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10월 3일~4일, 다산에서 라디오캠프를 다녀왔답니당.ㅎㅎ
이건, 그 때 캠프 때 라디오 공개방송 내용이에요.
다산인권센터 라디오방송 '인파속으로'는 남은들과 난다가 번갈아가며 진행하고 있어요. 참세상 별라디오에도 같이 올라가구요, 인권에 대한 메시지, 인권이슈, 다양한 사람들의 편지 등등을 주로 담아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ㅎㅎㅎ
(이번 방송은 특히 더 즐거운 기억이 많이 남아서 이렇게 블로그에도 올려요^^)
클릭! 클릭! 방송 파일 다운받아서 들으실수 있습니다
이번 방송은 인권과 함께 떠나는 가을 가을라디오캠프의 공개방송입니다.
연영석동지의 미니콘서트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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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청소년 운동은 잘 알려지지 않았나? 잘 알려지지 않고 있나?
시민운동에서는 왜 (특히 더)청소년운동에 별 관심이 없을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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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활동을 하면 돈에 쪼달리고, 돈 좀 벌려고 알바 시작하면 활동을 할 수가 없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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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 '페미니즘' 하면 난 줄곧 여성만을 떠올려왔었다. 여성들과의 만남. 여성주의.
그치만 어제 난, 남성 페미니스트를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동안 내가 생각했던 건, 편견이었다는 걸 알았다. "여성운동을 하려면 당사자가 직접 움직여야지, 남자들은 다 빠지라 그래"라는 누군가의 말에, 그럼 또다시 남성을 배제시켜버리는거 아냐? 그런게 어딨어- 라고 말하면서도, 은근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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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어제의 페미니즘 수다회는 참 좋았더랬다.ㅎㅎ 다양한 위치에서의 페미니즘을 얘기하는 사람들의 만남.
사회는 생물학적으로, 또는 생물학적이라고 할 수 있는 '어떤 작은 차이'-를, 굉장히 큰 차이로 만들어버리고, 큰 차별의 근거로 삼아버린다. 우리는 다들 왕 공감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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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폐지를 외치면서, 정작 나는 입시음악을 배워. 전부터 참 계속 불편했더랬다.
고등학교 그만둔 것도, 다 그런거에서 벗어나려고 그런건데, 대학을 들어간다면, 다시 그 안으로 들어가버리는거잖아, 하는 생각도 들면서도, 자꾸 주변을 둘러보게 되고,
뭔가 불안하고.
정말 내가 원하고, 바라는, 곳을 위한 결정을 하기에는, 그 결정이 너무 어렵다.
그치만, 가고싶은 곳으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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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나도 안 힘든 건 없다.
활동도 힘들어. 하는 것도 없는데 시간은 부족하고, 맘은 급하고, 하루가 후딱 지나가버리고.
다시 쩔어가고 있어.-_-