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같은 만화책을 보고 자랐으면.. 

4대강 삽질은 하지 않을텐데...

좋은 만화 하나가 열 교과서보다 낫다.

 

 

 

제작년까지도 이 만화가 책으로 있는 줄도 몰랐고,

특히나 애니메이션으로 봤을 땐, 도통 뭔말인가? 했었는데,

책으로 보고 또 보면서,,, 너무 감동먹었다.

 

한데,어찌하여 애니메이션은 고로코롬 짝퉁으로 만들었나 모르겠다.

원작이랑 너무도 달라서,,, 참으로 헷갈리...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꼭! 만화책으로 봐야한다.

작년까지도 절판이라고,, 중고시장에서 7권 전체 가격이 10만원짜리도 있었는데,,헉,,=;

오늘보니, 2월에 새로 나와서, 살 수 있더라규..

 

만화책를 왕 많이 읽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대안 만화출판사 편집인겸 만화가도

이 책은 best of best라고 강추하더군~

내용대신, 명함으로,, 추천,,ㅋ

내용은, 넘 길고도, 깊어서 도저히,,,,=;

 

지난 주말에 케이블 채널에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애니메이션을  연이어,,

토요일에도, 일요일에도 보여줬다. 똑같은 걸,,,,계속..

이 방송국이 특별히,, 환경파괴의 현재를 고발코자 하는 건 아닐게다.

아닐게다..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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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23:13 2010/06/07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