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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부터 대전의제 21에서 일하게 되었답니다.

어찌어찌하여 서류접수하고 면접보고 사업계획서 제출했더니

결과통보를 해주더군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작은 것 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후 사회생활한지 5년.

 

참 빠르게 지나버렸습니다.

준비되지 않았는데 허황된 것만 쫓아 다녔으니.

참 정신없게 지나가 버린것이지요.

 

더 늦기전에 작은것부터 소중히 챙기자.

작은것에 감사할줄 알자는 생각을 하게됐구요.

 

그동안 큰것만 쫓고, 마음만 들떠있구, 귀는 팔랑거리기 일쑤였는데..

 

조용히 뒤를 돌아 보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직은 업무 파악도 안되고 해서 정신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만.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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