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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 해소, 문화다양성 등 좋은 이야기들이 써있기는 합니다만, (http://www.piff.org/korea/html/news_view.asp?idx=4194&n_code=PIFFNEWS&gotopage=1&db_name=&news&ENG=&column=&searchString=)
저명한 국제영화제를 통해서 분위기를 띄우고 회의 개최국으로써의 위상을 과시하고자 하는 처사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특별전에 초청된 영화인과 APEC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리셉션도 하네요.)
영화제라는 것이 (부산영화제 만큼 대단한! 영화제라도) 이렇게 정치경제적 논리로 이용되는구나 생각하니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뭐, 부천영화제보다 조금 더 거창하고 조직적인 휘둘림이 아닌가 합니다.
문화연대, 한독협 등에서 이에 대응하는 프로젝트들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10주년이 되는 부산영화제, 어느 때 보다도 흥미로운 영화제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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