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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0
- 세계의 호텔들/노보텔 앰배서더, 아코르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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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6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인생은 Dream이다.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어 보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아코르 그룹 문장 표시네요
많은 호텔 브랜드가 존재하지만, 많은 경우는 대규모 그룹, 글로벌 그룹 사 소속의 체인형태로 운영되는 듯 합니다. 요즘 호텔이나 백화점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다 보니, 많은 것들을 알게 됩니다.
별도로 분리된 회사들로 생각했는데, 많은 경우는 같은 그룹 사 소속의 체인형태로 보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 브랜드, 호텔그룹은 어디일까요?
일단 노보텔 앰배서더는 프랑스 아코르 그룹의 브랜드라고 하네요. 얼마전 거론했던 이비스(Ibis)호텔도 마찬가지로 프랑스 아코르 그룹입니다. 스위스 그룹인줄 알았더니, 프랑스 였군요. ㅎㅎ
프랑스, 가서 살고 싶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최적의 후보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와 LA를 연결하는 태평양 연안, 프랑스, 호주 순입니다.
아코르 호텔그룹의 브랜드를 보면, Sofitel, Pullman, MGallery, Grand Mecure, Novotel, Mecure, Suit Novotel, Adagio, Ibis, All Seasons, Etap 등이네요.
총 92개 국가에 4,426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거대 그룹 사 이구요. 종업원 수는 무려 18만명에 달합니다. 18만명이면, 삼성그룹 사원숫자와 같습니다. 호텔만 운영하여, 고용하는 사람들 숫자가 무려 18만명이죠. 엄청난 규모로 보입니다.
1967년 출범했다고 하네요.
제가 여기에 적는 글은, 특정회사를 비방하거나 권리를 침해하려는 목적은 전혀 없으며, 아마추어, 고객입장에서 본 그들 호텔이나 백화점에 대한 인상, 이미지, 느낌 등을 주관적으로 서술하는 것이므로, 여행기 혹은 아마추어 블로그의 취미로 간주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특별하게 악의적으로 평가하거나, 안 좋게 말한 것은 거의 없는 듯 하군요. 그냥 느낀 그대로만 기술 記述하는 것입니다.
다만, 삼성 같은 경우는 하도 당한 것이 많아서,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 사업부분이나 회사 공식적인 부분에 대한 기술 記述들은 악의성은 없으며 다른 시선과 각도에서 바라다 본 그들의 문제점이나 고쳐야 할 점들, 허상 등을 기술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신세계 같은 경우도, 악의성은 없으며, 다만 고객입장에서 수십년 간 보고 느낀 점을 간략하게 객관적으로 기록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삼성 부분도, 사실은,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것이지,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결혼관련 부분인데, 그건 제가 하도 억울하고 분하니까 방방 뜰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점을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는, 리츠칼튼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네요. 리츠 칼튼을 들른 후, 곧 바로, 노보텔 앰배서더로 들어가 봅니다. 과거엔, 관심도 없었고, 갈 일도 없었으므로, 어느 호텔이 좋고, 어느 호텔이 볼만 하고 어느 호텔은 어디 그룹 사이고 그런 것을 전혀 몰랐는데, 요즘, 푼수 짓 좀 하다 보니, 조금씩 알게 됩니다.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지만, 일단 들어서면, 고급 호화빌라맨션, 아파트를 장만해서 입주한 느낌, 쾌적하고 상쾌하며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로비 앞에 위치한 커피 샵은 개방적 형태로서, 높은 천정면과 유리로 개방된 디자인은, 시원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앞에 인공폭포가 있어 더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흑단색, 검은 색조와 흰색 그리고 우드 재질의 색감이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이 색상의 조합은, 깨끗하고 쾌적한 느낌, 내 집 같은 분위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호텔이라기 보다는, 성공하고 돈 벌어서, 고가의 빌라를 사서 들어간 그런 느낌이 든다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내 집 거실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못 느낍니다. 그래서 항상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입니다. 직접 가서 보는 거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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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세더는, 리츠칼튼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시원하다~ 확 트이는 기분이다~ 고가의 럭셔리 아파트 내 집을 장만하여 입주하는 기분이다 뭐 그런 느낌이 확 들어 오네요. 리츠칼튼이 상류층 명문가 저택에 들어가는 기분이라고 한다면,
노보텔 앰배서더는, 최고급 럭셔리 아파트, 고가의 맨션, 빌라를 사서 입주하는 기분이라고 할까 그런 느낌이네요. ㅎㅎ
이 부분이 백미가 된다고 할 디자인 컨셉 같습니다. 높은 천정, 개방된 유리 형태, 절묘하게 배합되는 미려하고 예술적인 계단의 형태들의 조합은, 콱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듯한 청량감마저 줍니다.
백색과 흑단색상의 절묘한 조화. 미려한 계단 형태와 잘 어울립니다.
고가의 호화빌라 같은 느낌, 즉 호텔이 아니라 내 집 같다는 느낌이 드는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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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검은 색과 나무 빛깔, 우드 재질의 색상 그리고 흰색이 절묘하게 배합되어 시원시원하고 모던 Modern한 느낌, 깨끗하고 탁 트인 개방감을 줍니다. 특히 로비 앞 쪽에 위치한 커피 샵(?)의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전면과 천정 부분이 유리로 개방되어 있고 높은 천정을 유지합니다. 결과적으로 확 트인다, 시원시원하다, 쾌적하다는 느낌입니다. 리츠 칼튼을 벗어나서 여기 오니, 답답했던 가슴이 뚫리는 기분입니다. 비유하자면, 리츠칼튼은, 회장님 집무실, 상류층 고관대작의 저택, 회사 컨퍼런스 룸 같은 느낌, 격식을 갖추고 긴장해서 뭔가를 해야 하는 그런 비즈니스 적인 분위기였지만, 여기는 편안한 집 같은 분위기, 휴양지에 간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ㅎㅎ
모던함, 심플함, 쾌적, 청아함, 가정적 분위기.
역시 고급빌라, 아파트 엘리베이터 연상.
로비와 개방된 형태의 커피 샵(?)에 서서 시원하게 뚫리는 상쾌한 느낌을 받습니다. 한참 서 있었죠. 흐음, 우리 나라에서도 고가의 빌라, 최고급 아파트를 사서 입주하는 그런 느낌도 동반됩니다. 음, 이렇게 좋은 집을 사서 입주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말입니다. 아마도 연예인들이나 재벌2세, 성공한 사람들이 고가의 집(예를 들면 UN 빌리지, 한남동 소재 혹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부촌 빌라들과 최근에 많이 지어지는 고가의 아파트들,)을 사서 산다면 이런 형태의 느낌이 들 것 같네요.
어쨌든 한참 머물고 싶은, 자주 가고 싶은, 깨끗하고 청량하고 쾌적하고 상큼한 느낌, 성공해서 돈 벌고, 좋은 빌라나 아파트 사서 들어간 느낌, 내 집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디자인 컨셉 입니다.
거 참 묘하지요. 디자인 컨셉이 어떻게 다르냐에 따라서 이렇게 다릅니다. 여기는 영락없는 내 집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좋은 디자인 컨셉으로 보입니다. 내 집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은 편안함을 의미하죠.
결국 “물질은 존재치 않는다. 오로지 마음만이 존재한다”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모든 것은 파동 에너지, 주파수 입니다.
디자인은 어떨까요? 설계자의 의도가 형상화한 것입니다. 즉, 설계자, 디자인한 사람의 의도가 파동 에너지, 주파수 형태에서 물현(物現)한 것입니다. 마음이 의도하는 바가, 형상화하여, 물질화 해서 나타나는 것이라는 얘기죠.
우리가 흔히, 사념계 思念界라고 부르는 곳, 그 곳이 아마도 멘탈, 마음의 세계일텐데요. 이는 창조주께서 어떤 방식으로 우주 현상계를 창조하셨는지에 대한 하나의 해석이라고 할 것들이죠. 상념이 물질화하는 과정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여간, 디자인이란, 결국 창조입니다. 자신이 지닌 사상을 물질화 시켜 표현하는 것이죠. 이것이 파동 에너지 단계가 높은 영역 그러니까 아스트랄 영역이나, 멘탈 영역, 혹은 에테르 영역이 된다면, 더 밝게, 더 아름답게, 더 빛나게 표현될 것은 당연합니다. 왜 그럴까요? 육체라고 하는 천박한 물질적 형상 속에서는 표현이 제한될 수 밖에 없기 때문 입니다. 파동 주파수 수준이 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들 사람들이 육체적으로 죽은 후에 사후 세계를 가 보면, 너무도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세계를 보기도 한다는 것이죠. 그게 이런 원리겠죠.
이것이 단계를 밟아서, 물질 지구 영역으로 내려와 표현되면, 우리가 보는 물질 세계, 지구 인간들의 사회가 되는 것이고요. 아마도 또 다른 차원에서 이미 표현된 사상의 구조물들이 존재할 것입니다. 아마도 그 차원에서는 더 아름답고, 더 선명하고, 더 찬란하게 보여질 수도 있는 그런 것들이죠.
이렇게 보면, “가지고 오는 것”들입니다. 제가 노력의 가치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항상 전제조건으로 둡니다. 그러나 인간의 한 평생을 놓고 본다면, 그건 가져오는 것들입니다. 물론 살아가면서 노력하고 더 나은 능력이나 기술, 지식이나 지혜를 습득하기도 하죠. 그러나 뼈대는 가지고 옵니다. 큰 그림이죠. 그래서 뱁새가 황새 쫓아가려다가 가랑이 찢어 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가지고 온 것들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이죠. 참 짜증나지만, 어쩔 도리가 없는 일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디자인을 잘 하고, 예술적인 감각과 재능을 지닌 사람들을 보면, 감탄스럽습니다. 제게는 이런 소질이 없거든요. 배우고 익히고 싶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누구든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 중 그 누구도 모든 분야에 능통한 사람은 없으며, 그 누구도 무언가 타인에게 가르쳐 줄 것들을 가지고 있는 법입니다.
노보텔은, 결국 "모던, 심플, 쾌적, 청아, 개방, 편안함, 가정적 분위기"를 유도하는 디자인 컨셉 같습니다.
누구든 가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노보텔이군요.
베스트 디자인 컨셉이라고 생각됩니다. 건물 외관도 좋습니다.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 것 같군요.
노보텔 정 측면, 현대적인 모던함, 심플함, 이런 형태의 건물도 사람 기분을 좋게 해 주는 디자인 형태입니다.
으흠~ 참 시원시원하군, 개방적이고 쾌적한 느낌을 주는 높은 천정과 유리로 개방한 디자인 구조물들
참 좋은 디자인 컨셉 같습니다.
2012년5월26일.
상당히 멋져보인다, 상당히 맘에 든다, Best Concept. 뭘 하나 만들어도 최고를 만들어 보자.
오후6시25분, 강남 삼성 역 부근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가 봅니다.
코엑스 국제무역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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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Grand InterContinental Seoul, 대한민국 내에서는 흔히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이라고 부른다.)은 대한민국 서울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호텔이다.
코엑스, 도심공항터미널 및 무역센터와 가까이 위치해 있다. 2009년 현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총 객실수는535개이다. "로얄 스위트" 객실은 호텔32층과33층 복층으로 구성돼 있다. 연형묵 전 총리, 하인스 워드, 머라이어 캐리 등이 묵었다. 건물은 지상34층, 지하4층이다. 2009년 현재, 첵크아웃 시각은 정오, 첵크인 시각은 오후3시이다.
1989년1월 개관, GS그룹 계열 소유로 알려져 있다. 5성급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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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호텔 전경.
과거에는 사실 흥미도 없었고, 그저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지나치던 곳들이지만, 요즘 같이 할 일도 없고,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에는, 뭐라도 하나 잡고 들여다 보고, 나름대로 아마추어 적인 연구나 분석, 판단이라도 해야 견딜 수 있으므로 하고 있는 푼수 짓이다. 이거라도 해야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느낄 것 같다.
그저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딴지 걸지 말 것.
대한민국 산업화, 발전과 중흥의 상징 격에 해당되는 테헤란 로 전경, 여기에 오면 강남 부유층, 상류층의 이미지 및 대한민국 발전 성취의 하나의 상징들이 각인된다. 대한민국은 어딜 가도 이런 형태의 네모반듯한 건물들과 특색없는 형태의 구조물들인데, 그나마 여기는 깨끗하다, 세련된 현대적 건축미를 본다는 측면이다. 내가 외국인이라고 해도, 한국 오면 별로 볼 게 없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사람들은 관광대국, 관광 수입을 말하지만, 도대체 무엇이 관광 특수를 유발하고, 나라가 돈을 벌 수 있게 해 주는 요인인지는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남들과 다른 고유의 문화적 전통이나 볼거리, 먹거리, 문화유적 관광지, 도시 내의 어떤 예술적이고 아름다운 공간, 휴식처 들이다. 단순한 하나의 회사 건물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이걸 두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라고 말한다.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상징, 코엑스 전경" 볼거리 없고 세련된 맛이 없는 한국 수도 서울에서 그나마 볼만한 것들 중 하나다.
코엑스 복합 쇼핑 몰도 볼거리 중에 하나인데, 우리 나라 수도 서울에는 이런 복합 쇼핑몰 문화가 덜 발달되어 있으며, 여기를 제외하면 서울에서는 거의 없다는 생각이다. 홍콩이나, 일본,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측면과 비교 시, 이런 부분도 뒤떨어져 있다는 생각이다.
지금까지 본 호텔 중 가장 좋다는 느낌이다.(힐튼과 더불어서) 아마도 개관 시기가1989년으로, 비교적 최근이고, 국제 비즈니스 센터인 코엑스COEX와 연동되어, 국제적 기준, 세계적 기준에 맞춘 형태로 설계된 것이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입구 로비로 들어서는 순간, 받는 인상은 “비즈니스 호텔”이라는 인상이다. 전반적인 느낌은, 사무적이고 실질적이며, 비즈니스 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국제 사업가들이나 외교관들을 연상하게 만드는 실무행정적인 느낌이다. 그러면서도, 품격을 갖춘 말하자면, 청와대를 연상하게 하는 컨셉이다.
이렇게 표현해 보면 어떨까? 고위 공무원(대통령,장차관) + 외교+ 고급 품격을 지닌 호텔+ 비즈니스 적인 호텔.
실무적이고 소박한 면과 적절한 웅장함(공무원적인 어떤 보편성, 그러니까 아주 사치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초라하지도 않고, 고위관리로서의 품격을 갖춘 그런 형태라고 할까), 적절하고 품격있는 내부 장식과 인테리어 컨셉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대통령이나 고위직 외교인사들, 다른 나라 정상들이나, 고위 공무원, 고위 사업가들이 선호할 스타일 같아 보인다.
절제된 품격이라고 표현하면 어떨까? 다만, 보편적 수준보다는 격상된 최고급 형 품격이라는 병행되는 가치가 존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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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COEX, COnvention & EXhibition)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1979년 개관한 종합전시설과2000년 개장한 코엑스몰을 운영ㆍ관리하는 한국무역협회 소속의 사기업이다. 원래 명칭은KOEX였으나1998년에 명칭을COEX로 변경하였다[1]. 2호선 삼성역과 연결되어 있다.
종합전시시설은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변에는 외국인 카지노를 비롯, 호텔과 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최근에는 지상에'코엑스 아티움'이라는 공연장이 개관하였다. 종합전시시설의 국제회의장에서2010년11월11일부터12일까지 서울G20 정상회의가 열렸다.
COEX는 매월30~50 여개의 국제전시회를 기획,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전시주최자(PEO:Professional Exhibition Organizer)면서 전문 국제회의 기획사(PCO:Professional Convention Organzier)이다. 코엑스가 주최하는 전시회중6개의 전시회는 국제전시협회(UFI)의 국제인증을 받은 전시회이며, 최근에는(2009~)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독자 해외전시회(Vietnam Shop & Franchise show)를 개최하고 있다.
COEX는 한국무역협회 소유의 기업으로, 대한민국에 소재한 컨벤션센터 대부분이 각 지자체에서 설립한 공기업에 의해 운영되는 것에 대해 대조적이다. 2012년2월 현재COEX의 직원 현원은198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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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Bar, 디자인 컨셉이 맘에 든다,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앉아 있을 가치가 있다는 느낌.
카메라가 후진 탓에 사진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하다. 카페 분위기는 베스트에 속한다 할 것 같다. 비즈니스 적인 대화나, 연인간 만남에도 좋다는 생각이다. 여유, 품격, 안정감 그리고 다소간의 사치가 가미된 형태. 비즈니스 맨, 공무원 스타일의 실무적 절제적인 면모에 부가된 부드러움, 안정감, 여유 등의 조화로운 컨셉.
로비의 형태를 보면 이러한 면모가 확실하게 느껴지는데, 소박, 단순, 절제된 비즈니스 적인 스타일, 그러면서도 고급 공무원 같은 절제된 품격이 병행된다는 느낌이다.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아~ 비즈니스 호텔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다. 바닥 장식과 벽, 기둥 및 내부 인테리어 등의 전반적 느낌은, 비즈니스 호텔이지만, 절제된 품격을 갖춘 형태라는 점이었다.
호텔도 보면, 이게 관광 호텔이냐, 유흥 호텔, 러브 호텔이냐, 아니면 비즈니스 호텔이냐, 밋밋한 일반 호텔이냐 등으로 구분할 수 있겠다. 남산 힐튼을 보면, 관광 호텔로서의 이미지가 더 강하다. 그러나 여기는 비즈니스 호텔, 고품격 고위 공무원, 외교인사, 비즈니스 맨들을 위해 설계된 호텔로 보인다는 점이다.
전체를 둘러 보면, 라스베가스 호텔 컨셉이다. 미국식 호텔인데, 여기도 두 가지(?) 주류적인 디자인 컨셉이 존재한다고 보인다. 힐튼, 하야트 호텔처럼, 남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열대적이고 화창하고 밝고 개방적이고 시원한 디자인 컨셉이 있고, 여기 인터컨티넨탈 호텔처럼 라스베가스 같은 도시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미국 동부 스타일의 디자인 컨셉이 있다고 보인다.
짧은 견해이므로 신경쓰지 말 것.
아마도 미국 서부를 중심으로 하는 호텔 디자인 컨셉이 있고,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하는 호텔 디자인 컨셉이 있는 듯 한데, 이 호텔은 라스베가스 호텔 컨셉이다.
동부 스타일, 미국 뉴욕 및 워싱턴 등 미국 내 핵심 명문가 혹은 고위층 들로 대변되는 문화권. 사실은 여기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서부는 이들 상류층, 미국 내 핵심 계층에 의하면, 한 수 아래로 간주된다고 한다.그래서 미국도 보면, 서부는 개척자, 이민자들 개방적이고 대중적인 문화 컨셉이고, 동부는 엄격하고 절제된 보수 성향을 지닌다는 것이다. 이 점은 포르노를 봐도 알 수 있다. 서부로 가면 홀딱 벗고 보여 준다, 그러나 동부로 가면 팬티는 입고 나온다. ㅎㅎ 내 관점은 서부 스타일이지 동부 스타일은 아니다. 미국도 뉴욕을 가 봤지만, 영 아니다 라는 생각, 마음에 안 드는 기후 조건과 도시 스타일이다. 내 스타일은 아니다.
과거 미국 내 방문 도시: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 라스베가스
91년 첫 방문 한 곳이 미국 서부LA,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 였다. 그 때 받은 인상이 너무도 좋아서, 캘리포니아는 “가서 살고 싶은 곳1위로 등극했던 이유다”
5성급 표지, 관광호텔이라고 적혀 있지만, 관광호텔이라기 보다는 비즈니스 컨셉의 호텔이라는 생각이다.
이후94년 경 다시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을 때도, 미국 캘리포니아는 정말 살기 좋은 곳이다 라는 느낌은 여전했다. 그리고 이후2000년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때는, 거긴 내 스타일이 아니다 라는 느낌을 받았던 것이다. 뉴욕의 마천루를 말하지만, 직접 가 보면, 너무 답답하다, 홍콩 스타일인데, 이는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독일의 프랑크 푸르트 스타일 같이 전원 형태로 구성된 도시가 좋다는 생각을 해 본다.
삶의 기초적 인프라를 말하는데, 이게 가장 좋은 나라가 미국, 독일이라고 알려진 이유가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인 것 같다. 독일도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이며, 삶의 기초 여건, 사회적 인프라가 아주 잘 되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내가 봐도, 잘 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다만 독일인 특유의 어떤 강맹(强猛)해 보이는 눈빛, 강한 인상, 다소 음울하고 우중충한 분위기, 날씨 등으로 그다지 선호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음식 문화도 단순해 보이고, 독일인 특유의 검소함, 소박함이 주를 이루는 것 같아 보였는데,
이에 대비되는 곳이 프랑스다. 여기는 밝고 화장했으며, 음식 문화가 정말 발달되어 있다는 점이다. 카페나, 부페 같은 곳에 가 보면, 도넛, 빵 종류나 케잌 등이 얼마나 예쁘게 아름답게 디자인 되고 전시되어 있는지 놀랄 지경이다. 종류도 가지 가지 다. 프랑스 인들은 독일인에 비해서 체격이 작고, 부드럽고 온유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여길 좋아한다. 어떻게 보면, 거의 동양 사람 체격에 가까워 보였다.(프랑스 파리 방문 시 느낀 점이다)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의 성취를 상징하는 코엑스 주변 전경. 이것이 바로 하나의 상징이다. 심볼.
그러고 보면, 프랑스라는 나라는 전쟁에서 이긴 적이 별로 없는 나라일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음…나폴레옹이 있었구만, 어쨌든 전쟁을 즐길 민족, 종족의 특성이 아니다. 예술적이고 관능적이고 아름다움과 예술을 사랑하는 나라라고 한다. 독일과1,2차 세계 대전에서 붙었지만, 늘 패한 것도 그럴 수 밖에 없어 보인다는 느낌이다. 영국이나 미국 등이 도와주지 않으면 독일 사람과 주먹질 게임을 하기에는 너무도 여성적이라는 대비점이다.
아름다움의 추구, 예술미와 관능성의 나라 프랑스다. 프랑스의 에너지는 마치 플레이아데스의 에너지로 보여지기도 하는데, 어떤 경우는, 독일, 스위스 적인 이미지도 중첩된다. 이는 플레이아데스의 에너지들이 하나가 아님을 의미한다는 생각이다.
기독교 적인 냄새는 플레이아데스의 일부 단면인 것 같기도 하다. 나는 이런 분위기가 더 좋다. 이 얼마나 인간적인가? 사람 냄새나는 삶의 형태는 곧 아름다움과 관능성, 예술성이 조화롭게 이뤄진 파리 같은 모습이다. 딱딱함, 절제가 지나치면, 인간미를 잃어 버리기 때문이다. 반면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중용의 미학이다.
이런 도시들 모습 속에서 대비되는 한국의 수도 서울을 본다. 우리도 이렇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을 뿐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곳에 가서 감탄하며, 거기서 살기를 바란다. 우리가 그걸 만들고 거기서 살 수는 없을까?
과거에 비행기를 타고 출장가며, 하늘에서 종종 지상의 도시 모습을 보았는데, 그 속에서 나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어떤 전반적 이미지, 삶의 상징을 본 듯 하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도시들은 아름다웠는데, 밝게 빛나는 불빛들, 도시 전체를 휘감아 도는 어떤 역동적 생명력과 삶의 전체적 상징물로서 다가오는 그 무엇이다. 특히 밤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본, 라스베가스, LA, 홍콩, 시드니 등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나는 비행기 타기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한다. 늘 창문에 머리를 처 박고 말이다.
높은 하늘 고도 1만 2천 파트에서 아득히 내려다 보이는 사람들 사는 도시의 불빛들과 비행기 아래로 스쳐 지나가는 구름들과 풍경들은 아스라한 그리움, 추억의 향수마저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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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독일 도시 전경, 전원도시라는 인상이다. 공원 도시. 아침에 일어나면 새가 지저귀고, 공원 숲에서 사는 기분이 드는 곳이다.
겉으로 직관적으로 받는 인상을 본다면, 주먹질 게임의 최강자는 독일인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참 여행이 주는 흥미로움, 재미, 이득은 정말 크다. 어떻게 이렇게 다르지? 가는 곳마다 직관적으로 스쳐 지나가는 어떤 느낌, 이미지, 내면적인 인상들이 제각각 다 다르다는 점이다. 책에서 보던 그들의 이야기와 역사가 아~ 그래서 그렇게 된 것이로구나 하는 직감적 이해로 다가온다는 점이다.
어쨌든, 대한민국 서울 내 호텔 중에서는 가장 베스트에 속할 호텔이 인터컨테넨탈 호텔이지만,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겐 어딘가 잘 안 앚는 컨셉인 것 같기도 하다.
레스토랑을 둘러 보니, 참으로 잘 설계되었다는 느낌, 우아한 격조와 품격, 포근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준다. 그리고 장식과 벽면 인테리어 구조는, 심미적인 만족감, 절제된 왕궁의 품격을 느끼게 해 준다고 할 그런 분위기다. 로비 부분이나 전반적 디자인 컨셉에서 느껴지는 다소 사무적이고 실제적인 공무원, 비즈니스 맨 스타일의 직관적 느낌 부분을 중화 中和시켜주는 요소들이다.
호텔 앞 분수대, 라스베가스 호텔 앞의 그 웅장한 조각물들과 분수대들을 회상해 본다. 촌놈들이 그런 곳에 가면, 일종의 드림을 보는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5성, 7성급의 호텔의 미학이다. 삶의 재미가 아니겠는가? 사는 것에는 여러가지 재미가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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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비즈니스 맨 적인 실무적이고 사무적, 실제적인 면들과, 절제되고 여유로운 품격과 분위기가 적절하게 잘 배합된 형태라는 점이다.
죽 둘러 보는데, Bar가 보인다. 내부 구조나 분위기를 보니, 베스트Best 다. 실내 장식, 인테리어, 조명 및 분위기가5성 급 호텔의 바Bar라고 칭찬할 만 하다. 맥주 한 잔 가격이1만3천원~~
그 정도 돈을 지불하고 맥주를 마실 가치를 가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들어가서 한 잔 마시고 나온다.
호텔로 가는 도중에는 또 다시 둘째 아들 녀석을 연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몰려 온다. 둘째 아들 녀석 이미지를 연상하는 사람들이나 여자 애들 모습만 보면 웬지 웃음이 나오고 흐믓해 진다.
Bar에 들어가서 맥주를 마시며, 레이저 스크린 영상을 보니, 서양 미녀들이 패션 쇼를 하고 있다. 그런데, 얼굴 형태를 보니, 엘프(요정) 스타일이다. 게임 중에 보면 나이트 엘프 종족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실제로도, 이 나이트 엘프 적인 특성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종족이 플레이아데스 인들 같다는 추론이다. 그렇다고 엘프Elf는 아닌 것 같고, 인간 형 엘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거 참 곰곰이 생각해 보면 재미 있는 일이다. 웃음이 나온다. 나는 인간으로 보았는데, 엘프적인 종족이라는 관점을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인간+ ELF 엘프= 플레이아데스 인들 특성
창조 컨셉이 다르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 것이구나 하는 이해가 요즘 들어 온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바Bar와 레스토랑 등은 애인, 연인과 같이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본다. 여유 있고 부드러운 분위기, 사람 마음을 안정시켜 주면서도, 균형 잡힌 품격 있는 인테리어, 실내 장식, 조명 등의 전반적 요소들이 “사랑하는 연인관계나 사람들과 함께 하며 돈을 쓸만한 가치를 부여한다”는 생각이다. 돈은 쓸데 써야 하며, 써야 할 곳에서는 아낌없이 써야 한다.
전반적으로는 힐튼과 더불어서Best라고 할 수 있는 호텔이다. 다만 힡튼과는 다른 디자인 컨셉이다. 로비에 들어서면, 조그마한 분수가 있고, 연못 비스므레 한 조그마한 수조가 있다. 들여다 보며, 좀 크게 만들고, 비단 잉어나 품격 있는 물고기들 좀 가져다가 놓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어쨌든5성급은 사람 사는 사회에서 가장 사치스럽다 혹은 가장 높은 품위, 품격을 지닌 공간이라는 생각이다. 그러한 기준에 걸 맞는 멋지고 품위 있고 격조 높은 개념으로 설계되고 유지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과거에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사람들이 힘들고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 이른바 왕궁처럼 꾸며진 호텔이나 휴양지에 가서 잠시나마, 상류층, 왕과 같은 체험을 해 보는 것 말이다. 이런 휴양지, 관광지, 마음의 여유와 위안을 주는 컨셉으로 호텔 특히5성급을 디자인해야 한다는 생각도 해 본다. 사람 사는 재미 뭐 있는데? 이런 것들이다. 늘 아랫 것들로 힘들고 재미없게 살면, 그게 무슨 재미인가? 오르락 내리락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가운데,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한 것이 인생이 아니던가? 그건 사치나 낭비가 아니라, 하나의 드림적Dream 형태로 다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Dream은 사람으로 하여금 살 맛 나게 하는 그 무엇이다. 인생의 소금이라고 할 그 무엇 말이다.
7성급을 만들어 보자. Best of the Best 급의 호텔 말이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은가? 무엇을 하든 최고가 되어 보겠다는 자신감과 열정, 비전은 삶을 더욱 아름답게 빛나게 해 줄 것이다. 그리고 그것 자체로 그것은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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