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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나의 투쟁참가: 지금까지는 100%임>
1차: 용산역앞에서 당일 6시에 참석함 -1월 29일
2차: 서울역앞에서 참석 -1월 31일
3차: 청계천에서 참석 -2월 7일
4차: 다시 서울역앞 참석 -2월 14일 : 오후 2시부터 9시 30분까지 무려 7시간 30분간 끝까지 참석함.
2/14 범국민대회 소감
<진행경과>
=> 비교적 문제의식을 잘 선전선동하였음.
정호승 시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안녕하세요?
노사과연 연구위원장 전성식입니다.
2월 연구토론회 안내입니다.
[노사과연 2009년 2월 연구토론회]
주제: 정세분석의 방법론과 과학적 전술
발표: 문영찬(회원, 연구위원)
일시: 2009년 2월 28일(토) 오후 3시
장소: 노사과연 연구소 (4호선 삼각지역 3번홈출구 02-790-1917)
발표는 연구위원인 문영찬 회원이 해주실 것이며 내용은 정세분석 방법론과 현 시기 정세분석 및 제기되는 전술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문영찬 회원은 격동하고 있는 더 나아가 격돌이 예상되는 현재의 세계정세와 국내정세를 통일적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세분석의 방법론을 올바로 세우는 것을 통해 정세분석의 과학성을 획득하기를 주장합니다. 또한 현 시기를 정세반전의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시기로 파악하며 올바른 정세분석으로 투쟁의 과학성을 획득하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하게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대공황의 전개양상, 세계적 차원의 계급투쟁을 분석하고 나아가 세계변혁을 전망하며 그리고 국내적 차원에서는 반이명박투쟁을 어떻게 전개해야 하는지를 분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세분석 방법론과 전술이론에 대한 논의는 1980년대 말 치열한 논쟁의 주제였으나 특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연구토론회는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치열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추신:
1. 알고 계시듯이 문회원은 이미 <<정세와 노동>>(2009년 1월호)에 <과학적 전술을 수립하자>라는 글을 발표하였고 <<정세와 노동>>(2009년 2월호)<세계정세분석에 관한 시론>을 발표하였습니다. 모두 이미 읽으셨겠지만 다시 한 번 읽어 오시면 더욱 발전된 논의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2. 원활한 준비를 위해 참가하실 분은 미리 답신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air', 'kind', and 'true' have often lived alnoe,
Which three till now never kept seat in one.
(The Sonnets 105)
아름다움, 친절, 진실은 종종 홀로 살았던 적은 있었으나
그 셋이서 지금까지 한 자리에 머무른 적은 없었노라.
(『소네트집』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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