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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번쩍 떠오른 생각 슬몃 스쳐간 생각 한 줄에 담아보자. : 태돌의 <세 줄에 담기>에서 아이디어를.

2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12/07
    구름 속에 웅크리고 앉아서(2)
    루냐
  2. 2006/11/20
    행복의 섬광(7)
    루냐
  3. 2006/11/20
    많은 말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2)
    루냐
  4. 2006/11/14
    긴장의 계절
    루냐

구름 속에 웅크리고 앉아서

낮게 깔린 구름 속에 묻혀버린 것 같은 오늘

나는, 조금, 서럽다.

 

이러다가 어쩌면,

느끼지만 말하지 않는 식물이 되어버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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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섬광

그냥 내 이름이 불러보고 싶어서 당신이 "윤아야" 하고 불러주면

그 순간 마음속에 행복의 섬광이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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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말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책상 앞에 앉아있으면,

왜 그렇게 많은 생각 조각들이 별똥별처럼 흩어져 떨어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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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의 계절

11월은 엄마에겐 김장의 계절, 나에겐 긴장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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