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발제라는 거 못해먹겠다.
너무 힘들다. 좌절감이 마구 밀려온다.
재현아 너는 이제 3학년이 된다. 근데 아직 발제하나
제대로 못해서 이 시간까지 한글을 켜고 머리를 싸매고 있다.
그러나 더욱 슬픈건 머리를 싸매도 도무지 답이 안나온다는 거...
내일아 오지마라 그러나 벌써 일요일은 왔다.
내일부터는 정중하게 거절하는 법도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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