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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7년 잘 가!
날 실망시켰던 일, 일들, 너, 너희들, 그들, 다... 잘가!
안녕! bye!야!
뒤돌아 보고싶지 않은 모든 것들 안녕!
결별을 하자!
다시는 신발 뒤축을 밟히는 인연으로라도 만나지 말자.
잘 가!
다시는 되풀이 되지않는 2008년만 와
안녕! 2007년!
기억 안해도 되지?
기억 없었던 2007년으로 하자구.
잘 가! 2007년!
넌 날 잘 못보냈지만 난 널 보내 아주 잘 2007년.
기억속에서도 다 없어지길 바래.
bye & hi
잘 보내기로 했는데
갑작 억울해지는 시간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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