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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외식당 12명 녀종업원들의 진실을 밝히고 추석에 가족을 만나게 하라!》
남조선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9월 27일 《북해외식당종업원 기획탈북의혹사건 대책회의》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북해외식당종업원 기획탈북의혹사건 대응 TF》가 괴뢰통일부앞에서 공동으로 《북해외식당 12명 녀종업원 진실규명 및 송환요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기자회견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해 4월 《총선》을 불과 며칠 앞두고 이른바 《북해외식당종업원 집단탈북》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진실이 가려진채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어디에 있는지, 살아는 있는지 확인할수조차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모습을 볼수도, 목소리를 들을수도 없습니다.
현《정부》출범 이후에도 《본인들의 의사에 따라 정착해서 잘 살고있다.》, 《자유롭게 생활하고있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당국의 거듭된 간접 전언은 진상은페라는 의혹만 가증시킬뿐입니다.
현 《정부》에게 묻습니다.
만약 이들이 자신들의 자유의사에 반해 강제로 입국한것이 드러난다면, 강제로 끌려와 억류되여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마도 《한국》은 반인권적, 반인륜적범죄행위를 저지른 《테로국가》로 락인찍히게 될것입니다.
쏟아지는 국제적인 비난을 어떻게 감당하시겠습니까.
그러나 이는 박근혜《정권》하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오직 자신들의 정치적목적을 위해 인권도, 천륜도 가차없이 짓밟아버린 《국정》롱단세력, 분렬적페세력들이 저지른 일입니다. 비록 비난을 받더라도,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힌다면 현 《정부》는 도덕적으로 오히려 국제적인 칭송을 받게 될것입니다. 세계는 달라진 《한국》의 새 모습에 박수를 보낼것입니다. 또한 남북관계는 물론 일촉즉발의 위기상태로 치닫고있는 《한》반도 긴장완화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것입니다.
며칠있으면 민족의 명절 추석입니다.
추석은 헤여진 가족들이 만나는 날입니다. 하지만 생사여부조차 알길이 없어 사랑하는 딸을 그리며 눈물로 날과 날을 보내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무사히 돌아올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있는 가족들에게 최소한 살아는 있는지, 아픈데는 없는지, 어디에 있는지 소식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슬픔과 분노, 비탄에 빠져있을 가족들의 간절한 요청을, 12명의 딸들이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북녘동포들을 외면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인권변호사였던 《대통령》님! 어서 진실을 밝혀주십시오.
이 사건이야말로 《한미동맹》이니, 《국제적인 조률》이니 하며 그 어느 나라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는 사안입니다.
오직 인권변호사시절 몸소 실천해왔던 법조인의 량심과 신념에 따라 결단해주십시오.
《한국정부》도 가입한 《시민적 및 정치적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제12조는 《모든 사람은 어떠한 나라로부터도 자유로이 퇴거할수 있으며 어느 누구도 자국에 돌아올 권리를 자의적으로 박탈당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하고있습니다. 《민주, 인권강국》을 만들겠다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분렬적페가 낳은 기획《탈북》사건임이 기정사실화 되고있는 이 사건에 대해 철저히 진상을 밝혀주십시오.
《리산가족상봉》을 말하기전에 우리 스스로가 또 다른 리산가족을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해주십시오.
적페를 청산하고 사회대개혁을 통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처참하게 짓밟힌 인권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적페중의 적페인 분렬적페를 청산하기 위한 그 길에 앞장서주십시오.
이를 위해 현 《정부》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일이 바로 12명 북녀종업원들의 진실을 밝히고 이들을 북에 있는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것임을 반드시 명심하길 바랍니다.
현 《정부》에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하나. 북의 부모들로부터 위임받은 변호인접견과 가족면담요구를 조건없이 수용해야 합니다.
하나. 자신들의 자유의사에 반하여 강제입국된 북녀종업원이 있다면 하루속히 북의 가족들에게 돌려보내주어야 합니다.
하나. 12명 북녀종업원들의 송환과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남북당국간회담을 즉시 재개해야 합니다.
하나. 박근혜《정부》시절 불순한 정치적목적으로 자행된 반인권적, 반인륜적범죄인 기획《탈북》의혹사건의 진실을 철저히 밝히고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책임자를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하나. 《국가정보원》에 의한 기획《탈북》조작사건의 근절과 인권침해방지, 재발방지를 위한 법제도개혁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하나. 평양시민 김련희씨와 비전향장기수 2차 송환문제, 리산가족상봉 등 분렬로 인해 비롯된 모든 인도적문제를 선차적으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무모한 객기와 미련한 망동으로 미국이 얻을것이란 더 큰 수치와 파멸뿐이다
우리 천만군민의 반미결전의지가 활화산처럼 폭발하고있는 가운데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더욱더 히스테리적인 발작증세를 보이고있다.
주체조선의 폭탄선언에 공포에 질린 트럼프가 우리를 또다시 걸고들며 《오래 가지 못할것》이라는 따위의 개나발을 트위터에 올려놓았는가 하면 기자들앞에서 저들의 군사적방안이 《대단히 파괴적일것》이라며 허세를 부려댄것은 그 단적인 실례이다.
가관은 이제는 트럼프가 미친 나발만 불어대는것이 아니라 정신이 들락날락하면서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해괴망측한 지랄을 부리고있는것이다.
얼마전 트럼프는 제놈이 직접 새로운 《대조선제재행정명령》이라는데 서명하고 졸개들을 내세워 《력대 가장 강력한 조치》라고 고아대게 하였는가 하면 미국회 하원을 동원하여 진부하기 짝이 없는 《북인권법 재승인법안》이라는것을 조작해내는 광대극도 벌려놓았다.
한편 《B-1B》핵전략폭격기편대를 도적고양이모양으로 조선동해 공해상에 들이밀어 만신창이 된 체면을 만회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댔다.
미친개는 몽둥이에 얻어맞아 숨이 넘어가는 순간까지 짖어대며 지랄발광하는 법이다.
트럼프가 매일과 같이 허깨비소리를 내지르며 허둥대고있는것을 보면 아직도 현 사태의 심각성과 박두해온 파국적재앙을 가려보지 못하고있는것이 분명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어떻게 무섭게 노호하고있으며 온 나라가 악의 제국을 송두리채 쓸어버릴 멸적의 용암으로 어떻게 끓어번지고있는가를 제눈으로 직접 본 트럼프가 질겁한 나머지 피해망상증이 극도에 이른것 같다.
지금 국제사회는 물론 미국내에서도 《제재는 통하지 않는다.》, 《제재는 문제해결의 방법이 아니다.》는 비난이 터져나오고 트럼프의 군사적선택은 《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의 종말로 이어지게 될것이라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트럼프와 그 패거리들만은 돈벌레의 저급한 사고수준을 드러내며 그 누구의 《돈줄차단》에 모지름을 쓰는가 하면 골목깡패의 막된 몰골그대로 무모한 군사적객기에 더욱 매달리고있어 세인의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트럼프패당이 백악관선임자들이 쓴맛을 볼대로 본 그따위 《제재》와 《위협》놀음으로 우리를 굴복시켜보려고 덤벼드는것자체가 가소롭기 짝이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트럼프와 그 일당의 광증이 헤여나올수 없는 진펄속에 제스스로 빠져들어 발버둥치는 어리석은 미치광이들의 가련한 추태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악화된 현 사태를 더욱 폭발직전에로 몰아가는 미국의 무모한 도발적망동은 최종완성단계에 들어선 우리의 국가핵무력강화에 대한 극도의 불안감, 우리 수뇌부가 심중히 고려하고있는 사상최고의 초강경대응조치에 대한 몸서리치는 공포에서 벗어나보기 위한 단말마적발악외에 다름이 아니다.
이미 명백히 천명한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은 주체조선의 힘찬 진군앞에 리성을 잃고 헤덤비는 미제침략자들에게 보내는 최후통첩이며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를 반드시 불로 다스릴 초강경립장을 엄숙히 선언한 중대경고이다.
트럼프는 자기도 모르고 상대도 모르면서 무모하게 날뛸수록 우리 천만군민의 대미보복열기를 더욱 배가시켜 미국의 머리우에 드리워진 어두운 망조가 칠칠암흑으로 화하는 최후멸망의 시각만을 앞당기게 할뿐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온갖 허튼 나발을 짖어대다못해 우리 인민의 명줄을 물어뜯겠다고 달려드는 미친개들의 분별없는 광란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무쇠몽둥이로 가차없이 짓부셔버릴것이다.
임의의 시각에 징벌의 불을 뿜을 만단의 태세에 있는 우리 혁명무력앞에서 썩은 《제재》막대기를 휘둘러대고 부나비같은것들이나 날려보내며 객기를 부리는것은 미국땅을 통채로 핵불바다로 만드는 자살행위로 될뿐이라는것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미국이 제아무리 제재압박과 군사적위협을 가하며 허장성세해도 위대한 백승의 령도따라 날로 더욱 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전략적지위는 절대로 허물수 없으며 핵무기보다 위력한 일심단결과 자력자강의 정신력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앞길을 결코 가로막을수 없다.
세계는 자기 당과 수령의 부름따라 반미대결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이 불구대천의 백년숙적 미국에 어떤 준엄한 철추를 내리고 최후승리를 안아오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30일
평 양
전세계의 비난과 규탄, 저주를 받고있는 백악관의 늙다리미치광이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으로 우뚝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전률한 미제의 단말마적인 발악이 도를 넘고있다.
얼마전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유엔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국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였으며 수천만 조선인민을 절멸시키겠다는 전대미문의 반인륜적인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대여 천만군민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 전세계를 경악케 하였다.
지금 세계 여러 나라 수반들과 고위정객들, 외신들과 전문가들은 물론 미국내에서까지 트럼프의 무지막지한 폭언에 대해 《유엔을 전쟁위협무대로 만든 망발》, 《가장 흉악한 연설》, 《불량배》, 《미치광이》, 《몽유병환자》 등으로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다.
때와 장소, 상대를 가리지 않고 아무 소리나 마구 줴쳐대고 뒤를 감당할 능력도 없는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에 대한 비발치는 비난과 규탄세례는 비참한 몰락의 길로 줄달음치는 미국의 기울어질대로 기울어진 운명을 예고해주고있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우리 민족과 인류의 머리우에 핵재앙을 들씌우지 못해 지랄발광하는 천하의 불망나니, 가장 추악한 인간페물, 인류평화의 극악한 교살자인 트럼프에 대한 전세계의 저주와 규탄여론을 그대로 담아 이 백서를 발표한다.
《21세기의 히틀러》
지난해 11월 미국대통령선거당시 극단한 인종주의와 배타주의를 제창하는 트럼프에 대해 국제사회는 그가 집권하면 히틀러의 망령이 되살아날수 있다고 심각히 우려하였다.
《뉴욕 타임스》, 《워싱톤 포스트》를 비롯한 미국과 세계의 주요언론들, 각국의 정치인들은 트럼프가 당선되면 미국에 파시즘이 대두하고 전세계가 위험해질수 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선거자들에게 반대표를 던질것을 공개적으로 선동하였다.
세상사람들의 이러한 우려는 결코 공연한것이 아니였다.
히틀러가 《도이췰란드제일주의》를 떠들면서 전인류를 전쟁의 참화에 몰아넣었다면 트럼프는 《미국우선주의》를 내들고 백주에 수리아와 아프가니스탄에 무차별적인 폭격을 가하는 등 무지막지하게 놀아대고있다.
트럼프의 전쟁광증은 조선반도에서 극도에 달하고있다.
《전쟁이 일어나도 조선반도에서 일어나고 수천명이 죽어도 거기서 죽는것》이라고 하면서 《예방전쟁》, 《선제타격》, 《참수작전》 등을 마구 줴쳐대다 못해 《화염과 분노》라는 핵전쟁폭언도 서슴지 않은것이 바로 트럼프이다.
이번 유엔무대에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완전파괴》, 절멸을 꺼리낌없이 줴쳐댄 트럼프의 미치광이나발은 《아리아족의 번영》을 위해 슬라브족을 비롯한 다른 민족들을 깡그리 말살해야 한다고 뇌까린 히틀러도 무색케 할 천인공노할 망발이다.
《월 스트리트 져널》, 《워싱톤 포스트》, CNN방송 등 미국의 주요언론들과 전 국무장관 힐러리를 비롯한 전직 고위당국자,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2 500만의 인구를 가진 한 나라를 지도상에서 없애겠다고 위협했다, 트위터나 기자들과의 짧은 문답과정에 나온 앞선 《대북》발언들과는 무게가 전혀 다르다, 《완전파괴》와 같은 위협적인 표현은 백악관 참모진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직접 골라넣은것이다, 매우 어둡고 위험한 연설이라고 비난하였다.
《경향신문》, 《서울신문》을 비롯한 남조선의 언론들은 《화염과 분노》에 이은 《완전파괴》발언은 그 수위가 한층 높아진것은 물론 유엔공식연설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유엔을 전쟁선포무대로 리용하였다, 트럼프가 평소에 늘 그런 생각을 가지고있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하였다.
주요외신들은 트럼프가 무분별한 행동을 일삼고있다, 조선을 완전히 파괴한다는것은 동북아시아에 견딜수 없는 재난이 일어난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트럼프를 전쟁미치광이로 지탄하고있다.
프랑스대통령, 도이췰란드수상 등은 지도를 보라,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선택은 수많은 희생자를 산생시킬것이다, 미국의 대조선군사적행동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선전포고와도 같은 트럼프의 망발을 반대하고있다.
베네수엘라대통령, 이란외무상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수반들과 외교관들도 《트럼프의 혐오발언은 중세시대에나 나올법한것이다.》, 《극단한 인종주의와 미국우월주의에 쩌든 악언》, 《트럼프는 21세기의 히틀러》라고 준렬히 규탄단죄하고있다.
21세기에 히틀러의 망령을 불러오는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야말로 인류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한시바삐 제거해야 할 늙다리미친개, 악성종양이다.
《악의 제국의 깡패두목》
원래 미국이라는 나라는 유럽에서 살인과 폭력을 일삼던 깡패무리들이 아메리카대륙으로 넘어가 원주민들인 인디안들을 멸살시키고 그 무덤우에 세운 말그대로 악의 제국이다.
이러한 깡패국의 두목노릇을 하고있는자가 바로 오늘날의 트럼프이다.
트럼프는 세상에 삐여져나와서부터 애비도 통제못하는 말썽꾸러기였고 13살때 자기를 배워주는 선생을 마구 구타하여 퇴학당할 정도로 깡패기질을 타고났으며 사기와 협잡, 폭행을 도락으로 삼아온 천하불한당이다.
트럼프의 깡패기질은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은 이후 더욱 로골화되였다.
취임이후 자기를 비난하는 기사를 실었다고 하여 《CNN》마크를 단 사람을 우악스럽게 때려눕히고 지난 대통령선거 경쟁자였던 전 국무장관 힐러리를 골프공으로 쓰러뜨리는 동영상을 트위터에 뻐젓이 올려 내외여론의 비평을 받은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트럼프가 친미국가라고 하는 오스트랄리아의 수상과 전화를 하다가 벌컥 화를 내면서 전화통을 집어던지고 메히꼬대통령에게는 《나쁜놈》이라는 쌍욕을 퍼부었는가 하면 녀성인 도이췰란드수상과의 회담때에는 제놈의 부당한 요구를 거절한다고 하여 그가 청한 악수를 외면한것을 비롯하여 집권 8개월동안 저지른 개망종짓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라이스, 전 국방장관 파네타 등 전직 고위당국자들은 트럼프에 대해 《란폭한 발언과 예측불가능한 행동으로 상대방을 위협하고 헐뜯는 불량배》라고 강하게 비난하였다.
이런 놈이다보니 이번 유엔총회에서도 우리 공화국과 우리 인민을 절멸시키겠다는 폭언을 공공연히 줴쳐댄것이다.
미국의 력대 대통령들가운데는 우리를 《악의 축》, 《폭압의 전초기지》 등으로 헐뜯어대며 광기를 부린 놈들도 있었지만 트럼프와 같이 한 주권국가의 《완전파괴》라는 잔인무도한 망발을 꺼리낌없이 내뱉은 불망나니는 일찌기 없었다.
《워싱톤 포스트》, CNN방송을 비롯한 미국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말은 정치인이라기보다는 깡패두목의 연설로 기억될것이다.》, 《박수에 후한 유엔의 외교관과 정치인들조차 차겁게 대응했다.》, 《얼굴을 가리우며 침울해하는 백악관 비서실장의 표정은 트럼프에 대한 유엔성원국들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해준다.》, 《력대 미국대통령연설가운데서 가장 흉악한 연설이다.》 등으로 혹평하였다.
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스》, 《가디언》을 비롯한 서방언론들은 《유엔은 지금까지 트럼프의 연설과 같은것을 들어본 일이 없다.》, 《트럼프의 연설에서 배운것은 그의 깡패기질이 결코 바뀌지 않을것이라는 점이다.》고 조롱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와 이란대통령, 스웨리예외무상은 《트럼프의 유엔연설은 극히 추하고 흉측했다.》, 《그는 깡패가 쓰는 언사를 동원했다.》, 《미국은 그런 대통령을 가진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트럼프의 유엔연설이 남긴것은 세계평화에 위험한 인물이라는 사실뿐이다.》, 《트럼프는 불량배이다.》고 야유하였다.
《서울신문》, 《경향신문》, 《한겨레》, 《중앙일보》를 비롯한 남조선의 주요언론들은 《깡패두목같은 유엔연설로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트럼프》, 《호전성만 드러낸 최악의 유엔연설》 등으로 단죄하였다.
국제사회앞에서 깨깨 망신을 당하여 열이 오를대로 오른 트럼프가 최근에는 애꿎은 체육선수들에게 화풀이를 하였다가 뭇매를 맞고있다.
트럼프는 22일 지방도시를 돌아다니던중 갑자기 지난해 일부 미국식축구선수들이 소수인종에 대한 경찰의 폭력에 항의하여 국가연주때 무릎을 꿇은것을 꺼내들면서 《그런 개자식들을 경기장에서 당장 쫓아내고 해고하라.》, 《입닥치고 경기하게 하라.》고 악담을 늘어놓았다.
그러자 체육선수들과 감독들을 포함한 미국의 체육계가 일제히 들고일어나 《트럼프는 대통령이 아니라 깡패두목이다.》, 《무릎을 계속 꿇겠다.》고 맹비난하면서 경기장을 포함한 도처에서 무릎꿇기운동을 벌려 무릎꿇기는 반트럼프여론의 상징으로 되여버렸다.
이러한 조폭스러운 망동으로 하여 미국내 각계각층속에서는 트럼프라는 이름만 들어도 분노가 치밀어오른다는 비난이 그칠새없이 터져나오고 주요외신들은 조선에 폭언을 퍼부었던 트럼프가 이제는 왕청같이 체육계와도 티격태격하고있다, 정치권과 국제외교무대를 넘어 곳곳에서 각계층과 충돌하고있다고 야유조소하고있다.
이것은 트럼프야말로 세계정치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무지막지한 정치깡패, 조폭하기 그지없는 악당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초보도 모르는 정치문외한》
트럼프로 말하면 부동산투기업밖에 배운것이 없는 장사치로서 정치에 대해서는 《아》자, 《가》자도 모르는 문외한이다.
대통령선거때에 벌써 할 말 못할 말을 구분하지 못하고 마구 줴쳐대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는 행동을 일삼아 《정치문외한》, 《정치이단아》라는 딱지가 붙었으며 공화당내에서는 트럼프의 당선이후가 더 걱정스럽다는 우려가 쏟아져나왔다.
그러다보니 트럼프는 집권후 고도의 정치적판단과 외교술이 요구되는 대외분야에서 피난민문제, 기후변화문제, 방위비분담금문제 등을 아무 고려없이 장사거래식으로 결정하여 동맹국들을 아연실색케 하고 국제사회와 정면충돌하고있다.
대내적으로도 타산없이 새로운 건강보험개혁법제정 등을 정책으로 내들었다가 사회각계는 물론 공화당까지 반대하는 바람에 집권 1년도 못되여 페기해야 할 처지에 빠져있다.
트럼프는 력대 집권자들이 여론통치의 수단으로 써먹어온 언론들을 제 비위에 거슬린다고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미국의 적》으로 매도한것으로 하여 정책추진에서 사사건건 여론의 뭇매를 맞고 머저리취급을 당하고있다.
지어 백악관에 딸과 사위를 끌어들여 시대착오적인 《가족정치》를 일삼다나니 트럼프의 오른팔노릇을 해온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배넌을 비롯한 10여명의 측근들까지 등을 돌려댔고 아직 백악관과 행정부요직의 절반도 못채우고있는 등 력대 있어본적이 없는 권력공백사태에 직면해있다.
미국의 주요언론들과 전 국가정보국 장관 클래퍼를 비롯한 전문가들속에서는 《트럼프의 〈사업가식 정치〉가 역효과를 가져오고있다.》, 《망해가는 트럼프대통령직》 등의 비난이 그칠 사이없이 터져나오고있다.
트럼프의 정치적무능력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여있는 조선반도문제에서 집중적으로 드러나고있다.
《화염과 분노》망발을 아무 타산도 없이 마구 줴쳐댔다가 미국의 언론, 전문가들은 물론 백악관참모들에게서까지 인내심이 약하고 외교안보분야에 문외한인 트럼프때문에 대조선정책에서 혼선을 빚고있다, 공직경력이 없는 트럼프가 《북핵문제》와 같은 국제적위기에 어떻게 대응할것인지 우려스럽다, 트럼프의 《투기적인 위협전술》이 역풍을 맞고있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전문가들은 《북핵문제》는 수십년동안 해결하지 못한 문제임에도 트럼프는 즉흥적인 몇개 단어로 해결하려 하고있다, 조선과의 대결은 능력과 판단력을 갖춘 대통령에게도 무척 힘든 도전으로 되는데 트럼프가 그 역을 맡기에는 너무나도 무능하다고 주장하고있다.
로스 알라모스국립연구소 명예소장 헥커를 비롯한 핵전문가들과 미공군 퇴역장교들은 세계를 파멸에로 몰아갈수 있는 트럼프에게 핵가방을 맡기지 말아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트럼프가 평화를 론하는 유엔무대에서 우리에 대한 《완전파괴》망발을 늘어놓아 전세계의 경악을 자아낸것은 정치적무지를 드러낸 또 하나의 비화로 되고있다.
유엔사무총장 구떼헤스, 유럽동맹 외무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 모게리니 등은 유엔은 국가들사이의 협력을 도모하는 장소이지 다른 나라를 파괴하는 마당이 아니다, 유엔헌장에 배치되는 연설이다, 트럼프가 유엔을 모욕했다고 강하게 비평하였다.
체스꼬대통령, 스웨리예외무상, 이란외무상 등 세계 각국의 수반들과 외교관들은 트럼프는 잘못된 행동을 한 학생들에게 락제학점을 주는 선생처럼 다른 나라들을 대하고있다, 국제사회에서는 선생과 학생관계가 있을수 없다, 잘못된 시간에 잘못 선택한 청중들을 대상으로 한 잘못된 연설이다, 현실과 동떨어진 파렴치하고 무지한 주장이라고 악평하였다.
외신들은 유엔력사상 이런 일은 처음이다, 세계평화에 대한 구상을 제시해온 기존의 규범과 관례를 깡그리 무시하였다, 비정상적이고 변덕스러운 위협의 련속이였다, 유엔은 트럼프가 핵, 미싸일이 아닌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놀도록 결정해야 한다고 꼬집어 비난하였다.
《한겨레》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도 《평화의 전당》이라는 유엔무대에서 한개 주권국가를 통채로 파괴하겠다고 발언한것은 결코 정당화될수 없다,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트럼프의 연설은 국제사회에 불안을 고조시키고 《한》반도정세에 불확실성만 더해준다고 성토하였다.
이러한 얼뜨기를 대통령으로 두고있는 미국이 참으로 가련할뿐이다.
《몰락을 청하는 특등머저리》
지난해말 트럼프가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이전 쏘련문제에 대한 견해발표로 유명해진 노르웨이의 정치학자 요한 갈퉁은 《트럼프의 당선은 미국의 쇠퇴를 가속화할것》, 《그의 임기내에 미국이 몰락할것》이라는 예언을 하여 내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럼프가 우리 공화국에 대해 줴친 《화염과 분노》, 《완전파괴》망발로 미국의 몰락은 그 예언대로 더욱 빨라지고있다.
《화염과 분노》는 제2차 세계대전당시 미국대통령 트루맨이 일본에 원자탄을 투하하기 전에 《지구상에서 한번도 보지 못한 〈페허의 비〉를 맞을것》이라고 줴친 폭언을 본딴것이다.
외신들과 남조선언론들은 당시 트루맨의 《페허의 비》발언은 핵이 없는 일본에게는 통하였지만 트럼프의 《화염과 분노》발언은 미국본토타격용핵무기를 가진 조선을 상대로 한것으로서 자멸을 재촉하는 망언이라고 비평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이번 유엔무대에서 《완전파괴》망발을 또다시 줴쳐대여 미국의 파멸을 더욱 재촉하고있다.
전 국무장관 케리, 상원의원 카딘을 비롯한 미국의 전직 당국자들과 국회관계자들은 트럼프의 연설이 미국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미국의 국제적지위약화와 동맹국들의 분렬만 초래할뿐이다, 남조선, 일본, 괌도는 물론 본토에 있는 미국인들의 희생이라는 무서운 결과만 가져다주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강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러한 속에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가족들의 손전화기에 정체불명의 가짜《소개명령》통보문이 전달되고 미군기지주변에 민간인대피용뻐스 수십대가 대기중이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이를 확인하려는 전화와 외신들의 취재요청소동이 일어나고 미제침략군은 즉시 해명놀음을 벌리는 희비극까지 벌어졌다.
미국의 《워싱톤 포스트》를 비롯한 주요언론들은 트럼프의 연설은 조선의 행동변화와 중국과 로씨야의 협조를 이끌어내기는 커녕 미국의 대조선정책에 대한 불신과 본토핵공격위협만 더욱 증대시킬것이라고 평하였다.
지어 도이췰란드, 프랑스를 비롯한 미국의 추종국들까지도 《전쟁반대》립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트럼프에게 반기를 들고있다.
외신들과 남조선의 주요언론,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미국과 국제사회로부터 버림받은 《악마의 연설》로 지금까지 세계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조선의 《선물보따리》들을 뉴욕앞바다에서 받게 될것이다, 트럼프때문에 241년의 력사를 가진 미국이 종말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그것은 피할수 없는 숙명이라고 평가하고있다.
《치유불능의 정신병자》
지금 미국과 국제사회는 트럼프의 집권 8개월을 지켜보면서 그의 정신상태가 온전하지 못하며 난치성정신질환을 가지고있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특히 미국내에서는 트럼프의 정신심리상태에 대한 평가가 큰 관심사로 되고있다.
민주당소속 상원의원 앨 프랭켄은 트럼프가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니다.》, 《나뿐아니라 공화당의원들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트럼프에게는 정신의학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죤즈 홉킨스종합대학 의학대학 정신학과 림상교수 가트너를 비롯한 미국의 정신의학분야 교수들은 트럼프가 《과대망상》, 《충동성》, 《비판에 대한 과민반응》, 《환상과 현실을 구분할 능력의 결여》, 《반사회적인격장애》 등의 정신이상증세를 보이고있다고 진단하였다.
미국정신의학계의 학위소유자 5만 8 500여명은 트럼프의 정신질환상태가 심각하기때문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는 청원서를 작성하여 언론에 공개하였고 27명의 정신의학자들은 트럼프의 정신질환을 분석평가한 도서 《도날드 트럼프라는 위험한 사례》를 공동집필하여 오는 10월 공식 출판하기로 하였다.
미국의 일반시민들은 전세계에서 정신병진단에 널리 사용되는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편람》을 샅샅이 뒤지면서 트럼프에게 해당되는 병명을 찾고있다.
트럼프의 유엔총회망발이후 미국의 인터네트들에는 《늙다리미치광이》를 의미하는 《dotard》(로망한 늙은이)라는 단어가 가장 인기있는 검색어로 되고있고 시민들은 《dotard의 어원은 14세기에 처음 사용되였던 〈얼간이〉이다.》, 《dotard는 정신적균형이 쇠퇴하여 망령이 드는 상태나 기간을 말한다.》, 《트럼프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표현이다.》 등으로 조롱하고있다.
미국잡지 《타임》은 미국수정헌법 제25조의 《대통령직무불능》항목에 걸어 트럼프를 탄핵절차없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으며 트럼프의 자서전을 대필한 작가 슈워츠는 《트럼프가 년내에 사임할것이다.》, 《올해말까지 그가 살아남을수 있다면 놀라운 일》이라는 예언까지 하여 여론의 관심을 끌었다.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한 유엔관계자들은 트럼프를 《몽유병환자》에 비유하면서 미치광이 트럼프에게 《지도자》라는 호칭이 더이상 어울리지 않는다고 락인하였다.
내외가 한결같이 인정하고 평가하는바와 같이 때와 장소, 상대를 구분하지 못하고 마구 짖어대는 늙다리미친개, 세상을 어지럽히고 인류를 핵재난속에 몰아넣는 불망나니인 트럼프는 하루빨리 제거해버려야 할 화근덩어리이다.
지금 이 시각도 트럼프는 내외의 강력한 규탄배격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미친개나발을 계속 불어대면서 정세를 최극단으로 몰아가고있다.
우리 공화국과 우리 인민에게 선전포고와도 같은 망발을 줴쳐대며 감히 도전해나선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와 악마의 제국 미국은 세계를 경악케 한 죄악에 대해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9일
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재피해조사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트럼프행정부는 유엔총회무대에서 감히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무지막지한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댔다가 세계적인 규탄과 반발에 직면하게 되자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악한 제재책동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21일 트럼프는 우리와 무역 및 금융거래를 하는 모든 개인과 단체들에 무차별적인 제재를 가할데 대한 행정명령에 수표하였으며 그에 따라 미재무성은 우리의 8개 은행과 관련일군들을 제재대상으로 추가하였다.
이것은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를 줴친 미국집권자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서슬푸른 증오와 분노의 폭발앞에 겁을 먹고 우리의 대외경제관계를 완전히 차단하는것과 같은 비렬한 제재봉쇄책동으로 저들의 반인륜적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단말마적발악이다.
미국은 유엔안보리사회를 도용하여 우리 공화국을 질식시키기 위한 불법무법의 《제재결의》들을 조작해낸것도 모자라 그 빈구멍을 메꾸어야 한다고 떠벌이면서 우리와 경제무역관계를 가지고있는 다른 나라들까지 제재대상으로 삼고있다.
미국이 발광적으로 감행하고있는 일방적인 제재압살책동은 주권평등과 자결권, 발전권존중 등 보편적인 국제법적원칙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일뿐아니라 평화적주민들의 생존권을 무차별적으로 침해하는 야만적인 범죄행위이다.
지금 미국은 불공정한 현 국제경제질서와 금융체계에서 차지하고있는 특권적지위를 악용하여 저들의 국내법에 따라 제재몽둥이를 마구 휘둘러대고있으며 날강도적인 요구를 미국경외에 강제로 내리먹이는 포악하기 짝이 없는 강권과 전횡을 일삼고있다.
우리 국가와 인민을 완전히 말살할것을 노린 미국의 제재책동은 그 악착성과 미개성에 있어서 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극악한 범죄로서 그것이 우리 국가의 발전과 인민생활에 끼친 피해와 손실은 헤아릴수 없이 막대하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에 끼친 물질적 및 도덕적피해를 철저히 조사, 집계하는것을 사명으로 하는 제재피해조사위원회는 날로 엄중해지고있는 미국의 《단독제재》책동을 강력히 단죄규탄하며 그 대가를 끝까지 받아낼것이다.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제재속에서도 명실상부한 핵강국의 지위를 당당히 차지하고 경제강국건설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우리가 제재따위에 흔들릴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어리석기 그지없는 망상이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대미문의 광증에 열을 올릴수록 저들의 가장 비참한 파멸만을 앞당기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주체106(2017)년 9월 29일
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최근 트럼프패거리들이 우리 나라에서 반공화국범죄행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교화중에 있다가 미국으로 돌아간 후 사망한 미국대학생 왐비어문제를 반공화국모략선전에 또다시 써먹고있다.
트럼프는 왐비어가 《믿을수 없을 정도로 고문당했다.》느니, 《북조선은 왐비어를 랍치하여 고문하였고 의도적으로 해치였다.》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았으며 미국무성은 왐비어문제와 관련하여 우리 나라를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하였다.
국제적인 대조선압박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한 모략소동에 이미 저세상에 가있는 왐비어까지 써먹고있는것을 보면 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의 대조선적대감이 얼마나 뿌리깊고 지독한가 하는가를 잘 알수 있다.
다시한번 명백히 밝힌다면 왐비어는 미국의 반공화국모략단체의 임무를 받고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2016년 3월 16일 공화국법에 따라 로동교화형을 언도받은 범죄자이지만 우리는 그의 건강상태가 나빠진것과 관련하여 인도주의적견지에서 그가 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성의껏 치료해주었다.
미국이 떠드는 그 어떤 《고문》사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은 지난 6월 우리 나라에 와서 왐비어에 대한 의학검진을 진행한바 있는 미국의사들과 왐비어의 귀국후 의학검진을 진행한 의사들까지도 명백히 인정한것이다.
트럼프와 미국이 진정으로 왐비어의 사망에 대해 가슴아프다면 학업에 열중해야 할 대학생까지 꾀여내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범죄행위에로 내몬 저들의 죄과부터 반성하고 사죄해야 할것이다.
현 미행정부가 왐비어사망문제를 가지고 또다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든것은 결코 그들이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미국공민들의 안전》때문이 아니라 주둥이를 함부로 놀리다가 우리의 초강경립장앞에 된서리를 맞은 트럼프가 땅바닥에 나딩구는 자기의 《체면》을 조금이나마 만회해보려고 발버둥질하면서 고안해낸 유치하고 비렬한 반공화국모략날조품에 지나지 않는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내 어중이떠중이들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걸고든것이다.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와 어중이떠중이들이 허위날조로 일관된 모략자료들을 가지고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까지 걸고든것은 우리 천만군민의 치솟는 대미적개심과 천백배의 보복의지를 더욱 굳세게 벼려주고있다.
현실은 최대적국인 미국놈들에게 관용이나 인도주의적고려는 절대로 금물이라는 교훈을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트럼프는 이러한 반공화국모략소동이 가져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고해야 하며 혀바닥을 함부로 나불거리면서 주둥이건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생기는 모든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저들자신이 책임지게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미국의 차후 행동을 주시해볼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8일
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은 최근 대조선제재압박이 그 무슨 문제해결을 위한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해결책인듯한 부당한 론조들이 나돌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 공화국을 질식시키려는 전대미문의 극악무도한 제재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는 미국과 여기에 동조하는 일부 나라들이 최근 제재압박을 강화하는것이 조선반도문제의 그 무슨 《평화적》, 《외교적》해결을 위한 방도라는 황당무계한 궤변들을 들고나오고있다.
얼마전 유엔주재 미국대표 니키 헤일리를 비롯한 미행정부고위관리들이 나서서 우리에 대한 제재조치들을 념두에 두고 군사적해결책을 포함한 모든 선택이 가능하지만 현재는 외교적해결을 우선시하고있다는 주장을 내돌리면서 마치도 대조선제재는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수단의 하나인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유럽나라들과 일부 주대없는 주변나라들도 미국의 이러한 론조에 동조하여 제재압박이 조선반도문제해결을 위한 외교적수단인듯이 묘사하면서 조선반도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제재압박에 동참하고있다는 식으로 저들의 비렬한 행위를 정당화하려 하고있다.
주권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하려는 정치경제적제재압박책동은 그 위험성에 있어서 군사적침략전쟁행위와 조금도 다를바 없으며 그 어떤 경우에도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행위로 정당화될수 없다.
미국의 뿌리깊은 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에 맞서 핵무기를 포함하여 가질것은 다 가진 우리 공화국이 날로 악랄해지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침략전쟁위협은 물론이고 극악무도한 제재압박책동을 가만히 앉아서 당할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한 오산은 없을것이다.
우리가 값비싼 대가를 치르면서 마련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무진막강한 자위적군사력은 바로 미국의 군사적침략과 제재압박책동을 짓부시고 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수호하는것을 제일사명으로 하고있다.
우리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계속 우리가 선택한 길로 나아갈것이며 그것을 가로막는자들에 대해서는 보다 과감한 행동으로 대응할것이다.
인터네트홈페지 《구국전선》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가 유엔총회무대에서 우리 국가를 《완전파괴》하겠다는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댄 미국집권자를 규탄하는 성토문을 발표하였다.
성토문은 다음과 같다.
전국민적분노를 터쳐 미치광이괴수의
천인공노할 《완전파괴》망언을 강력히 성토한다
지금 이 땅은 전고미문의 《북 완전파괴》를 운운하며 전민족을 대상으로 용납 못할 침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의 트럼프에 대한 국민적분노로 끓고있다.
수많은 언론매체들과 각계층 민중이 트럼프의 유엔총회연설은 《즉흥발언이 아니라 사전에 작성된것》, 《미국이 줄곧 표방해온 〈대북선제공격〉과 〈예방전쟁〉을 넘어 전면전까지 예상해야 하는 불길함을 주는 망언》으로 평하면서 《전쟁발발은 시간문제》라고 우려를 표하고있다.
경향각지에서 《야수의 본성을 드러낸 포효》로, 《서울과 평양 등 모든것을 재더미로 만들려는 망언》으로 단죄하며 《지구우의 큰 암덩어리인 늙은 개새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잡아치우자.》고 웨치고있다.
미국의 력대 대통령들치고 북을 적대시하지 않은자 없지만 트럼프와 같이 초보적인 인격도 갖추지 못한채 유엔무대를 일대 폭언의 란무장으로 전락시키며 《북점령》과 우리 민족의 절멸을 노린 상상 못할 악담을 그처럼 공공연히 내뱉은 미치광이괴수는 없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세계평화와 안전을 론한다는 유엔무대에서 존엄높은 주권국가인 북의 명성과 전략적지위를 허물어내리고저 미친개처럼 짖어댄 트럼프의 폭언을 인디안을 멸족시킨 양키의 괴수만이 줴칠수 있는 천인공노할 망발로, 북뿐아니라 《한》반도전체를 완전초토화하고 우리 민족을 멸살시키려는 로골적인 대살륙전선언으로 락인하면서 전국민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한다.
자칭 《초대국》의 권력자로서의 초보적인 론리와 체모를 깡그리 줴던져버린 트럼프의 광태는 히틀러와 무쏠리니, 닉슨과 부쉬 등 악명을 떨친 동서고금의 정치깡패들을 무색케 하는 추태의 극치이다.
애초에 트럼프는 권력욕에 사로잡혀 민주당과 공화당에 많은 선거자금을 기부하고 당적을 바꾸어댄 정치이단자이고 국회의원이나 주지사, 행정관료직을 한번도 맡아본적 없는 정치문외한이다.
아이적에는 중학교에서 너무도 말썽을 부려 13살에 벌써 퇴학당할 정도로 불량아였고 어른이 되였을 때에는 돌발적인 언동과 무지막지한 주먹행사로 저질인간, 뒤골목깡패로 취급받았다.
변태적이고 추잡한 사생활과 상스러운 언행으로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다 못해 자기보다 24살이나 아래인 딸같은 녀자를 겁탈하여 세번째 안해로 만들고 그것도 성차지 않아 안해의 라체를 사진찍어 잡지표지에까지 내게 한 타락할대로 타락한 호색한이 다름아닌 트럼프이다.
이렇듯 세상에 삐여져나올 때부터 정신적기형아였고 성숙기에는 불망나니로 변하였으며 늙다리가 되여서도 환상적오만의 치매증세에 빠져있는 정신병자의 혀바닥에서 세계를 파멸에로 몰아넣을 위험천만한 폭언과 망발이 거침없이 터져나온것은 어찌 보면 크게 놀랄 일은 아니다.
《누구도 못 말리는 괴짜》, 《돈 끼호떼》, 마피아두목, 정치초학도인 트럼프가 미국정치의 우두머리자리를 차지한것은 침략과 살인 등 온갖 죄악으로 이어진 악의 나라 미국에서만 있을수 있는 특종사변이다.
트럼프가 《깡패두목》, 《신히틀러》로 명명되는데 따라 미국정부라는것이 깡패무리, 신히틀러집단으로 완전추락한것 또한 당연지사이다.
문제의 위험성은 트럼프가 유엔무대에서 줴친 《완전파괴》, 《산산쪼각》 등의 망발이 늙다리정신병자의 즉흥적언동이 아니라 미국정부의 《대북정책》, 대《한》반도정책을 려과없이 표출한것이라는데 있다.
지구상 그 어디에 《한》반도의 남쪽만큼 방대한 무력과 핵전쟁장비들이 집결되여있는 곳이 또 있는가.
민심의 드센 항거와 주변국들의 강력반발에도 불구하고 핵전쟁괴물 《싸드》가 성주기지에 영영 틀고앉은데 이어 괌에서 리륙한 《B-1B》핵전략폭격기편대들이 때없이 군사분계선상공에 날아들어 실탄폭격훈련을 강행하는것은 물론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수 없다.
핵항공모함타격단들과 핵잠수함들이 《한》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몰려들고있는가 하면 하늘과 땅, 바다 할것없이 도처에서 수십만의 대병력이 동원된 각종 전쟁연습이 매일과 같이 벌어져 화약내가 가셔질 날이 없다.
생각만 해도 소름끼칠만큼 경악스러운 이 광경앞에서 북이 어찌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을수 있겠는가.
결국은 미치광이 트럼프가 아무렇게나 던진 대책없는 말 한마디가 이 땅에 불뭉치를 던진 꼴이 되고말았다.
《한》반도라는 땅덩어리자체를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고 우리 민족모두를 절멸시켜서라도 반미자주의 보루인 북을 기어이 타고앉아 동북아시아와 전세계에서의 미국의 패권적지위를 유지하려는것이 바로 트럼프의 망발에 깔린 저의이다.
트럼프의 《완전파괴》폭언은 단순히 북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정책, 북주민에 대한 미국의 대살륙기도만이 아니다. 우리 국민모두에 대한 살륙과 이 강토전역에 대한 초토화계획이다.
미국의 리익을 위해서는 우리 국민, 우리 민족, 우리 땅이 통채로 없어져도 좋다는것이 트럼프악당의 속심이고 미국의 정책이다.
그럼에도 집권자를 위시한 현 당국과 보수패당은 트럼프의 광기에 박수를 쳐 《지지》하는 반역적작태를 서슴없이 드러내고있다.
현 당국자는 이번 유엔총회마당에서 트럼프의 망발에 대해 《확고하고 구체적인 립장 표명》, 《북핵문제의 심각성》, 《최대한의 제재와 압박을 통한 북비핵화》를 떠들며 쌍수를 들어 환영했다.
미국의 추종국가들과 자국내에서까지 트럼프의 잔악무도한 망발을 《정치인답지 못한 발언》, 《경솔한 처사》라고 반대배격하고있는 때에 유독 현 당국자를 비롯한 이남의 위정자들만이 비굴한 작태를 드러내며 《지침서》나 받은듯이 호들갑을 떤것은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정치만화이다.
트럼프의 홍두깨같은 망발이 현실화될 경우 과연 청와대나 《국회》의사당이 무사하리라고 생각하는가.
현 당국자가 《한미동맹》을 구걸하며 동족을 절멸시키려는 미국의 《완전파괴》책동에 가담해나서는것이 천추에 용납 못할 민족반역행위임을 정녕 모른단 말인가.
《한》반도와 《한》민족을 이 지구상에서 없애버리겠다는 트럼프깡패무리들과 그에 아부굴종하는 현 당국의 향방없는 친미굴종행위는 미구에 닥쳐올 핵전쟁의 참혹한 재난을 예감케 하고있다.
미국의 핵전쟁불뭉치가 《한》반도 《완전파괴》라는 대재앙을 부르며 온 민족의 운명을 시시각각 위협하고있다.
이제 우리 국민은 미국의 발굽에 짓밟힌것도 모자라 최악의 전쟁위험, 극단한 절멸의 위기에 놓이게 되였다.
트럼프와 같은 전쟁미치광이의 발작증세와 친미사대매국노들의 비루한 추태로 하여 이 땅의 모든것이 완전히 파괴되고 민족이 핵전쟁의 참화를 당하는것을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
전국민은 트럼프의 망동을 강력성토하며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기 위한 성전에 총분기해나서야 한다.
트럼프의 망발을 통해 드러난 미국의 《한》반도초토화전략의 흉심을 똑바로 알고 미국을 배척하고 미군기지를 철페하며 미군을 몰아내기 위한 범국민적투쟁을 가렬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민족멸살 노리는 미국의 발악적인 북침전쟁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자!
경향각지에서 반미반전평화수호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올리자!
노예의 사슬, 치욕의 올가미 《한미동맹》 깨버리고 민족의 존엄을 되찾자!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동족대결과 북침핵전쟁책동을 추구하며 국민을 미국의 핵볼모로 섬겨바치는 사대매국노들을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아버리자!
전국민이 일치단합하여 침략자와 매국노를 쓸어버리고 반미총결사전의 최후승리를 안아오자!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2017년 9월 28일 서울
최근년간 세계 곳곳에서는 미국주도시대의 종말, 미국의 조락 등에 대해 주장하는 론조들이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바로 이러한 속에 미국내부에서는 더는 미국이 《유일초대국》이 아니며 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있어 내외의 주목을 끌고있다.
지금 미국의 전, 현직 행정부관계자들과 각계 전문가, 언론들은 우리의 핵보유를 인정하고 《공존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평하고있다.
미국의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라이스, 전 미국가정보국 국장 클래퍼, 전 6자회담수석대표 크리스토퍼 힐을 비롯한 이전 미행정부의 주요인물들은 《미국은 북의 핵무기를 묵인해야 할 상황에 처해있다.》, 《이전 쏘련의 핵무기를 용인하였던것처럼 북의 핵보유를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제재가 해결책이 될수 없다는것은 이미 실증되였다.》고 하면서 트럼프행정부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을 비난하였다.
한편 미들베리연구소 국장 루이스, 미국과학국제안보연구소 소장 올브라이트를 비롯한 미국의 전문가들 역시 《게임은 끝났다. 북이 이겼다.》, 《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상호확증파괴>전략을 수용해야 한다.》, 《이제는 핵무기를 보유한 북과의 공존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앞서 지난 8월에도 미국방정보국은 우리 공화국의 핵개발과 관련한 《기밀평가보고서》에서 《북이 ICBM을 포함한 핵무기를 개발하였다.》, 《완전한 핵보유국으로 가는 길의 중요한 문턱을 넘었다.》고 하였으며 트럼프의 《외교스승》이라고 하는 미국외교협회 회장 하쓰도 《이제는 북의 핵보유를 인정할수밖에 없다.》고 시인하였다.
지금 CNN방송, AP통신, 《뉴욕타임스》 등 미국의 주요언론매체들도 미국내에서 《북의 핵보유국지위를 인정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였다는 견해들이 나오고있다고 보도하고있다.
그러나 미지배층은 아직까지도 서산락일의 운명에 처한 《초대국》의 지위를 한사코 부지해보려고 《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수 없다.》고 고아대면서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
하지만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 써도 돌려세울수 없는것이 미국의 쇠퇴몰락이며 더욱 강화되는것은 우리의 핵억제력이다.
오늘날 미국의 쇠퇴몰락은 단순히 세계를 제 구미에 맞게 쥐고흔들던 패권의 종식만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필연코 미국자체의 멸망으로 이어지고있다.
《인권》과 《만민복지》를 부르짖으며 온 세계가 《자유의 녀신상》아래 있는듯이 기고만장해하던 대아메리카제국이였다.
침략으로 생존하고 전쟁으로 비대해진 미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제일 엄중하고 많은 악행을 저지르고서도 항상 《평화와 정의의 수호자》로 자처하고 제스스로가 《국제경찰관》노릇을 해왔다.
특히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의 도수를 부단히 높이며 대조선압살책동으로 그 누구를 《굴복》시킬 날이 도래할것이라고 희떱게 놀아댔다.
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오히려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왔다. 우리 나라가 세계적인 핵강국의 전렬에 들어서게끔 하였던것이다.
세계각국의 전문가, 언론들이 북이 오늘과 같이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올라선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추진기》역할을 한데 있다고 평하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침략야망을 영원히 종식시킬 강위력한 대륙간탄도로케트와 수소탄까지 보유함으로써 세계의 정치구도, 전략구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수 있는 억척의 담보가 마련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수 없다.》는 헛나발을 불어대고있지만 우리 공화국이 세계적인 핵강국, 군사강국이라는것은 객관적으로 확증되고 세계가 공인하고있는 엄연한 현실이다.
미국이 일방적인 핵위협을 가하던 비대칭적인 조미대결구도는 이미 과거의것으로 되였다.
우리가 미본토에 대한 핵보복타격능력을 엄연한 실체로 확인시켜준 마당에서 적들의 불안감은 몇십몇백배로 더 커졌다. 아시아태평양지역 미군의 핵심거점인 괌도와 하와이는 물론 미본토전역까지 백두산혁명강군의 타격권에 들었기때문이다.
미국집권자인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가 유엔무대라는 공식석상에서까지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를 떠벌인 대가는 아메리카제국의 완전한 절멸로 계산될것이다.
세계는 21세기에 미국의 종말을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희세의 악마 트럼프놈을 정의의 불로 무자비하게 다스릴것이다
우리 공화국의 《완전파괴》라는 전대미문의 망발을 줴쳐댄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를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릴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선포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세계의 평화와 정의를 수호하는 세기적인 반미대결전을 승리로 결속하시려는 백두령장의 무비의 담력과 철의 의지가 맥박치는 불의 선언이며 깡패두목 트럼프놈의 정수리를 내려치는 무자비한 철퇴이다.
조선종교인협의회는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명예 그리고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우리 공화국의 절멸을 뇌까린 미국통수권자의 망발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것이라고 천명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지금 온 세계는 국제정치외교사에서 전무후무한 트럼프놈의 무지막지한 망발란동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암울하였던 중세기도 아닌 오늘의 현대문명시대에 동서고금 그 어느 나라 집권자도 트럼프처럼 때와 장소도 가리지 못하고 백주에 세계면전에서 한 주권국가를 《완전파괴》하겠다고 공언하는 그런 불망종짓을 한적은 없었다.
우리 공화국의 종교인들은 미제가 일으킨 조선전쟁의 전란을 겪으면서 수천개의 종교시설들을 야수적으로 폭격하여 여지없이 파괴하고 수십만명의 무고한 종교인들을 야만적으로 살륙한 미제승냥이를 이미 사탄의 무리, 아수라의 무리로 락인한지 오래다.
날강도 미제의 악행으로 가슴에 맺히고 맺힌 천추의 한을 아직도 풀지 못하였는데 미국집권자라고 자처하는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놈이 유엔무대에서 감히 우리 국가와 인민을 《절멸》시키겠다는 천인공노할 망발을 거리낌없이 늘어놓았으니 우리 종교인들이 어찌 노호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악의 총본산인 미국의 백악관에 들어앉자마자 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위협공갈하며 세상을 어느때없이 소란하게 만들고있는 트럼프놈은 분명 정치인이 아니라 정의에 도전하고 평화를 파괴하는 불망나니, 깡패임이 틀림없다.
트럼프놈의 폭언은 비참한 파멸의 벼랑끝에 몰리워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정신병자의 넉두리이며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폭풍노도쳐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힘찬 발걸음소리에 질겁한 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다.
지금 공화국의 성당과 교회당, 사찰과 교당마다에서는 《희세의 악마 트럼프를 지옥의 기름가마에 처넣으라!》, 《트럼프는 21세기의 아수라이다.》, 《사탄 트럼프에게 천벌을 내리자!》라는 분노의 웨침이 터져나오고있으며 포악무도한 악귀를 징벌하기 위한 성전에 분연히 떨쳐나섰다.
정의와 불의는 량립할수 없고 빛과 어둠은 사귈수 없다.
악마의 무리, 사탄의 무리인 트럼프놈과 그 족속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세계가 편안할수 없고 정의와 평화에 대한 우리 신앙인들의 갈망이 실현될수 없다는것은 오늘의 현실이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사랑과 평화,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우리 종교인들은 《평화의 사도》라는 위선의 허울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존엄높은 주권국가의 존재를 부정하며 신앙생활의 터전을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미쳐날뛰는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놈의 반인륜적이며 정신병적인 광태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불장난을 즐기는 불망나니는 반드시 불로 다스려야 한다.
위대한 백두령장께서 선포하신 천하를 진동하는 준엄한 선고는 불의를 반대하고 정의를 지향하는 우리 신앙인들을 악마의 무리들과의 최후결전에로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전쟁미치광이, 인간오작품, 정치적미숙아, 깡패두목인 트럼프놈은 괴이한 망발의 대가가 얼마나 치명적이고 참혹하며 처절한것인가를 상상도 못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에 무한히 고무된 우리 공화국의 전체 종교인들은 천만군민과 함께 침략의 괴수, 파괴와 살륙의 원흉인 희세의 악마 트럼프놈을 정의의 불로 무자비하게 다스리는 거족적인 성전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5일
평 양
주체조선의 청년대군은 500만 핵폭탄이 되여 죄악의 땅 미국을 통채로 날려보낼것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상최고의 초강경대응조치단행을 심중히 고려할것이며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를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릴것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신 력사적인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지금 이 땅의 500만 청년전위들의 가슴가슴은 주체의 핵강국, 동방의 영웅조선이 련속 터쳐올리는 세계사적특대사변들에 완전히 얼혼이 나가 감히 우리 공화국에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온 미국의 깡패두목 트럼프를 정의의 불세례로 가차없이 죽탕쳐버릴 멸적의 기세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백악관이나 골프장도 아닌 공식적인 유엔총회무대에 게바라나와 우리의 최고존엄과 국가주권을 걸고들며 그 누구의 《완전파괴》와 《절멸》에 대하여 줴쳐댄 트럼프의 히스테리적망발은 우리 인민, 우리 청년들에 대한 가장 극악무도한 도발이며 추호도 용서치 못할 특대형범죄이다.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늙다리미치광이가 감히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과 공화국에 전면도전해온것으로 하여 조선청년들의 분노는 대륙간탄도로케트처럼 우주로 치솟고 대미보복열기가 서린 드세찬 함성은 수소탄폭음처럼 지심을 뒤흔들고있다.
수령결사옹위를 제일생명으로 하는 우리 청춘들은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정신병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반미결사전의 최후승리를 안아오고야말 청년전위들의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섬멸의지를 엄숙히 선언한다.
아무렇게나 짖어대기 좋아하는 트럼프라는 놈은 정치인이 아니라 깡패두목이며 사람이 아니라 미친개이다.
우리는 초보적인 사리도 분간못하고 아무 말이나 지껄여대는 무지무도한 깡패인 트럼프가 《군사적선택》이요, 《초강도제재압박》이요 하고 게거품을 물고 고아댈 때마다 그 어리석음에 알아들을만큼 경고도 하였으며 그래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기때문에 대륙간탄도로케트발사와 수소탄폭음으로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실지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인간으로 채 진화되지도 못한채 늙어빠진 트럼프는 끝내 말귀를 알아듣지 못함으로써 역시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제격이며 불을 즐기는자는 불로 다스려야 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미련한 트럼프와 그 일당은 침략과 강탈에 곱이 낀 눈을 씻고 조선청년들의 열혈심장마다에서 무엇이 용암처럼 터져나오는가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
우리의 운명이고 미래이며 삶의 전부인 최고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것을 제일생명으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청춘을 서슴없이 바치는것을 가장 큰 영광과 행복으로 여기는 우리 청년전위들이 우뢰와 같이 터치는 멸적의 웨침을 들으라.
위대한 백두령장께서 뢰성을 울리셨다, 500만 핵폭탄을 터뜨려 악의 제국 미국을 지구에서 흔적도 없이 날려보내자! 미국미치광이들을 모조리 때려잡자!
개나발만 불어대는 늙다리의 혀바닥을 쑥 뽑아버리겠다, 송장내나는 트럼프놈의 멱을 따치우고 말겠다, 나에게 핵폭탄 한개만 달라, 당장이라도 미국놈소굴에 날아들어 재가루로 만들어버리겠다. …
악의 본거지에 날려보낼 멸적의 주체탄을 화성포에 재우면서, 트럼프의 노랑대가리에 들씌울 쇠물을 펄펄 끓이면서, 인민군대 입대, 복대를 탄원하면서 우리 청년들이 저마끔 이렇게 벼르고있다.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미국놈들이 진짜 불맛, 진짜 전쟁맛이 어떤것인가를 몸서리치게 체험하게 해주려는것이 우리 선군청년전위들의 본때이다.
백두밀림에서 포악한 강도 일제를 때려부신 항일혁명선렬들과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버리고 7. 27전승신화를 창조한 1950년대 영웅전사들의 승리의 전통을 빛나게 이어 미국의 수치스러운 종말의 마지막페지를 우리 세대가 보기 좋게 써줄것이다.
위대한 최고사령관의 별동대,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부대, 청년강국의 주인공들인 우리 청년전위들이 백두의 번개처럼 내려치는 붉은칼에 미국의 몸뚱아리가 어떻게 산산쪼각나는가를 온 세계는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5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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