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무삼 말쌈이오신지. 집주인 그리로 넘어간지 어언 2주?이오이다. 관리인 집관리 소홀로 먼지 폴폴나는 방을 맞이하게 해드려 부끄럽사오이다. 집관리 소홀을 그리 빙둘러 얘기 안 하셔도 알고있으니 노염 푸시오. 글고 저는 집나가는 아덜을 갖고 싶소이다. ㅎ하하 어릴적 몇회만 본 모래시계서 최민수(태준이었던가?)어릴적 역할이었던 김뭐시기가 엄니를 업고가는 걸 보고 그때부터 로망이었오. 내 로망 깨지마쇼. 참, 그 아들래미는 내 뱃속으로 안 낳아도(입양하고 싶소, 이놈의 법이 힘들지만.)괜찮소. 하하하.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