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비례대표출마자 이동섭 대외협력위원장

-한국정치인 중 유일한 태권도 9단-그랜드마스터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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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선임기자 박정례]= 이동섭 국민의당 대외협력위원장은 이번에 체육단체를 대표해서 4.13 총선 국민의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공식 출마한다.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 정치인 중에서 최 고단자는 국민의당 대외협력위원장인 이동섭 씨가 유일하게 꼽힌다. 정치인 중에서 유일하게 태권도 9단 승단자로서 그랜드마스터 자리에 오른 사람이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도장을 찾은 이래 51년간을 변함없는 태권도인으로 살아왔다.”는 이동섭 씨는 태권도로 큰 자산을 이뤄 공직생활에서 많은 공을 세웠고, 국위선양과 사회봉사단체를 이끌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태권도 9단 승단이 어려운 이유를 잘 알 것이다. 승단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려면 매번 급수를 보유한 시점에서 일정 기간이 지나야만 응시할 수 있기 때문이고, 막상 9단 응시 기회를 얻었을 경우에는 연령, 실력, 몸 상태가 따라주지 않는데다 각종 품새 시험과 발차기 및 논문심사와 면접, 서류심사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관문을 뚫기가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1천만 태권도인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태권도 최 고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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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국민의당 대회협력위원이 9단 승단 시험을 치른 시기에는 전 세계 206개국에서 14명이 응시하여 7명 합격에 7명이 불합격을 받았다고 하며 기나긴 대한민국의 태권도 역사에서도 9단 보유자는 200명 남짓 밖에 안 된다고 한다.

국민의당 이동섭 대외협력위원장의 정당경력으로는 ▲민주당 노원(병) 지역위원장을 6회 역임했고 ▲전국청년위원장을 선출직과 임명직을 포함해서 정당 역사상 최다 역임 ▲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 중앙당사무부총장 등을 역임 ▲부대변인 ▲18대 대통령선거 서울특별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거쳐서 ▲현 국민의당 대외협력위원장 직을 맡고 있다.

특기할 점은 19대 총선 당시에서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이동섭후보 49.4%, 새누리당 후보 25.6%로 확실한 당선권이었으나 야권연대라는 이름으로 통진당 노회찬후보에게 희생했다. 이뿐만 아니라 2013년 4.23재보궐선거에서 당시 안철수 후보에게 조건 없이 아름다운 양보를 통하여 안철수 현 국민의 당 대표의 당선에 일조했으며,

체육계 비례대표로 입후보자로서 그의 체육경력을 보자면 ▲용인대 체육학사. 체육석사 ▲현.사).생활체육 세계태권도연맹회장 ▲현.사).세계태권도선교협회 회장.현.서울시태권도연합회장 ▲현.서울특별시체육회 부회장 ▲현.나사렛대학교태권도학과 객원교수 ▲현:국기원 태권도 공인 9단(그랜드마스터)에 이른다.

이동섭 대외협력위원장은 이 같이 “최 절정기에 있는 자신의 체육인생을 국가와 정당과 대한민국의 생활체육인들 사이에서 충실하고 능력있는 연결고리로서 헌신 봉사하고 싶은 충정에서 51년간의 태권도인생을 총 결산한다는 심정으로 국민의당 비례대표에 출마하려고 한다”며 출마의 변을 내놨다. 이동섭 대외협력위원장, 국회에 진출하여 국위선양과 체육인들의 최고봉사자로서 더 많은 일을 하길 빈다.

 

*글쓴이/박정례 기자.르포작가.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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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1 07:14 2016/03/1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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