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사, 사리암에서 만난 봄꽃들
한걸음
일본 도로치바에서 온 메일
일본 도로치바 입니다. 도로치바는 동일본 대진재 피해 지역을 노동자의 힘으로 구원하고 몇 백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예상되는 ‘진재해고’에 맞서는 노동자의 투쟁을 구칙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습니다. 대 지진피해 사태에 대한 3.14 도로치바 성명을 시작으로 ..사노위
여자는 담배피면 안되니?
다른 선배가 내 친구랑 밥을 먹었는데 내 이름이 나오자마자 두 집게 손가락을 입에 가져대면서. 아, 이거? 이랬단다. 담배피는년이란 소리다. 내가 남자였어도 날 설명할때 아, 이거? 했을까. 흠. 뭔가 아리송하다. 나의카나
야차
시사매거진 2580 보는데 참으로 가슴이 서늘해졌다. 포항지역에서 성매매에 종사하던 여성들 몇 명이 연달아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물론, 그건 착취와 관련된 것이었고, 직접적으로는 부채, 특히 사채와 관련이 있었다. 그들 중 일부는 서로 보증을 서왔기에 누군가의 죽음은 다음 사람의 부담으로 이어졌던 게다. hongsi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