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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한두번 해보는것도 아니면서 완전 바보다.
남미는 따뜻한 남쪽나라가 아니었다.
내가 남미로 여행가는 10~1월은 한국의 가을~겨울
그렇다면 남반구에 있는그곳은 봄~여름이겠구나 싶었다.
위도따위는 신경도 안써보고.
남미는 열정, 태양....이런 이미지만 있으니 적당히 따뜻하겠거니 했다.
입고갈만한 옷이 있다 뒤적거리다가 결국 봄가을 옷만 잔뜩 골라놓고 엄마랑 둘이서 걱정을 했었다.
그런데....
이런!!
남미는 춥겠다.
여름은 무슨....
여행을 시작하는 페루는 지역 자체는 더울법 한데 10월에 있을테니 그냥 봄인듯
볼리비아는 고산지대라서 추울걸 예상했었고,.,,,
그 이후에는 날씨가 따뜻해짐에따라 나는 남으로 남으로....
더 추운곳이로 이동해서 결국 여름쯤에는 빙하지대에 있을예정이다.
어이없다.
바보냐?
여름일줄 알게?
여름옷 잔뜩에 봄옷 좀 싸가지고 갔으면 얼어죽을 뻔 했다.
댓글 목록
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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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남미에 가는구나... 완전 부럽;영화 모토사이클 다이어리에서 '그'가 눈산을 달리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더랬지 ㅎㅎ 아르헨티나는 거의 남극에 근접한 나라인가? 그쪽 지리는 참 낯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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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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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 근첩한 건 아닌것 같지만 아르헨티나나 칠레 남쪽은 빙하지대더라구요부가 정보
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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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빙하지대도 가는거야? 완전부럽삼!!! 그나저나, 옷 다시 고민해야겠구나 ㅎㅎㅎ부가 정보
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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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려고 생각한 옷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야. 보통은 바지 2개 티 2~3개인데 왠지 이것저것 꺼내놓고 뺄게 없네부가 정보
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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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 잘 하고 있어? 블로깅도 좀 해. 궁금해^^부가 정보
남미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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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라고해서..미국 남쪽 LA정도인줄 알았다는..ㅋㅋㅋ부가 정보
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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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공항에서 일행들을 만나고 짐을 부쳤겠구나. 3개월이면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한 시간... 건강히 잘 다녀와. 부럽삼~~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