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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레 《호위무사》들

특대형범죄사건의 주범인 박근혜년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기 위해 남조선인민들이 들었던 분노의 초불이 오늘날에는 투쟁의 홰불이 되여 범죄집단을 단숨에 집어삼킬듯이 거세차게 타번지고있다.

24일과 25일사이에만 보아도 남조선전역에서는 100여만명의 인민들이 《박근혜집권 4년, 끝내자!》, 《박근혜를 탄핵하고 민주의 새세상을 안아오자!》, 《<자유한국당>을 해체하고 박근혜를 구속하라!》라는 구호들을 웨치면서 초불과 홰불을 들고 거리에 떨쳐나섰다.

이것은 남조선사회의 파쑈화, 반동화실현에 미쳐날뛰고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기승을 부려온 박근혜반역집단을 무조건 매장해버리려는 민심의 치솟는 분출이다.

하지만 이와 반면에 다른곳에서는 수구보수망나니들이 《박근혜가 탄핵되면 아스팔트에 피를 흘릴것》이라느니, 《참극을 일으킬것》이라느니, 《계엄령을 선포하라.》느니 하는 폭언을 쏟아내면서 초불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달려들어 집단폭행까지 하는 망동을 부려댔다.

보기에도 스산한 이러한 란동을 부리는 자들은 일본의 《야꾸자》도 울고간다는 《명동의 깡패무리》가 아니라 그 무슨 《박사모》니, 《탄기국》이니, 《한국자유총련맹》이니 뭐니 하는 역도년의 밑씻개, 극우보수떨거지들이다.

이자들은 박근혜년의 탄핵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자 《박근혜친위대》, 《돌격대》, 《호위무사》로 자처하며 소란을 피우고있다. 이른바 《태극기》니, 《성조기》니 하는것들을 매일과 같이 거리에 들고나와 미친듯이 흔들어대는가하면 가게점들과 공공건물들을 들부시며 폭행을 일삼고있다. 이 《충실한 호위병》들은 그 무슨 《맞불집회》가 시작되였을때부터 박근혜탄핵은 민심의 요구인지라 말짱한 정신에는 할수 없는지 술병을 뒤주머니에 차고 나와 처마시며 고래고래 소래기를 질러대고있는것으로 하여 사회각계로부터 《주정뱅이집회》, 《먹자판집회》, 《술값벌기집회》라는 비난을 받고있다.

이것만 보아도 극우보수패거리들의 란동은 《유신》후예를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비호하는 미치광이들, 푼돈에 팔린 인간쓰레기들의 해괴망측한 추태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오죽하였으면 현장을 목격한 외국인들도 《집회가 아니라 술미치광이들의 객기이다.》, 《세상을 꺼꾸로 보는 산송장들의 발악》, 《여기가 미국인가.》, 《집회에 성조기를 든것은 리해가 안된다.》,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여서 그러느냐.》 등으로 비난하였겠는가.

박근혜년은 이미 제 애비의 뒤를 이어 도저히 용납 못할 특대형범죄를 저지른것으로 하여 인민대중의 버림을 받고 《숨쉬는 미이라》신세로 굴러떨어졌다.

이러한 산송장을 살려보겠다고 악을 쓰는 보수떨거지들이야말로 력사에 보기드문 악마의 무리, 깡패집단이다.

하지만 이런 밥벌레, 돈벌레, 패륜아들이 제아무리 박근혜를 살려보겠다고 발광해도 민심은 이미 역도년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상태이다.

희세의 악녀, 멍청이《녀왕》을 매장할 때 그처럼 《의리심》 깊은 《호위무사》들도 함께 순장하여야 한다는것이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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