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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컴은......... 이승을 하직하셨다-_-

그래서 난, 여기를 자주 들어오지 못 했던 것이다- 흐흐흙

 

울 팀블로그 이제야 나름 제대로 문 열었따! 앗싸 드뎌-  

이제 다들 글도 팡팡 올리고 수다 좀 떨어보자규-

 

팀 이름 맘에 안 들면 얼렁 원하는 이름들을 내놔 보시구요. 나하하하

난 프렌치파워도 뭐 괜찮긴한데 ㅋㅋㅋ

 

 

아무튼!

 

컴퓨터 안 되서 답답해여................ 흐허헝

그래도 틈틈히 열씨미 올게

 

오늘은 친구 생파라서 이만 가고,

나중에 와서 만들고싶은 영상 아이뒤어 던지러 오겠씀.

님하들도 많이 던져놓으시긔

 

막 던지셈 막막- ㅋㅋㅋ

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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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멤버들 연락처, 필요할 때 써먹으시긔

 

 

엠건 010-3412-3513 nammi215@hanmail.net

공기 010-6877-4648 hansoyoung4648@gmail.com

윤티 010-5117-1159 edithpotter@hanmail.net

발칙한 010.2226.8856 yoojininparis@hanmail.net

쩡열 010-6515-2305 jjeongyul@gmail.com

이은 010-4620-2322  sbfuddl321@hanmail.net

나비 016-271-3939 wowspangle@naver.com

효 010-4699-4856 kirehiais@naver.com

혜미 011-9997-9375 hemto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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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회의록, 바로 요전번 모임 안 왔던 사람은 꼭 확인!

해미가 이쁘게 정리해서 메일링 했었지유- 여기도 공유!

 

 

□ 여성청소년 미디어교육을 위한 참여자 사전모임 드 번째

 2009년 9월 19일 토요일 / 미디액트 디지털교육실1 

 

: 교육참여자 8명 + 1명

: 윤영과 지윤

: 장비 보유한 사람은 없음.

 

<꽤 재밌었던 뺑 돌려 자기소개>

- 권효 / 독다큐 7기 / 미디어로 여는 세상                                 

- 은이 / 나이는 열일곱, 대안학교 / 이우고등학교 / 공기가 갈래?라고 해서 그냥 어! / 영상작업에 관심은 있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가만히 있었다.

- 발칙한 / 특목고 대원외고, 집은 부산, 발칙한 고2, 열여덟 / 아수나로 / 영화제 다니는거 좋아하는데, 관심있어서... / 야자 째면 된다.

- 나비 / 독다큐 10기 / 평택 들소리 활동

- 윤티 / 학교는 안 다니고 3천 4백살, 백수 / 공부를 하려고 재종반에 들어갔는데 한 달만에 나왔어요. 술만 배우고.... 재수종합반 / 현재 수능 준비 중. 필통넷이라고 하는 곳에 갔는데, 거기 파티. 모난라디오 같이 참여했는데 여기 저기에서 만났던... 친구들이 영상하는 사람이 많아서 같이 따라 다니다가 보고만 있다가 부러워서 하나 만들어보자고 해서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강좌. 단편영화제작수업 들으면서 만들고 있다.

청소년 여성 창작 연극을 하고 있다. 다큐 만들줄 알고 왔는데.... 집은 부천 / 화곡 쪽

- 엠건 / 지금은 연락 돌리고 있는데, 진행 생각 안 하고 자유롭게 참여하고 싶다. 진행하는 것에 집중하니라 뭘 만들고 싶은지 생각을 못 했다. 열아홉살, 올해 졸업해서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에서 청바다라는 사업을 하는데 거기서 반상근을 하고 있음. 평소에는 그냥 띵자띵자 놀고, 영상을 저번에 하면서 관심이 있어서 하게 되었음.

 

 

 <하고싶은 것들 살짝쿵- >

 

* 윤티 : 내가 좀 거창하게 생각했나? 연분홍치마 같은 것... 청소년의 성

이왕 그렇게 만났으니까 그런 주제로 했으면 좋겠다.

 

- 발칙한 공기 :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걸 싫어해서 이러고 다니고 청소년라디오도 하고 있고, 여성주의청소년도 하고..

관심사가 아주 많은. 그림 그리는 것 좋아하고, 음악 듣는것도 좋아하고... 안 좋아하는 것이 별로 없음. 먹는 것도 좋아하고........

만들고 싶은건 다큐도 만들어보고 싶고, 영상에서도 다 관심이 많아서 ... 요즘은 성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

 

* 윤티 : 연극할 때, 청소년 여성이 하기 힘든 말을 꺼내보자고 해서 나왔던 것이 청소녀가 갖고 있는 섹스에 대한 환상, 자위 등. 억압된 것도 많고..

청소년 알바도 그렇고...

 

* 청소녀 성매매

 

* 은이

:: 평일 저녁 가능, 교육시간은 7시 이후. 월요일 빼고, 토요일은 4시 이후에 가능.

::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부산에 포르테 국제패션쇼에 갔는데 그런것도 찍고, 길거리 사람들 인터뷰하고....

- [[너 뭐 될래?]]

- 쩡열은 극영화하고 싶어하는...

- 발칙한은 청소년 영화제 다녀왔는데, 청소년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 것 같더라. 자기 이야기, 글을 쓰듯이....

: 각자 분량 / 의도 / 장르 / 누구한테 보여주고 싶은지를 정리해오기  

 

 

*** 다음주 화요일 오이오감 보러가기 8시 인디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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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과 진행이랄까

 

일단, 청바다(청소년 바라는 세상을 말하다)라고 청소년 ucc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나랑 같이 노는 청소년단체(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 심심하믄 구경오셈. cafe.daum.net/youthhr)

에서 일을 벌렸던 게 발단.  거기서 여름방학 때 청소년 ucc 강좌를 했었는데,

 해미랑 권효랑 나비는 그 영상강좌에 함께했던 이들이얌.

 

그 때 한 영상강좌가 나름 괜찮았던지라, 2차로 한 번 더 해보면 어떨까-

해서 꾸려진 게 이번 여성 청소년 영상모임!

 

룰루랄라 베이붸

 

여러 곳에서 어쩌다보니 모인 멤버들이 지금의 영상팀이 된거고..

앞으로 어찌 될 지는 뭐 해봐야 알테고.

 

 

 

푸후후

 

 

걍, 그렇다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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