방문자, 사이에서, 비상, 올드미스다이어리, 달콤한 인생, 천하장사 마돈나, 오래된 정원, 버스정류장, 내 청춘에게 고함, 해변의 여인, 사랑니, 바람난 가족, 질투는 나의 힘......
리얼리티와 건전?은 포기하고 좋았던,괘안았던 한국영화를 골라봤어. 요즘도 날마다 HPC의 모토대로 살고있는지. 会いたい。
+) 혜안이 없는 나를 위해 도와준 두 분(D&C)께 감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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