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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장관

준엄한 심판대에 오를 외교부역자

 

지난 10일 남조선의 《헌법재판소》가 박근혜탄핵을 최종선고하였다.

박근혜년에 대한 탄핵결정은 역도년개인에 대한 민심의 심판인 동시에 지난 4년간 역도년의 온갖 학정과 폭정, 사대매국행위를 앞장에서 실행해온 박근혜패당전체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심판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외교안보당국떨거지들이 저승길에 들어선 역도년의 동족대결정책을 끝까지 유지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것이다.

그러한 인간추물들중에는 괴뢰외교부 장관의 벙거지를 쓰고있는 윤병세놈도 있다.

놈은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나가자는 우리의 진정어린 제안을 거부하고 동족대결에 광분해온 박근혜역도의 앵무새가 되여 구린내나는 악다구니질로 세상을 어지럽히고있는가 하면 백년숙적 미국과 일본반동들을 하내비처럼 섬기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또한 동족의 정정당당한 핵보유에 대해 마구 헐뜯으며 국제적인 반공화국압살공조실현을 위해 지금 이 순간도 정신없이 미쳐날뛰고있다.

박근혜의 시중을 들며 윤병세가 지난 4년간 한짓이란 과연 어떤것인가.

괴뢰외교부 수장자리에 올라앉아서부터 그 무슨 《북핵포기》를 떠들어대고 세상을 돌아치며 반공화국제재와 압박을 구걸해온것이 바로 윤병세놈이다.

놈은 얼마전에도 유럽나라들을 행각하며 《북의 핵위협증대》니, 《시한폭탄》이니 뭐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전방위적인 제재와 압박》을 비굴하게 간청해댔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군축회의》마당에서는 터무니없이 《북화학무기위협》설까지 주어대다 못해 주제넘게 우리 공화국의 유엔성원국자격을 시비하였다가 내외의 비난과 조소를 받고 깨깨 망신만 당한것이 윤버새이다.

실로 초보적인 사리와 분별력도 전혀 없는 부질없는 추태가 아닐수 없다.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공갈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핵을 보유하였다는것은 내외에 공인된 사실이다.

미국이 애당초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이지 않고 우리를 핵으로 끊임없이 위협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핵무기를 보유하는 일은 없었을것이다.

더우기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핵무기로 위협하지 않겠다고 한 《공약》을 줴버리고 우리를 핵선제타격대상으로 정하였을뿐아니라 지금도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추진항공모함타격단과 핵동력잠수함, 각종 핵전략폭격기 등 전략자산들을 계속 들이밀어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리며 군사적핵위협공갈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윤병세놈이 민족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핵보유를 걸고들고있는것은 역도의 대결광증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에 있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역도가 다른 나라들과 국제무대들을 찾아다니며 해대는 미친 나발질과 동족대결망동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 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최강의 핵보유국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질겁한 얼간망둥이의 히스테리적발작에 지나지 않는다.

윤병세놈은 또한 괴뢰외교부 장관의 벙거지를 쓰고있는 전기간 《북인권》나발을 불어대며 제놈의 대결흉심을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다.

놈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소동이 맥을 추지 못하고 그 무엇으로도 우리의 핵무력강화를 막을수 없게 되자 《북핵문제는 〈북인권〉문제와 분리》될수 없으며 《북핵이라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뇌까리면서 비렬하게도 《인권》모략으로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해보려고 지랄발광하였다. 최근에도 유럽나라들을 돌아치면서 《인권침해》니, 《변화의 바람》이니 뭐니 하는 모략적인 《인권》넉두리를 줴쳐댔다.

그러나 윤병세를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은 인권이라는 말자체를 입에 올릴 꼬물만한 자격도 체면도 없다.

극악한 《유신》독재자였던 제 애비도 무색케 할 박근혜년의 파쑈적폭정과 반인민적악정으로 인민들의 초보적인 정치적권리와 생존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지어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사망한 농민의 시신이 살인마들에 의해 또다시 모독당하는 불법무법의 인권페허지대가 바로 오늘의 남조선이다.

오죽하였으면 유엔인권리사회가 남조선의 험악한 인권유린실상을 고발하는 보고서를 발표하였겠는가.

미친자의 눈에는 세상이 거꾸로 보이기마련이다.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범죄자들이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펼쳐지고 인민들의 꿈과 리상이 활짝 꽃펴나는 인권의 대화원인 우리 공화국을 헐뜯는것이야말로 앙천대소할노릇이며 누워서 침을 뱉는 격의 어리석은 추태이다.

또한 윤병세놈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대응》을 광란적으로 떠들어댄 무분별한 대결광신자이기도 하다.

명색이 외교관이라는 놈이 줴쳐대는 전쟁폭언은 괴뢰군부호전광들도 어안이 벙벙해지게 할 정도이다.

역도는 《대북제재》가 소용이 없으므로 대화를 통해 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내외여론의 주장을 무작정 반대하면서 미국상전들에게 《북의 핵개발저지》를 위한 군사적압박조치와 《확장억제력제공》, 《맞춤형억제전략》의 실행을 쉴새없이 청탁하였는가 하면 괴뢰군부깡패들의 《대북선제타격론》에 적극 맞장구를 쳤다.

오죽하면 남조선 각계층과 여론들이 윤병세에게 《외교부 장관인지, 국방부 장관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겠는가.

동족에게는 미친개처럼 전쟁광기를 부리고 박근혜역도의 졸개가 되여 미국, 일본상전들을 열성껏 섬기며 삽살개처럼 놀아대는것이 윤병세역도의 특질이다.

역도는 이미 오래전에 미국에서 류학을 하면서 미국의 개로 길들여진 전형적인 숭미사대병자이다.

《뼈속까지 친미》라고 자처하던 리명박역도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무기한 연기시키기 위한 막후교섭을 성사시킨것도 이자이며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실현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돌아치고 《싸드》배치결정이 발표되는 날 너무 기뻐 백화점에 달려가 양복을 사입는 추태까지 부려 여론의 뭇매를 맞은것도 바로 윤병세이다.

놈은 《세월》호참사로 온 남조선이 초상집분위기에 잠겨있을 때 미국의 오바마를 끌어들여 《환영행사》판을 벌려놓는 망동을 부리고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가 정의의 칼세례로 징벌을 받았을 때에는 박근혜와 함께 상전을 제대로 섬기지 못한데 대해 사죄하며 머리를 조아리고 병원에까지 찾아가 굽신거리는 낯뜨거운짓을 하였다.

또한 박근혜의 《훈령》에 따라 2015년 12월 일제의 성노예범죄를 몇푼의 돈을 받고 무마시켜주는 《합의》문서에 서슴없이 도장을 찍는 만고죄악을 저질렀으며 과거죄행에 대해 《사죄할 생각이 털끝만큼도 없다.》고 큰소리치는 일본수상 아베에게 항의 한마디 못하고 도리여 《합의》를 《배상과 사죄의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얼빠진 넉두리를 늘어놓아 남조선각계는 물론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에는 일본반동들의 로골적인 외교압박에 밀리워 굴욕적인 성노예《합의》의 《존중》이니, 《리행》이니, 《협의》니 하고 떠들다 못해 일본군성노예소녀상의 철거를 요구하는 공문을 남조선의 지방자치단체들에 내려보내는 친일역적행위도 꺼리낌없이 감행하였다.

그야말로 민족적자존심이란 꼬물만큼도 없는 추악한 매국노의 표본이라고 할수 있다.

윤병세놈이 저지른 온갖 추태는 뼈속까지 체질화된 놈의 사대의존과 동족대결관에 바탕을 두고있지만 박근혜년을 맹목적으로 섬겨온 굴종관에 기본뿌리가 있다.

놈은 무능하고 무지하며 랭혈한인 박근혜를 《스승》으로 섬기며 역도년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몸종노릇을 하는것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늙다리창녀의 기둥서방질까지 맡아하면서 그것을 락으로 여겨왔다. 박근혜역도가 오바마에게 아양을 떨며 매달릴 때마다 《동맹찬가》로 분위기를 돋구어준것도, 일본군성노예문제협상타결이라는 굴욕적인 《합의》로 청와대마녀의 골치거리를 해결해준 특등매국거간군도 바로 윤병세이다.

민심의 단호한 탄핵심판을 받고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는 박근혜에게 있어서 윤병세만큼 고분고분하고 충실한 내시는 아마도 없을것이다. 박근혜역도의 서슬푸른 독기에 의해 그동안 청와대와 괴뢰행정부의 요직에서 쫓겨난자들이 수두룩하지만 윤병세만은 여전히 장관자리를 지키고있는것이 결코 우연이겠는가.

실로 윤병세역도는 박근혜년과 한바리에 실어도 조금도 짝지지 않는 희세의 동족대결광신자이고 친미, 친일사대매국노이며 추악한 패륜아이다.

종처는 그 근원을 없애야 하며 독초는 뿌리채 뽑아던져야 한다.

박근혜의 치마바람에 맞추어 꼭두각시노릇이나 해온 너절한 추물, 천하의 바보 윤병세놈이 역도년이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탄핵심판을 받은 오늘까지도 낯짝을 들고 입방아질을 해대고있는것자체가 비정상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천하의 만고역적 박근혜를 단호히 매장한 정의의 힘으로 윤병세역도와 같은 치유불능의 대결미치광이, 민족반역자, 인간추물들에게, 박근혜의 노복들에게도 하루빨리 종말의 철퇴를 내리고 력사의 무덤속에 영영 처박아놓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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